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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개성 맛’ 은 내 손끝에
올림픽과 세인트 앤드류스, 허름한 간판의 ‘개성식품’ 조숙재(63·사진)씨는 29년 외길 김치아줌마다. 73년 이민 온 첫해, 세 살 된 딸을 두고 바깥일을 할 수 없어 …
[2002-01-16]
’맑은 독 -’ 김치 출시
한국 (주)정안농산의 ‘맑은 독 깊은 맛’ 김치가 미주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미주 총판을 담당한 우진 트레이딩의 김상우 대표는 "지난 10일 1차로 배추포기, 배추맛, 총…
[2002-01-16]
차병원 LA센터 오픈
한국의 차병원이 LA불임치료센터(원장 토마스 김·5455 Wilshire Blvd., 19층)를 오픈했다. 뉴욕 CC불임치료센터를 연구소로 바꾸고 이전 개원한 이 센터는 1…
[2002-01-16]
타운 생식 바람
타운에 생식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식이 미주 한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
[2002-01-16]
한국 벤처기업 투자상담회 미 업체들 큰 관심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재단’과 LA의 벤처 컨설팅 회사인 ‘IGS컨설팅그룹’ 공동주관으로 ‘2002년 벤처기업 미주투자유치 상담회’가 15일 오전10시…
[2002-01-16]
"경제성장 2분기부터 시작될것"
개리 스턴 미네아폴리스 연방은행 총재는 미국의 경제 성장이 올해 2·4분기부터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턴 총재는 14일 미네소타의 비영리단체인 메디컬 얼레이의 연례…
[2002-01-16]
K마트 ‘위기’
세계 제2의 할인소매업체인 K마트가 막다른 골목에 봉착했다. 라이벌 업체인 월마트와의 경쟁에서 일찌감치 두 손을 든 것은 물론 이제는 타겟, 콜 등 하위업체의 공세로 시장…
[2002-01-16]
MSN 인터넷 접속 가입자 지남 4분기에 70만명 증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분기 자사의 MSN 인터넷 접속 서비스 미국내 가입자수가 70만명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내 2위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업체인 MS는 이로써 총…
[2002-01-16]
자동차업체 수입제고 위해 가격인상 방법써선 안될것
제너럴 모터스(GM)의 최고 경영자 와고너는 자동차 업체들이 수익 제고와 수요증가를 위해 가격을 인상하는 방법을 써서는 안된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열린…
[2002-01-16]
새해 잔치에 찬물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새해부터 시작된 랠리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다우지수가 다시 1만 포인트선 아래로 내려갔다. 그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미 경제는 상당히 …
[2002-01-16]
한국 염색업체 풀러튼에 현지법인
한국 대형 염색업체 중 하나인 ‘대신염직’(대표 이병학)이 풀러튼에 섬유 염색업체인 ‘대신 USA’(사장 한상식) 현지법인을 최근 설립하고 지난 11일 오후 300여명의 업계 관…
[2002-01-16]
미용업계 ‘뉴 트렌드’ 교환
한인운영 미용 재료상 업계의 최대 행사인 ‘2002 헤어&뷰티 서플라이 트레이스 쇼’가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한인업체인 ‘뷰티 엑스포…
[2002-01-16]
TV스포츠 16일(수)
▲NBA -새크라멘토 대 덴버 (오후 5시-TNT) -마이애미 대 LA 레이커스 ▲NHL -디트로이트 대 달라스 (오후 5시-ESPN) -버펄로 대 애나하임 …
[2002-01-16]
조단 다저스로 오고, 세필드 브레이브스로 가고
라이벌중 하나는 왕대포를 장기계약으로 모셨고 다른 하나는 간판타자를 쫓아내는 선택을 내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조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런왕 배리 본즈와 5년간 9,000…
[2002-01-16]
체력의 제왕 차범근 아들 차두리
생김새와 빠르기만 물려받은 게 아니다. ‘힘’도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축구 국가대표팀에 포함돼 미국 전지훈련 중인 ‘차범근 주니어’ 차두리(22ㆍ고려대)가 발군의 파…
[2002-01-16]
"나비스코만 먹으면 그랜드슬램"
"올해 소원은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루는 것." 2002 LPGA시즌 개막을 약 6주 앞두고 15일 LA 국제공항에 내…
[2002-01-16]
’기관차’ 러닝백 토머스 NFL 신인왕 정착
2001 NFL시즌의 최고 신인은 시카고 베어스 러닝백 앤소니 토머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 라인배커 켄드렐 벨이 뽑혔다. 하루전 벨이 디펜스 부문 신인왕으로 선정된데 이어 15일에…
[2002-01-16]
테리 아담스 필리스 3선발
전 LA 다저스 투수 테리 아담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했다. 프리에이전트(FA)로 다저스로부터 연봉조정 오퍼를 받지 못한 아담스는 15일 필리스와 270만달러에 1년계…
[2002-01-16]
탱크 최선배 쫓아서...케빈 나도 캘러웨이 계약
지난해 고교를 중퇴하고 프로로 전향한 한인골프 유망주 케빈 나(17)가 골프용품 제조업체인 캘러웨이사와 향후 3년간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나군의 에이전트인 SFX사의 …
[2002-01-16]
한국 축구 갤럭시와 평가전
한국 축구대표팀이 마침내 골드컵 격전지(패사디나)가 바라다 보이는 LA로 되돌아왔다. 골드컵 우승·월드컵 16강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LA에 발을 딛자마자 ‘더 따뜻…
[200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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