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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DJ 마이크 잡아요"
이소라(32)와 인기 듀오 캔(이종원, 배기성)이 9일부터 DJ 마이크를 잡는다. 두 사람은 MBC FM의 밤 10부터 새벽 2시까지 음악프로 DJ로 바통을 이어가며 청취자 잡기…
[2001-04-06]
T.O.S 탤런트·가수 동시데뷔
"탤런트가 아니라 가수예요." 신인그룹 T.O.S(박진우19 이병민17 이재민20 서경원18 황제20)가 SBS TV 드라마 을 통해 드라마와 가요계에 동시 데뷔해 화제를…
[2001-04-06]
될성부른 ‘뉴오더’ 눈에 띄네
신인댄스 그룹 뉴오더(단22 오경우20 윤광호18)가 하드코어와 힙합이 어우러진 강렬한 무대로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타이틀곡 ‘Go’는 빠른 힙합 비트를 기본으로 테크노…
[2001-04-06]
윤희상 ‘10년만에 인기 폭발’
"1위 후보라는 얘길 듣고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윤희상(50)의 걸죽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 뒤늦게 인기 바람을 타고 있다. iTV 의 ‘성인가…
[2001-04-06]
투병 강원래 팬사인회 500명 ‘북적’
클론의 강원래가 목에는 고정대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두번째 외출을 했다. 그는 5일 오후 2시 경기 일산의 한 모델 하우스 오픈 행사에 구준엽과 함께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가졌…
[2001-04-06]
god 잠실공연 4만팬 ‘열광’
’10만 관중 동원에 성공하다.’ 그룹 god가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공연에 이어 서울 공연에서 4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10만 관객 동원의 큰 기록을 세웠다. go…
[2001-04-06]
‘외톨이’와 ‘왕따’
‘외톨이’의 사전적 의미는 ‘의지 할 데 없고 매인데 없는 홀몸’이라는 뜻이다. 과거 외톨이는 스스로 심각성을 알고는 고치려는 노력을 했지만 현대 디지털 사회는 외톨이가 돼…
[2001-04-06]
도둑 이야기들
몇일전 도둑이 아파트에 ‘입질’을 하고 갔다. 반갑지 않은 손님이 아파트에 찾아 왔다 허탕을 치고 간 것이다. 다행이다. ‘입질하고 간 집은 반드시 또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
[2001-04-06]
세일 배추와 정품 배추
지난 주말 배추를 구입하기 위해 한 대형 한인수퍼마켓을 찾았다. 한인 가정은 누구나 매한가지겠지만 우리집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를 담기 위해서였다. 2살난 막내까지도 …
[2001-04-06]
일교과서 왜곡 관련 뉴욕한인 관심촉구
’정신대문제뉴욕연합’(회장 김용환 변호사)은 5일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사건과 관련, 뉴욕한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회장은 5일 "일본 문부성 심의를 통과한 8…
[2001-04-06]
고건 서울시장 시라큐스 대학서 명박학위
고건(63·사진) 서울시장이 오는 5월 미국 뉴욕 시라큐스 대학에서 명예 법학박사학위를 받는다. 시라큐스 대학 신문 ‘레코드’지 편집국장 켈리 로도스키씨는 5일 본보와의 통…
[2001-04-06]
5월 북어린이에 식량 제공키로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 예육원을 지원하고 있는 미국이웃사랑회(사무총장 이동하)는 오는 5월 평양과 남포시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2001-04-06]
4월 ‘아동학대 방지의 달’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는 4월을 ‘아동학대방지의 달’로 선포하고 모든 가정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주정부가 1,60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
[2001-04-06]
’아시안 수학제도’ 도입 화제
패터슨 소재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수학 수준을 끌어 올리기 위해 ‘아시안 수학 제도’를 도입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패터슨의 스쿨 2는 아시안 국가들의 학생들이 전반적으…
[2001-04-06]
웨스트 패터슨, 절도범 기승
웨스트 패터슨에 주택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일간 이 지역에서 4차례에 달하는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
[2001-04-06]
뉴저지 주 범죄 발생률 감소
뉴저지주가 점점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고 있다. 뉴저지주 경찰이 3일 발표한 ‘2000년 1월부터 6월까지의 뉴저지 범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이 기간 12만6,743…
[2001-04-06]
뉴저지 건강보험료 올라
뉴저지의 건강보험료가 오르고 있다. 뉴저지 경제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한해동안 소기업 회사가 직원 한명을 위해 내는 의료보험료는 평균 5,447달러로 99년도의 5,…
[2001-04-06]
95%가 한인업소 몸담아
한인밀집 지역인 플러싱에서는 새벽마다 출근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는 조선족을 볼 수 있다. 뉴욕조선족 동포협회는 현재 뉴욕일원에 약 1만5,000명이 넘는 조선족이 거주하는 …
[2001-04-06]
’자체 브랜드 커피’ 곧 나온다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이건우)가 추진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 ‘디바인 커피’의 상품화가 눈앞에 다가왔다. 식품협회 이건우 회장은 5일 최고급 커피 생산업체인 ‘달리스 커피’회…
[2001-04-06]
"한인사회 안전 신경써 달라"
뉴욕총영사관 김항경 총영사가 뉴욕시 행정기관장에게 한인사회 현안을 알리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김항경 총영사는 5일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인 퀸즈보로…
[200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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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 수필가
복을 짓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혹 탄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헌법재판소의 백송

조 모세스 수필가
슬픔과 아픔은 다르다
문성진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치 정상화와 구조 개혁으로 재도약할 때다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통화가 곧 국력… 한국 아직 멀었다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새해에는 중심을
2025년 물가 걱정
성민희 수필가
[윌셔에서] 사랑의 춤을 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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