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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이틀째 급등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은 3일 새해 들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나스닥 지수는 다시 2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
[2002-01-04]
"동양계중 한인이 가장 많아요"
"형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아시안 범죄자중 한인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아시안 언어 통역사보다 한국어 통역사를 더 많이 찾으니까요" LA 형사법원 30호 법정을 책임지…
[2002-01-04]
"2002달러 돌려줍니다"
지난해 0% 이자율로 자동차업계의 무이자 할부판매 전쟁을 주도했던 GM이 새해 들어 판매전략을 수정, 대폭적인 리베이트 실시를 선언함으로써 자동차업계가 리베이트 경쟁에 돌입하게 …
[2002-01-04]
"한인사회 한 목소리 전달하자"
새해 LA한인사회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를 위한 주민공청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으나 지난 한달 여 동안 한인단체들이 전개해 온 서명운동 성과가 당초 예상…
[2002-01-04]
주재원 배우자 등 합법 취업법안 부시대통령 서명만 남아
지상자 주재원(L비자)이나 무역업 및 소액투자자(E비자)의 배우자에게 미국내 합법 취업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연방의회를 통과한 이민법 수정안(HR2277·HR2278)이 조지…
[2002-01-04]
이민 한인 고교생의 성장과 갈등 PBS 다큐 방영
한인을 포함한 이민가정 학생들의 생활과 갈등, 성공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미 공영방송인 PBS에 의해 방영된다. LA의 페어팩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을 …
[2002-01-04]
"접대는 No Thanks"
"대접은 OK, 접대는 사양" 최근 LA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한인운영 술집들이 ‘연말연시에 고생을 하는 관할경찰서 경관들에게 단체로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경찰에게…
[2002-01-04]
"수술 잘 됐어요"
생면부지의 5살난 한국의 동생으로부터 골수를 이식받게 돼 화제가 됐던 탐 샌키(14·한국명 이병조)군(본보 12월5일자)에 대한 수술이 지난달 27일 신시내티 의대 어린이병원 골…
[2002-01-04]
남가주 한국도서 20만권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서 한국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이 40여곳에 이르며 이들 도서관의 한국책 보유 규모도 총 20만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재미한인…
[2002-01-04]
안덕일씨 모친 김순희씨
안덕일 전도사의 모친인 김순희 권사가 지난 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3세. 입관예배는 5일 오후 1시 한국장의사에서 엄수된다. (323)665-1824
[2002-01-04]
"다인종에 실질적 도움 제공"
한인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은 한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도록 서비스의 효율성을 중시하고 기존의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하며 봉사단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한인들의 …
[2002-01-04]
올림픽 성화들고 달린다
한국자동차그룹 이대룡 회장이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돼 LA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를 달린다. 이 회장은 15일 오후 4시38분부터 6가와 4가 사이 버…
[2002-01-04]
게시판
남가주 서울공고 총동문회(회장 안기식)가 5일 오후6시30분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공고 선후배 동문들이 한 자…
[2002-01-04]
아프간 전쟁후 히트 영화 ‘칸다하르’ 출연배우는 청부살인범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가져온 탈레반 정권의 유명세를 타고 개봉된 영화 ‘칸다하르’에 나오는 배우가 20년 넘게 법망을 피해다니던 청부살인범이라며 미수사당국이 칼을 갈고 있다. …
[2002-01-04]
신발폭탄 테러범-테러 첫 기소자 아프간서 훈련 수차례 통화…
신발폭탄 테러범 리처드 리드와 9·11테러의 용의자로 미연방 검찰에 의해 처음으로 기소된 자카리아 무사위가 9·11테러가 있기 전 수차례 통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워싱턴타임스…
[2002-01-04]
클린턴의 애견 비명횡사
빌 클린턴 전대통령이 가장 충직한 친구를 잃었다. 그의 애견 ‘버디’가 3일 뉴욕주 차파쿠아에 소재한 클린턴 부부의 집 앞에서 차에 치여 비명횡사한 것. 뉴캐슬 경…
[2002-01-04]
서머스 하버드대 총장 흑인 교수들에게 ‘혼쭐’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학 총장이 흑인 교수들과의 ‘기싸움’에서 완패했다. 서머스 총장은 지난 10월 인종문제 권위자인 흑인 ‘석좌교수’ 코넬 웨스트를 사무실로 불러 심하게 …
[2002-01-04]
’하키 대디’ 재판 시작
아들의 아이스하키 연습경기를 참관하다 상대편 선수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가해 살해한 ‘하키 대디’ 토마스 준타(43)에 대한 심리가 3일 매서추세츠주 미들섹스카운티 법정에서 시작됐…
[2002-01-04]
"부모사망후 태어난 인공수정 자녀들도 동등한 상속권"
부모가 사망한 후 인공 수태된 자녀에게도 자연적으로 잉태한 자녀와 동등한 상속권이 있다고 매서추세츠 주대법원이 2일 판결했다. 그러나 주대법원은 상속권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2002-01-04]
무서운 세상...
신년 첫날 라스베가스에서 뺑소니차에 치여 사망한 여성의 시신에서 보행자들이 금품을 약탈해 가는 사건이 발생하자 어지간한 일엔 꿈쩍도 하지 않는 경찰마저 매정한 인심에 혀를 찼다.…
[200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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