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C 인근 샌드위치점‘헬스 헛’·몸보신 좋은‘부일 삼계탕’ 일식집‘유코 키친’·비건식당‘엠 카페 드 차야’ 많이 찾아
yelp.com 소개 유명한 런치 식당도시락을 싸다니지 않는 이상 매일매일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는 즐거운 고민 중이 있는 이들을 도와줄 만한 식당들을 소개한다. LA 인근에 위치한 식당들로 yelp.com이 소개하는 건강식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식당들 알아보자.
▲헬스 헛(Health Hut)
주소 3333 S. Hoover St. LA, CA 90007,전화 (213)747-8648USC 빌리지스 푸드코트에 위치한 샌드위치 집이다. 3달러대의 샌드위치, 4~5달러대의 샐러드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건강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브이 카페(V Cafe)
주소 8164 Melrose Ave. LA, CA 90048, 전화 (323)951-9577저렴하지만 고급스럽고 질이 매우 좋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이 빠르게 만들어져 점심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며 커피까지도 아주 맛있어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브랙퍼스트 랩, 그릴드 베지 파니니, 카프레제 샐러드, 파워 스무디 등이 맛있다.
▲캐비지 패치(Cabbage Patch)
주소 520 W. 6th St. LA, CA 90014, 전화 (213)489-448910달러대의 비트 샐러드, 고구마 웨지, 머시룸 피자, 치즈버거, 베지버거, 로스티드 치킨 보울, 홈메이드 케첩과 아이올리 소스 등이 모두 맛있다. 다운타운 점도 있으며 배달도 된다.
▲유코 키친(Yuko Kitchen)
주소 5484 Wilshire Blvd. LA, CA 90036, 전화 (323)933-4020장어, 연어, 데리야키 치킨, 마늘 새우 보울, 우동, 스파이시 살몬 라이스 같은 맛깔스러운 일식을 맛볼 수 있다. 점보사이즈의 김밥을 부리토처럼 말아내는 아이디어 메뉴도 있으며, 디저트까지 포함된 런치 콤보가 큰 인기다. 보바, 컵케익, 수준급의 쿠키까지 준비되어 있다.
▲멘도시노 팜스(Mendocino Farms)
주소 444 S. Flower St. LA, CA 90071, 전화 (213)380-0202건강식 샌드위치의 대명사가 된 멘도시노 팜스는 3가와 페어팩스, 7가와 피그, 웨스트할리웃, 다운타운 2개점, 마리나 델레이 등의 로케이션이 있다. 반미, 포크 밸리 샌드위치 등 아시안 터치를 가미한 메뉴도 있으며, 기대 이상의 서비스와 질 좋은 음식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엠 카페 드 차야(M Cafe de Chaya)
주소 7119 Melrose Ave. LA, CA 90036, 전화 (323)525-0588비건식당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일식을 가미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이 비싸고 양이 작은 것이 흠이기는 하다. 케일 샐러드, 스시, 소바, 비건 버거, 칠리 차이니스 프라이스, 두부 스크램블, 비빔밥, 바로 만들어주는 채소와 과일주스, 유기농 커피 등이 있다.
▲부일 삼계탕(Buil SamGyeTang)
주소 4204 W. 3rd St. LA, CA 90004, 전화 (213)739-0001몸보신이 필요할 때 들러 기력 보충에 좋은 최고의 점심메뉴로 꼽혔다. 삼계탕 전문점으로 깨끗한 실내, 친절한 서비스도 칭찬받고 있다. 영양, 인삼이 없는 영계탕, 허브 옻계탕, 한방, 전복 삼계탕의 간단한 메뉴와 함께 깔끔한 반찬을 선보이고 있다.
▲라 세비체리아(La Cevicheria)
주소 3809 W. Pico Blvd. LA, CA 90019, 전화 (323)732-1253남미 스타일로 레몬과 라임즙에 절인 신선한 해산물 세비체, 피시 타코와 부리토, 토스타다, 구운 생선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게살, 새우, 피조개 세비체가 명물이다. 후미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식당도 깔끔한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지만 인기가 많다. 와인을 가져가도 된다.
▲포리지(Forage)
주소 3823 W. Sunset Blvd. LA, CA 90026, 전화 (323)663-6885이미 만들어 놓은 음식을 서브하는 카페테리아 스타일의 식당으로 기본적인 메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음식을 서브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위트와 최고의 질이 가미된 메뉴들로 맛깔스러운 채소요리, 소고기와 삼겹살 요리, 맥 앤 치즈, 스윗 포테이토 그라탕, 계절 수프를 맛볼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블루 버틀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도 매우 훌륭하다.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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