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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 예방 세미나
동서의학연구소(소장 앤드루 김)는 동양의학의 관점에서 치매의 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을 다루는 ‘치매 치료 및 예방 교육 세미나’를 오는 24일 LA한국종합교육관에서 개최합니다. …
[2002-05-18]
’밥퍼주는...’ 최일도 목사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으로 잘 알려진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부부가 18일 오후 7시30분과 19일 주일대예배, 오후 7시30분 3차례에 걸쳐 베델한인교회에서 영성집회를 갖…
[2002-05-18]
뉴스 브리프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 주상원은 16일 간호사들과 의사가 아닌 의료서비스 시술자들이 사후 피임약 RU-486을 처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표결에 붙여 통과시켰다. …
[2002-05-18]
인종차별 집단소송
연방 재무부 산하 세관, 비밀 경호실, 주류·담배·총기국(ATF) 등 3개 기관의 흑인과 히스패닉 특수 요원들이 재무부를 상대로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2002-05-18]
프롬파티 ‘엽기 댄스’
프롬 파티장을 휩쓰는 ‘엽기 댄스’(freaking dance) 열품으로 교직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콜럼비아 고등학교의 마셜 페터슨 교장이 손수 작성한 "추어선 안될 춤…
[2002-05-18]
인터넷 달군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곤경에 처했다. 기록적인 지지도를 자랑하던 그는 "9·11테러 정보를 사전에 보고 받았으면서도 적절한 대비책조차 세우지 못한 무능한 지도자"라는 비난…
[2002-05-18]
30일 완료
세계무역센터(WTC)의 잔해 철거작업이 5월30일 완료된다. 뉴욕시는 30일 2번째 쌍둥이 타워가 붕괴한 시각인 오전 10시29분에 마지막으로 남은 사우스 타워의 기둥을 철거하면…
[2002-05-18]
도시락 싸는 아침
햇살의 정도가 많이 부드러워져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놀이 소리가 들리는 듯한 아침이다. 중년의 내 마음까지 진홍의 단풍으로 물든다. 이 아침도 분주히 부엌을 오가며 아침과 도시락을…
[2002-05-18]
무지했던 이민 초기
1971년도 38세의 나이에 이민을 와서 Yes와 No를 구별하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 더욱 말이 길면 선택하는데 여간 힘들지가 않았다. 어떤 분은 주류면허를 신청했는데 담당자…
[2002-05-18]
어린이 전도회
며칠 전 점심을 먹으면서 라디오를 틀었더니 ‘어린이 전도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어린이 전도’. 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중한 복음의 씨뿌리는 책임이 막중한 작업인가…
[2002-05-18]
마흔, 그 중턱에 선 아줌마들에게
도대체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른 걸까. 그래도 미국에 사니까 한두 살이나마 깎여서 다행이지 도대체 마흔이 훌쩍 넘어버렸다는 사실을 어떻게 믿어야 되는 건지. 나 자신 내 나이…
[2002-05-18]
정치게임 할 때 아니다
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 공격 가능성에 대해 경고 받고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이 사안은 의심할 여지없이 심각한 문제점을 던진다. 중앙정보부가…
[2002-05-18]
’가족초청 이민 신청자의 비애’
미 국무부가 매달 발표하는 영주권 문호가 나오는 시점인 10일 전후로 많은 문의전화를 받는다. 한 한인은 가족문호 4순위인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이 풀린 날짜를 알려주자 기뻐서…
[2002-05-18]
노년의 외로움
옛날에는 양반댁 규수들이 시집을 가면 이름이 새로 생겼다. 출신지역에 ‘댁’을 붙인 택호가 평생 그를 지칭하는 이름이 된다. 친정이 안동이면 ‘안동댁’, 수원이면 ‘수원댁’ … …
[2002-05-18]
부시 비난 아직 이르다
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 이전 알 카에다 조직이 미 항공기를 납치할 것이라는 브리핑을 받았다는 사실이 부시 행정부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
[2002-05-18]
항공사 마일리지 까다로워져
항공사들이 실시하는 고객우대 마일리지제도(Frequent Flier Program)의 규정이 강화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고객우대 마일리지 제도는 항공사…
[2002-05-18]
웨스턴가에 또한인상가
웨스턴과 3가의 2만5,000스퀘어피트 대지(사진)에 소매업소 17개가 입주할 수 있는 상가가 들어선다. 윤창기씨(약사·미래은행 이사)는 이 공터를 34년간 리스, 지상 2…
[2002-05-18]
냅스터 회생할 듯 800만달러에 자산넘겨
파산위기의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업체 냅스터가 독일의 복합 미디어그룹 베르텔스만에 자산을 넘긴다. 베르텔스만은 저작권법 소송에 걸려 음악 무료 다운로드를 포기하고 유료…
[2002-05-18]
’삼육 마트’ 이달말 오픈
타운에 첫 오가닉 푸드 전문점이 들어선다. 삼육 아메리카(대표 피터 이)는 이 달말 옥스퍼드 플라자에 ‘삼육 건강식품 마트’를 열기로 하고 막바지 준비중이다. 주류사회에서는 …
[2002-05-18]
’To Go’ 하면 더 싸요
커피를 어디서 마시느냐에 따라 커피값이 달라지고 있다. 투고(to go) 음료는 가격을 내려 받는 ‘가격 탄력제’가 타운 일부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확산추세다. 타운에서 …
[200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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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
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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