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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보안 아직도 허술
9·11테러가 있은 후 전국의 공항에서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됐음에도 불구, 수백정의 총기·도검류·가짜 폭탄이 공항 검문에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연방정부의 테스트 결과 나타났다고 …
[2002-03-26]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등 재조정안 오늘 결정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여부 포함 LA시의회 선거구 재조정안을 결정짓는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최종 회의가 26일 4시 다운타운 존 페라로 빌딩에서 개최된다. 이날 재조정 위…
[2002-03-26]
다니엘 김씨 법정구속
지난 2월 살상무기에 의한 폭행(ADW)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20대 한인이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중 살인미수 혐의로 법정 구속돼 100만달러의 보석금이…
[2002-03-26]
가주 무료복권 당첨자 발표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지난 22일 총 100만달러 상금이 걸린 무료복권 추첨을 실시, 총 250명의 당첨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한인 추정 당첨자가 2,50…
[2002-03-26]
"한인학생 불리 우려속 실제 미칠영향은 미지수"
대입 수능시험격인 SAT I의 체계의 대폭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칼리지보드의 방침이 알려지면서(본보 25일자 보도) 개정안의 실제 성사 여부와 이것이 한인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에 …
[2002-03-26]
범동포 추진위 결성키로
LA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인 국민회관의 복원을 위한 범 동포사회 차원의 추진위원회가 결성된다. 서영훈 한국 도산기념사업회장은 25일 윌셔 그랜드호텔서 흥사단 미주위원부, 리버…
[2002-03-26]
차 보험 사기 혐의 30대 한인 공개수배
자동차보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한인이 25일 경찰에 공개 수배됐다. LA경찰국(LAPD)은 자동차보험 사기 등 모두 5개 중범혐의로 지난 13일 LA카운티 검찰…
[2002-03-26]
"청와대 구경하러 미국서 온건데..."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열렸던 민주평통 해외지역 회의에 참석했던 LA 평통위원들이 평통사무처의 행사준비 부족과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와의 이견으로 실망감과 아쉬움…
[2002-03-26]
’짜고 치는’ 차보험 사기
한인 커뮤니티내 자동차보험 사기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이에 대한 관계당국의 수사가 강화되고 있다. 25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한인관련 …
[2002-03-26]
“보험 확장위해 발로 뛰겠어요”
신임 김규환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48·사진)이 상의 재정 개선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임원회의를 갖고 재정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어…
[2002-03-26]
한인들 은행계좌 관리 미흡
한인 은행의 총수입중 계좌서비스수수료로 인한 수입비율이 타 은행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계좌서비스수수료는 개인의 저축계좌나 체킹계좌 또는 비즈니스계좌에서 최…
[2002-03-26]
밀워키 쇼트트랙대회 큰 관심
지난 솔트레익시티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쳤던 김동성 선수를 비롯한 한국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들이 출전하는 ‘2002 월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2002-03-26]
성직자 성추행 조사착수
최근 미카톨릭교회 성직자들이 아동 성학대 추문으로 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대교구측도 수건의 성희롱 사건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대교구의 프랜시스 …
[2002-03-26]
한인 정치헌금 12만불
일리노이주 한인들이 지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기부한 각종 정치헌금은 총 12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일리노이 한인들의 정치헌금 규모는 본보가 연방…
[2002-03-26]
블라고야비치 52% 조지 라이언 34%
19일의 예비선거이후 처음 실시된 주지사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로드 블라고야비치 후보가 공화당의 짐 라이언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선타임즈와 CBS방송이…
[2002-03-26]
"오스카는 변했다, 분명히..."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검은 아름다운 밤이었다. 40여년만에 자기 고향인 할리웃의 코닥극장에 돌아온 2001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은 사상 처음으로 두 흑인 남녀배우가 주연상을 …
[2002-03-26]
우디 앨런 ‘깜짝 등장’
이 날의 가장 큰 이변은 LA와 할리웃을 멸시하는 코미디언이자 감독이요 각본가이며 또 배우인 우디 앨런(65)의 시상식 참석이었다.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채 앨런이 무대에 등장하…
[2002-03-26]
취재 메모
내가 처음 오스카 쇼를 취재한 것은 80년대 초였다. 스타들의 도착 장소와 기자실 인터뷰 취재였는데 당시만 해도 이민 초년생이어서 스타 구경하는 맛에 취재를 갔었다. 작고한 제임…
[2002-03-26]
마지막 ‘밤의 여왕’ 각오, 혼신 쏟아
"어쩌면 이번 LA 오페라와의 무대로 밤의 여왕 역할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The Magic Flute)에서 선과 악을 초월하는 ‘밤…
[2002-03-26]
"뜻있는 일꾼 참여토록 한인회 분위기 일신"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정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이양구 차기 회장당선자는 25일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관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정관…
[200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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