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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창] 서기영 l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
달리는 자동차의 창가로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경치가 보였다. 산, 강, 바람 그리고 구름이 하나가 되어 흘러갔다. “이 장면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본 경치 같지?” 옆에서 운…
[2013-09-11]
[안규태 칼럼] 오바마케어의 비용부담
9월은 첫 번째 월요일에 노동절 휴일로 시작을 합니다. 노동절은 미국의 노동자의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업적을 기념을 하며 미국 노동자의 운동의 결실입니다. 또한 노동절은 번영과 복…
[2013-09-10]
[여성의 창] 손예리 l 나를 이해하면 남도 이해가 된다
얼마전 직장에서 ‘Strength Finder’(강점찾기)라는 테스트를 했다. 마이어 브릭스의 성격 테스트와는 스타일이 다른 것인데, 여러 질문을 통해 한 사람이 공부나 일을 하…
[2013-09-10]
[최정화 칼럼] Your Treasure? / 당신의 보물…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alsowill your heart be.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 또한 있기 때문이니라. 마음 …
[2013-09-06]
[여성의창] 윤혜석 ㅣ 아이스크림 주세요
뽀얀 흙먼지 모자 쓰고 온 아저씨, 태양볕에 얼굴이 빨갛게 익었다. 땀으로 젖은 몸과 지친 마음이 진분홍 페퍼민트 아이스크림 한입에 가슴속까지 시원해진다. 한여름 길고 긴 …
[2013-09-06]
[여성의 창] 임남희 l 위대한 유산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무엇일까? 요즘처럼 취업난이 심각하고 학벌, 학연, 지연 등 소위 배경이 중요한 시대에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형, 무형의 유산이 자…
[2013-09-05]
[젊은 시각 2030] 지니 조 l 아버지
한국이다! 원래 잡혀있던출장 스케줄에 얹어 비행기표 한 장이라도 아껴보려는나의 얄팍한 속셈에도 불구하고, 가족 여행을 한국으로 가자는 내 제안에 아이들과 남편은 만세를 불렀다. …
[2013-09-04]
[수필산책] 주평(아동극작가) l 편지 (1)
8월의 달력 한 장이 뚝 떨어 지니, 9월이란 꼬부랑 글자가 얼굴을 내민다.내가 사는 이곳 북미주(Northern California)의 4계절의 변화는 뚜렷하지 않지만, 그래도…
[2013-09-04]
[여성의 창] 캐티 리 l 미소의 힘 그리고 웃음의 명약
처음으로 대화를 할 때 제일 먼저 우리에게 호감을 주는 모습은 미소인 것 같다. 상대와 눈이 마주칠 때 살짝 미소짓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라 여긴다. 또한 생면부지의 사람…
[2013-09-04]
[안규태칼럼] 이윤 동기가 없는 사업 (Hobby Busi…
사업을 하시는 모든 사업가들은 이윤 동기가 있습니다. 다른 말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사업을 하신다는 말이지요.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출이 발생합니다. 빵집에서는 빵…
[2013-09-03]
[신해선 칼럼] College Football
아, 가을! 뭐 가을 하늘 독서 이런 말들을 쓰자는 게 아니다. 가을은 Football 이 시작하는 계절이다. 원래 이번 주 에는 서울 이야기를 쓸려고 했었다. 요즘 언론을 통해…
[2013-09-03]
[김옥교 칼럼] 밥 한번 먹자
우리가 친구들을 만날때 제일 많이 쓰는 말이 밥 한번 먹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친지나 친구나 우리들은 생각이 다 같을 수가 없어서 어느 땐 자기 주장을 하다보면 선의의 …
[2013-09-03]
[여성의 창] 서기영 ㅣ 고독 즐기기(Enjoying So…
낯선 땅에서, 새로운 문화 속에서, 유학생의 아내로 생활하면서 많이 생각하게 된 단어가 외로움과 고독이다. 이런 상황이 아닐찌라도 이 두 단어를 현대인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
[2013-09-03]
[여성의 창] 손예리 l쉬어가는 시간
우리들이 어릴적 한번쯤 접했을 동화책 중 하나가 프랜시스 버넷이 집필한 ‘소공녀’이다. 이 책의 주인공 세라는 순수하고 정의감이 강한 소녀인데, 그녀가 좋아하는 것 중 하…
[2013-09-02]
[최정화 칼럼] God Within / 안에 계신 하느님
God is nearer to me than I am to myself. 하느님은 저 자신보다 저와 더 가까이 계십니다. -------------------------…
[2013-08-30]
[여성의 창] 윤혜석 ㅣ 내 이름은 Julie
15년 전, 미국에 새 둥지를 틀 무렵의 일이다. 그 시절, 미국에서의 날은 아득하고 두려웠지만 아득함 속에서도 다행인 것은 가족들이 전부 이곳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어 내게…
[2013-08-30]
[그림이 있는 산문] 최 정 / 화가 ㅣ 생활기록부
물 쓰듯 펑펑 써도 남는 게 세월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얼마 남은지 알길 없는 시간이 소중하다. 읽고 싶었던 책들의 목록이 태산처럼 쌓여있어 조바심이 난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
[2013-08-29]
[여성의 창] 임남희 ㅣ 바나나의 비밀
지금은 바나나가 아주 싸고 흔하지만, 내가 어릴 적엔 일년에 한두 번 먹어볼까 말까 한 귀한 과일이었다. 엄마는 감기를 앓고 입맛을 잃었던 나를 동생들 몰래 데리고 나가서 바나나…
[2013-08-29]
[여성의 창] 캐티 리 l 아름다운 그대, K 엄마에게 (…
지난 토요일 그대를 찾아갔을 때, 그대의 볼은 복사꽃 같이 발그스레한 빛깔을 띠었고 그 예쁜 얼굴로 살며시 웃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며 진하게 연…
[2013-08-28]
[안규태칼럼] 종업원 월급에 관한 질문들
종업원에 관한 질문 중 가장 질문을 많이 하시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가족들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자녀분들을 고용하는 경우입니다. 가족 구성원에게 월급을 주면 기본적으로 가…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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