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정상기 SF총영사, 국정감사반 업무보고
주류진출·교민보호·교역투자·문화교류·한미동맹 5대 역점사업 지원에 최선 참여정부 출범직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임채정 통일외교통상위원회(통외통위) …
[2004-10-15]SAT II 한국어시험 사상 최대 응시 예상
오는 11월 6일(토) 실시되는 제8회 SAT II 한국어시험에 사상최대로 4천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SAT II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길옥빈)에 따르면 지난해 3,4…
[2004-10-15]부인 살해 혐의로 35세 남성 체포
발레호에 사는 35세 남성이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코빈 이스털링씨는 15일 체포돼 산타 로사 카운티 감옥에 보석금없이 수감됐으며 18일 인정심문을 받는다. …
[2004-10-15]늦더위 기승 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경계령
캘리포니아주 보건부는 인디언 서머와 함께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대적인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예방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보건부는 베이지역 등 주 전역 공…
[2004-10-14]럼지 산불 ‘연기 바람’ EB 등 동남쪽으로 이동
북가주 럼지의 대형 산불로 생긴 ‘연기 바람’이 베이지역으로 밀려오고 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많은 유해연기가 때마침 태평양쪽에서 내륙쪽으로 불어오는 강한 제트기류를 타고 이스트…
[2004-10-14]이스트베이 독감 예방백신 접종 북새통
독감 예방백신 부족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이프웨이·코스코 등 대형 할인매장들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하는 무료 접종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3…
[2004-10-14]LG를 아십니까?
LG를 아십니까? 한국제품을 써보셨습니까? 한국의 최고기업중 하나인 LG그룹의 중견사원 27명이 13일 오후 제각각 샌프란시스코 길거리에서 만난 미국인들을 상대로 ‘글로벌 비즈…
[2004-10-14]오클랜드 초등학교에 840만달러 지원
연방정부와 오클랜드 시, 커뮤니티 협회 등에서 지원하는 840만달러의 기금으로 오클랜드 24개 초등학교 4,000여명의 어린이들이 향후 4년 동안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의 혜택을 …
[2004-10-14]평양 무역 상담회 참가
10월21일-25일 투자·교역 가능성 타진 북가주해외한인무역협회(OKTA-NC, 회장 김효완)가 오는 21일부터 닷새동안 북한 수도 평양에서 열리는 ‘OKTA-평양…
[2004-10-13]리치몬드 소수계 범죄 추방 캠페인
지난 주 오빠를 죽이려고 들어온 갱단의 총에 라오스계 소녀가 무고한 생명을 빼앗긴 사건 이후 리치몬드의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계 주민들이 범죄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
[2004-10-13]호텔 노조원 생존권 보장 요구
누구에게 힘이 있나. 유니온! 우리에게 힘이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선 호텔 파업과 관련한 데모대가 한 손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
[2004-10-13]개솔린 가격 계속 상승세
북가주 지역의 게솔린 가격이 지난 한달 세 빠르게 오르고 있다. AAA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갤런 당 게솔린 평균 가격은 2달러34센트로 지난 9월 14일 조사에 비해 …
[2004-10-13]베이지역 주민들에 ‘나들이 주의령’
베이지역 주민들에게 바깥나들이 주의보가 내려졌다. 보건당국은 소노마·나파·욜로 카운티에서 발생한 화재로 베이지역 공기가 나빠졌다며 주민들에게 가급적 실내에 머물고 조깅·산책 등 …
[2004-10-13]독감백신 부족사태 내년까지 계속될듯
카이론사 리버풀공장 건설 지연 등 악재 겹쳐 EB지역 코스코·세이프웨이 등 자체적 접종 실시 근래 보기드문 독감백신 부족사태가 일러도 올해말 늦으면 내년 상반기까지 …
[2004-10-12]콘트라코스타, UC계·CSU계 유치 움직임
주정부의 예산지원 삭감으로 UC계와 CSU계가 축소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콩코드의 마크 드살니에 수퍼바이저가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내에 UC계 또는 CSU계 대학을 유치하자고 제…
[2004-10-12]리치몬드 10대소녀 불법 길거리매춘 들통
리치몬드의 10대 소녀가 밤거리에서 수년동안 매춘행위를 해오다 적발됐다. 리치몬드 경찰은 최근 시내 23가 뒷골목에서 매춘영업을 해온 16세 소녀 엘리자베스(16·가명)양을 긴급…
[2004-10-12]EB·NB등 일부 구릉·산간지역 화재경보
베이지역에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기상당국은 일부지역에 발령한 화재경보를 연장키로 했다. 내셔널기상청 대변인은 11일 노스베이와 이스트베이의 구릉지대나 산…
[2004-10-12]사이버 울림픽에 3만여명 몰렸다
게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월드사이버게임’(WCG)이 샌프란시스코 시빅 오디토리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려, 5일 동안 3만명의 관중 이 대회를 찾는 등 e-스포츠에 대한…
[2004-10-12]사이버 게임 올림픽 폐막
한국 아쉬운 2위…네덜란드 종합 우승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최대 게임문화 축제 제4회‘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4’가 10일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
[2004-10-11]라면에 살아있는 벌레
살균·유통과정 문제인 듯 지난 1일(금) 산호세의 한 마켓에서 한국산 라면을 구입한 신정희(가명, 50, 산호세 거주)씨는 라면을 끓이다 라면국물에 벌레가 떠 있는 것을…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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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부에나팍 LA한인타운처럼 될까?
민경훈 논설위원‘영국’이란 이름과 영어의 기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뉴스의 현장] 불확실성과 혼돈으로 맞이한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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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고난주간에 전해진 소식들, 가리키는 것은…
왜 그들은 행복할까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서 위기에 처한 미국 최고의 수출품
지사별 뉴스
‘가난한 자들의 벗’ 약자들 보듬고 떠났다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20일 부활절 미사에 깜짝 등장, 가자 전쟁 종식을 촉구한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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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목)까지 신고·신청을 해야 하지만 …
“민주주의 위해 투표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바티칸 “전생을 주님·교회에 헌신”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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