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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재단 장학생 모집
소수계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내년도 게이츠 밀레니엄 장학금(Gates Millennium Schlars)의 신청마감일이 내년 2월1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에 대한 한인…
[2000-12-30]
한국 외교부 1-3급 고위직 공채
본국 외교통상부는 문화외교국장(1-2급)과 정책기획관(2-3급)을 공개 채용한다. 경력요건은 문화외교국장의 경우 관련분야의 박사학위 또는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민간,공직…
[2000-12-30]
갱단원 무죄주장
지난 12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와 1가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던 남지연씨(20)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갱단원 빅터 살라자르(19)와 윌…
[2000-12-30]
교환 환불 시비잦다
크리스마스 선물시즌이 끝나면서 한인타운내 업소와 고객간 구입한 물건의 교환과 환불 시비가 잦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타운내 한 한인업소에서 조카에게 줄 장난감을 구입했던 …
[2000-12-30]
트리처리 미루면 화재위험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장식해놓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처리해야할 때다. 특히 트리가 건조해화재의 위험도 있어 빨리 트리를 철거해야한다. 소방국은 트리가 건조해졌을 경우 ▲전등장…
[2000-12-30]
원창길씨에 온정 ‘밀물’
구두닦이 불법체류자 원창길(41)씨(본보 29일 3면보도)를 돕겠다는 한인들의 따뜻한 온정이 본보에 답지하고 있다. LA에 본부를 둔 에이스 텔레콤 원명건 대표는 29일 "모든…
[2000-12-30]
송년 사회부 기자방담
새 밀레니엄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던 2000년도 어느덧 저물어간다. 지난 한해동안 LA한인사회는 남북정상회담과 이산가족상봉등 본국서 날아온 희망의 뉴스들로 잠시나마 통일에 대한 …
[2000-12-30]
행사
셰리프아시안자문위 기금모금 만찬 친목 다지고 1만7,500달러 모아 셰리프아시안자문위원회(회장 최순일)은 28일 오후 6시30분 뉴오타니호텔에서 기금조성을 겸한 만찬행사를…
[2000-12-30]
화제의 신간
■소설 1.코카인 연인/한국추리작가협회/태농 2.리턴/천상돈/이야기 3.바깥사연들/김성일/대한기독교협회 4.생명/유미리/문학사상사 5.그들의 집/현원/문학동네 ■비…
[2000-12-30]
송년모임
■KSB아메리카 세계유일의 음이온 건강이불을 보급하고 있는 KSB아메리카(대표 김원일)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구별 연차대회겸 송년잔치를 각 지사별로 가졌다. 지난 21일 뉴욕에…
[2000-12-30]
신년모임
■숙명여대동문회 남가주숙명여대동문회는 1월 6일 오후 6시30분 윌려 래디슨 호텔(213-381-7411)에서 신년모임을 갖는다. 회비는 50달러. 정선희 회장 (714)539…
[2000-12-30]
LA타임스
오피니언-가주교육개혁의 갈림길 캘리포니아가 교육개혁 성패의 갈림길에 처해 있다. 학력성취가 엉망인 학교에 대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개혁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정부…
[2000-12-30]
"지금은 직장을 바꿀 시기가 아니다."
경제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해고증가와 고용동결, 긴축경영으로 근로자들이 전직을 꺼리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실업률은 아직도 낮은 상태로 그만큼 직업시장 사정은 괜찮다는 말…
[2000-12-30]
맥베이 조속 형집행 요청
콜로라도주 연방지방법원은 28일 지난 1995년 오클라호마시티의 연방정부 건물을 폭파한 티모시 맥베이(32)가 모든 상소 포기하는데 동의하는 한편 본인이 청원한 사형집행일을 수용…
[2000-12-30]
헬스카페
야간근무 여성 유방암 확률 높아 간호사나 비행기 승무원 등 야간 근무를 하는 여성들이 낮 시간에 근무하는 여성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역학지 1월호에 …
[2000-12-30]
무장괴한들 총기난사 7명 사망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8일 저녁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 7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복면을 한 4명의 무장괴한이 마약밀매상들이 주로 이용하던 폐가…
[2000-12-30]
따뜻한 겨울이야기
그날 저녁도 염치머리도 없는 비는 여전히 주룩 주룩 온 시가를 적시고 있었다. 그 해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비가 많이 내렸다. 길을 걷던 나는 문득 걸음을 멈췄다. 우산 밑으로…
[2000-12-30]
진정한 효도
일주일이면 서울에 계신 어머니께 편지 5통을 쓴다. 전화는 하루 건너씩 하며 편지 받은것 책크하면서 그 내용을 서로 토론한다. 90세의 고령인데도 편지내용을 확실히 다 알고 느낌…
[2000-12-30]
세모의 끝
깊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부비며 벽에 걸린 달력을 보니 가슴이 덜컹 내려 앉는다. 엊그제께 Y2K가 어쩌고 저쩌니 비상식량을 준비해야 하고 정전이 생겨 온통 세상이 난리가 날 것…
[2000-12-30]
인생의 나침반
마라톤을 할때 처음 출발점에 서면 누구나 의욕이 넘친다.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꿈으로 부푼다. 그러나 코스의 중반쯤 가면 달라진다. 날아갈듯 …
[200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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