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화폐인물은 과거의 대통령과 2명의 건국시조
5,000원권에 새겨진 율곡(栗谷) 이이(李珥-음력1536.12.26 ~ 1584.1.16.)성생도 퇴계 선생과 같은 시대의 이름난 유학자로 섭리학 주자학을 체계화한 동양의 대표적인 철학가이다. 만원권에 색여진 인물은 세종대왕
(1397.5.15.~1450.4.8.)이다.
한국 사람으로서 세종대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종대왕은 조선조의 제4대 왕으로 왕위에있으면서 모든 분야에 걸쳐 찬란한 업적을 많이 남겨 위대한 성군(聖君)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특히 한글을 창제하신 왕으로서 그 업적은 길이 빛나고 잇다. 편리하고 과학적인 면에서 추종을 불허하며 한국의 선진화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
미국 지폐 표면에는 Federal Reserve Note라는 글이 들어가 있다. Federal Reserve란 미국 중앙은행 체제라는 뜻이다. Note란 화폐 또는 권(券)이라는 뜻인바 “미합중국 은행권”이라는 뜻이다. 미국 은행권의 단위는 달러($)이다. 미국 지폐를 통상 U.S. Banknote 라고하지만 여러가지의 별명을 갖고 있다. Bill이라고도 하는데, 가죽으로 만든 돈지갑을 Wallet이라고 하지만 특히 남자용은 Billfold라고 한다. Paper Money, Bucks(1달러인 경우는 buck)라는 말도 많이 쓴다.
예를 들어서 5달러인 경우는 5 bucks, 10달러인 경우 10 bucks라고 한다. Greenback이라는 말도 쓰는데, 1861년의 지폐이면이 green색이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지금은 지폐의 기본 색갈이 green임으로 더욱 적합한 표현이 되었다. $1,000을 Grand라고도 표현한다. 예를 들어서 1.000달러는 1 grand라고하고 만달러는 10 grand 라고 한다. 많이 쓰는 말이다. 글로 쓸때는 K자를 잘 쓴다. 예를 들자면 1,000달러는 1K, 5,000달러는 5K라고 쓴다는 뜻이다. 이 “K”는 10진법에서 1,000단위를 일컫는 “Kilo”에서 온 것이다.
에전에는 지폐의 크기가 현재 것 보다 훨신 컷으며 액면금액에 따라 싸이즈도 각각이었는데 1928년에 지페의 크기를 통일을하며 지금 크기로 정했다. 동시에 지폐에들어가는 그림의 소재도 고정을 시켰다. 모든 지폐에는 “In God We Trust”라는 미국의 국가모토(motto)를 넣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모든 지폐의 표면에는 초상화를 넣는데 그림아래에 이름을 새겨넣는다. 초상화의 ‘인물선정위원회’에서는 생존중인 대통령은 제외한다는 결정을하였고, 전부를 대통령으로 채우지 말고 예외적으로 미국의 건국시조 중에서 Alexander Hamilton과 Benjamin Franklin을 넣기로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초상화의 좌측에는 그 지폐 발행당시의 “합중국 재무관(Treasurer of the United States)”의 서명과 우측에는 “합중국 재무장관(Securetary of Treasury)”의 서명을 넣토록하였다.
합중국재무관은 직위는 재무장관 휘하의 관리이지만 건국시기에 재무부가 생기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전통적인 귀한 직책임으로 지금도 재무부내에서 중임을 맡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eral Reserve)에서는 유통중의 지폐가 헐어서 못쓰게 될정도면 시중은행에서 추려서 반납케하고, 찍어서 보관 중인 새 지폐와 교환 해 준다. 각 단위권의 평균 시중 유통기간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권은 4.7년, $5권은 3.8년, $10권은 3.6년, $20권은 7.0년, $50권은 11.9년, $100궈은 21.6년이다. 재미있는 것은 $2권은 지갑에 넣고다니면 행운이 온다고 해서 모두 보관만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유통이 되지않고 있으므로 평균 수명을 산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평균수명은 지폐 인쇄양을 결정하는데 유용한 지수가 된다고 한다.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난 철학이요 정치체제이지만 생명이 그리 길지 않았다. 문명세계에서는 그리스의 쇠퇴 이후는 봉건제도, 대제국의 출몰, 전제 군주의 절대적지배 시대를 거치는 동안에 민주주의는 고개를 들지못하였다. 17세기 후반의 영국 시민혁명기, 18세기 프랑스혁명의 사상적 배경이 된 계몽사상(Enlightenment)은 혁명전쟁(1775~83 일명 독립전쟁)끝에 성취한 미합중국 독립이념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미국 독립선언서에서는 인간의 존엄성을 절대시하는 민주주의체제를 읊었으며, 전세계의 민주주의의 롤모델(role model)이 되었고, 세계를 호령하는 최강대국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이러한 미국의 저력은 건국당시의 건국시조(founding fathers)들의 확고 부동한 건국이념과 그 뒷바침이 되는 현실적인 민주주의 사상의 산물인 것이다.
“우리에게 자유, 아니면면 죽음을 달라(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를외친 Patrick Henry, 혁명사상가로서 미국의 공화제를 주장한 책자 “Common Sense”를 저술하여 식민지 주민들의 독립정신을 불러 이르킨 Thomas Paine, 혁명전쟁을 총 지휘한 George Washington, 연방 정부 재정의 기초를 궅인 Alexander Hamilton,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Thoma Jefferson등 역사적인 인물들의 탁월한 지혜와 희생적인 건국활동은 미국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풍토만큼이나 지금의 미국을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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