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환한 미소’와 ‘친화력’이 장기인 미래의 치과의사
바른 느낌이다. 21살 밖에 안 된 여대생인데도 말투에 예의가 묻어있다. 주변에서 예쁨 좀 받고 살았을 듯하다. 그녀는 ‘친화력’이 좀 좋은 편이라고 둘러말한다. 어디 가나 금방…
[2011-06-23]롤 모델이 되고 싶은 다양한 매력의 팔색조
모델이다. 키와 몸매,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하지만 다른 출전자들과는 좀 다르다. 서구적인 외모에서 금방 알 수 있듯이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2011-06-23]“모든 시애틀 근로자에 유급병가”
리카타 시의원 제안…업체규모 따라 연간 5~9일씩 시애틀의 모든 사업체들로 하여금 종업원들에게 유급병가를 의무적으로 주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시의회에 상정돼 관심을 끌…
[2011-06-22]시애틀산악회 토요 정기등반 푸푸, 배저 & 프렌치맨 쿨리
시애틀 산악회(회장 박승원)가 25일 이사콰의 푸푸 포인트(A코스)와 트라이 시티스의 Mt. 배저 및 퀸시 인근의 프렌치맨 쿨리(B코스)에서 토요 정기 등반모임을 갖는다. A…
[2011-06-22]‘디스커버 패스’구입 서두르세요
7월1일부터 주립공원 및 등산로서 입장료 징수 온라인ㆍ전화ㆍ업소 통해 구입 “디스커버 패스(Discover Pass) 서둘러 구입하세요.” 워싱턴 주정부가 7월1일부터…
[2011-06-22]마리화나 합법화 주민발의안 추진
통증완화용 넘어 기호용으로(sub) 21세 이상 누구에나 구입허용…음주운전 단속법 적용도 전 연방검사 맥케이 동참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하고도 크리…
[2011-06-22]“ B형 간염환자 절반 이상 아시안”
김상욱 박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주최 세미나서 밝혀 “정기 검진이 최고 예방법” 미국 내 B형 간염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시안인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예방대책이…
[2011-06-22]시애틀 일원 차량절도 19% ‘껑충’
지난해 1만 6,000여대 털려…주 전체로는 3만 대 검찰, “전문털이범 대거 출소 탓, 올 해엔 줄어들 것” NICB, 2010년 통계 발표 워싱턴주 핵심인 시애…
[2011-06-22]시애틀 총영사관 행정원 모집
7월 1일까지 이력서 등 제출 시애틀 총영사관이 행정원 1명을 공개채용한다. 희망자는 체류자격에 결격사유가 없고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 7월1일까지 이력서, 최종학…
[2011-06-22]“아시아 전통문화가 한 자리에”
한국문화관서 장승 워크숍, 한국 떡 시식회도 올해 21회째를 맞는 전통의 ‘쇼어라인 아트 페스티벌(SAF)’에서 한국 고유문화가 소개된다. SAF 운영위원회는 올 해 주제…
[2011-06-22]한인 스모크샵 잇따라 털려
렌튼ㆍ켄트ㆍ페더럴웨이 등 올 들어 최소 3곳 피해 담뱃값 오른 후 극성…천장 뚫고 카메라 절단하기도 시애틀지역 한인업소의 절도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렌튼ㆍ켄트ㆍ…
[2011-06-22]아이다호 주상원의원이 만취운전에 칼들고 강도짓까지
38세 전도유망한 공화계 의원 정치생명 ‘위기’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정치인이 음주운전에 강도짓까지 벌여 정치생명이 위태로워졌다. 아이다호 지역 일간지 ‘아이다호 스테이트…
[2011-06-22]635도로 판도라 상장 열렸다
얼빙에서 매일 635번 고속도로를 타고 달라스의 그린빌 에비뉴 쪽으로 출퇴근하는 김현정(가명) 씨. 요즘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바로 LBJ 프리웨이 공사 때문. 몇몇 구간의 카풀…
[2011-06-21]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예산 축소 위기
텍사스의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예산이 크게 축소될 위기에 처했다. 텍사스주 하원의회가 지난 15일 연방 정부의 지출 계획에 의해 추진되는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를 주정부 예산에 맞…
[2011-06-21]밝고 쾌활한 미래의 국경 없는 의사
밝다. 쾌활한 성격이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한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텍사스의 하늘처럼 20살의 발랄함이 주변을 환하게 만든다. 휴스턴에서 온 이수지 양. 그녀는 “관심 있는…
[2011-06-21]마이크 롤링스 달라스 시장 당선
마이크 롤링스가 달라스 시장이 됐다. 롤링스는 지난 18일 토요일 치러진 달라스 시장 결선 투표에서 56%를 득표하며 전 달라스 경찰국장 출신인 데이비드 컨클을 누르고 달라스…
[2011-06-21]최경주 선수, 달라스 체육회에 6천불 후원
’탱크’ 최경주 선수가 달라스 체육회에 6,000달러를 기부했다. 최 선수는 20일 달라스 체육회가 제16회 미주 체전의 출전 자금 마련을 위해 만든 티셔츠 600장을 전량 구매…
[2011-06-21]"노래가 제일 좋아요" 큰 눈방울의 ‘나가수’
가장 갖기 힘들다는 선한 인상을 지녔다. 큰 눈방울도 매력. 조근 조근한 말투가 듣는 이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다. 오늘의 주인공은 21살의 이미진 양. 그녀는 이미 2008년…
[2011-06-21]2011 봉황기 관록의 베어스 우승
108도의 무더위도 텍사스 한인들의 소프트볼 사랑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지난 18일 토요일 캐롤톤에 위치한 샌디레이크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달라스 최고의 한인 소프트볼 잔…
[2011-06-21]미스텍사스 선발대회 ‘성큼’
텍사스 최고의 한인 미인을 선발하기 위한 미스 텍사스 선발대회가 3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 21 달라스 옴니호텔에서는 미스텍사스 출전자들의 2차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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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연령 40세로 내리면 12조 경제효과”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비시민권자 대형차 면허 취득기준 대폭 강화”
VA “1인당 200달러, 세금 환급”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내달부터 시행되는 MD 새 법안들
대법원, 트럼프의 ‘국제원조예산 40억 달러 동결’ 허용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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