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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결국은 ‘언어의 싸움’

댓글 1 2017-06-14 (수) 조윤성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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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Bj007

    단순한 언어의 싸움이나 프레임 겨루기라 보기에는 무리 아닐까요? 본질은 수구와 진보의 끝없는 대결 인듯... 숫적인 우세를 보이던 수구 혹은 보수 세력이 이젠 진보세력에게 수적 열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인것 같아요. 숫자 대결에서 밀리는거지요. 아무리 언어나 프레임으로 작전을 짜도 숫자에 밀리면 여론, 선거에서 지기 때문에 별로 결과에 영향을 못미치지요

    06-14-2017 15:18:00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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