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22)가 얼마전에 난 자신의 지성과의 스캔들에 때문에 쓴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지성은 SBS TV <자꾸만 보고싶네>에서 배두나의 상대역을 맡았는데 두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러간 것이 엉뚱한 소문에 휩싸였다는 거죠. 그가 황당해하는 이유는 정작 자주 영화를 보러다니는 친한 연예인과는 스캔들이 안나고 딱 한번 동행했던 사람과 열애설이 불거져나온 탓입니다. 배두나는 "난 원래 극중 상대역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한다. 서로 잘 지내야지 연기가 편하다. 지성오빠와 영화를 보러 간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표가 없어 영화는 보지 못했고 매니저와 함께 셋이서 차 마시고 귀가했다"며 의아해 했습니다.
▲지난 3일 유승준 팬들은 상당히 헷갈렸을 겁니다. 본지에서 1면 톱기사로 유승준의 허리 수술 소식을 전했는데 그 날 오후 MBC TV <목표달성 오늘은 토요일> ‘동거동락’ 코너에 그가 씩씩한 모습으로 출연했거든요.
확인 결과 이 날 방송분은 2주 전인 지난달 15일 미리 녹화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유승준은 이날 녹화를 마치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다음날 곧바로 입원했던 것입니다.
유승준의 입원으로 ‘동거동락’코너엔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유승준의 수술 소식도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지만 서태지의 국내 일정이 모두 끝난것도 서태지 팬들에겐 진한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컴백한 이후 만 5개월간의 나름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서태지는 3일 공연을 끝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활동을 지켜보면서 ‘태지 신드롬’이 약해졌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서태지는 ‘울트라맨이야’에서 알 수 있듯이 마니아만을 위한 활동으로 국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중적인 인기완 무관했다는 분석입니다.
-어쨌거나 서태지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본인 자신도 모르겠다는 군요. 그렇지만 그의 열성 팬들은 또 기다리겠죠.
▲그룹 god가 백혈병에 걸린 소녀를 외면하고 있다는 오해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백혈병 소녀가 god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이를 전해 들은 god가 꼭 그 소녀를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했음에도 아직 위로 방문을 하지 않아 공수표를 날렸다는 거죠.
이에 대해 god는 "사실과 다르게 알려져 난처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god는 "방문 약속을 한 것은 틀림없으나 이게 일부 매스컴에 알려지면서 일이 꼬였다. 선행이라고 떠드는 모양새처럼 보이는 것도 싫었고, 또 위문방문 사실이 알려지면 전국에서 만나달라는 제의가 수없이 밀려들 것 같아 적당한 날을 못잡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만약 만나기를 원하는 불쌍한 아이들을 찾아다니다보면 가수 활동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라는거죠.
그러나 god는 조만간 아무도 모르게 그 소녀를 찾아가겠다고 합니다. 특히 그 소녀가 손호영의 팬임을 감안해 손호영 혼자서라도 병문안을 하겠다고 합니다.
▲SBS TV <여인천하>에 출연하는 강수연이 요즘 SBS 드라마국 내에서 아이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강수연이 아역 탤런트로 활동했을 당시 연출이나 조연출을 맡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간부가 돼 SBS에 많이 있다는 겁니다. TBC출신 PD가 현재 SBS 드라마국 간부로 많이 있거든요.
-이에 강수연은 "다른 데 가면 큰소리 치는데 여기 오면 기를 못 편다. 다른 방송사 작품 할 걸 그랬나"라면서도 싫지 않은 듯 웃더군요.
▲배두나(22)가 얼마 전에 난 지성과의 스캔들 때문에 쓴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지성은 SBS TV <자꾸만 보고싶네>에서 배두나의 상대 역을 맡았었는데 두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러간 것이 엉뚱한 소문에 휩싸였다는거죠. 그가 황당해하는 이유는 정작 자주 영화를 보러다니는 친한 연예인과는 스캔들이 안나고 딱 한번 동행했던 사람과 열애설이 불거져나온 탓입니다.
_배두나는 "난 원래 극중 상대역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한다. 서로 잘 지내야지 연기가 편하다. 지성오빠와 영화를 보러 간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표가 없어 영화는 보지 못했고 매니저와 함께 셋이서 차 마시고 귀가했다"며 "평소 친하게 지내는 이승환 신성우 안재욱 고수 오빠들과는 아무런 얘기가 없더니, 딱 한번 어울린 사람과 스캔들이 난 게 이상하다. 그 오빠들하고는 영화도 자주 보고 술 자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아무도 이상하게 안 봤다"며 의아해 했읍니다.
▲지난 3일 유승준 팬들은 상당히 헷갈렸을겁니다. 본지에서 1면 톱기사로 유승준의 허리 수술 소식을 전했는데 그 날 오후 MBC TV <목표달성 오늘은 토요일> ‘동거동락’ 코너에 그가 씩씩한 모습으로 출연했거든요.
_확인 결과 이 날 방송분은 2주 전인 지난 달 15일 미리 녹화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이 녹화 후 유승준이 병원에 입원해 다음 주부터 ‘동거동락’ 코너엔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유승준의 수술 소식도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지만 서태지의 국내 일정이 모두 끝난 것도 서태지 팬들에겐 진한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 컴백한 이후 만 5개월간 나름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서태지는 3일 공연을 끝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_이번 활동을 지켜보면서 ‘태지 신드롬’이 약해졌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서태지가 국내에 들어왔을 때는 정말 국내 가요계가 떠들석했었죠. 하지만 서태지는 <울트라맨이야>에서 알 수 있듯이 마니아만을 위한 활동으로 국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중적인 인기완 무관했다는 분석입니다.
_어쨌거나 서태지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본인 자신도 모르겠다는군요. 그렇지만 그의 열성 팬들은 또 기다리겠죠.
▲SBS TV <여인천하>에 출연하는 강수연이 요즘 SBS 드라마국 내에서 아이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강수연이 아역 탤런트로 활동했을 당시 연출이나 조연출을 맡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간부가 된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강수연이 아역으로 많이 출연했던 TBC 출신 PD가 현재 SBS 드라마국 간부로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분들이 강수연을 보면 옛날 생각을 떠올리며 여전히 아이 취급을 하는거죠.
_이에 강수연은 "다른 데 가면 큰소리 치는데 여기 오면 기를 못 편다. 다른 방송사 작품 에 출연할 걸 그랬나"라면서도 싫지 않은 듯 웃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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