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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요세미티서 관광객 사망
지난 성탄절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공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25일 요세미티 공원 내 관광 명소중 한 곳인 네바다 …
[2019-01-07]
트럼프 행정부 또 공해기준 완화
EPA가 또다시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제정된 화력발전소 가동시 배출되는 수은 및 공해물질 규제한도가 비용 대비 효과적이지 않으며 필요하지도 않다고 발표했다.EPA 관계자는 화력발…
[2019-01-05]
최저임금 인상에 1,700만 저소득층 수혜
새해부터 미 전역 20개주 21개 도시의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1,700만명 저임금 노동자들이 수혜를 받는다고 NBC뉴스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또 신문은 물가가 비싼 캘리포니…
[2019-01-05]
총 가진 행인이 살인 막아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이들이 경비원을 흉기로 해치려다 총을 가진 행인에 의해 저지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지난 30일 저녁 플레이서 카운티에 위치한 루미스의 한 식료품점에서 2…
[2019-01-05]
[주말화제] 임마누엘 장로교회 2019 사랑의 음식봉사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목사 손원배)가 2019년 ‘사랑의 음식’ 봉사를 시작했다.2006년부터 13년째 100명이 넘는 불우이웃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해 온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2019-01-05]
연성층건물에 내진보강 의무화
오클랜드에서 대지진에 대비해 ‘연성층 건물’(soft-story building)에 내진보강을 의무화했다.내진보강 공사가 필요한 연성층 건물은 1991년 이전에 건축된 2층~7층…
[2019-01-05]
애완견에 중상입혀 동물학대로 1개월형
헤이워드 남성이 동물학대 혐의로 30일간 감옥에 수감된다. 2017년 9월 9개월된 핏불 애완견을 잔인하게 때려 탈골, 턱 골절, 양쪽 귀 손상 등의 중상을 입힌 조슈아 태덕(2…
[2019-01-05]
‘온정의 슬리핑백’ 모금완료
본보와 국제청소년연합(IAY)이 공동으로 주최한 노숙자 돕기 캠페인 ‘온정의 슬리핑백 기부’ 운동 모금이 모두 완료됐다.베이지역 곳곳의 노숙자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
[2019-01-05]
SF 모스코니센터 확장공사 완료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 컨벤션센터인 모스코니센터에서 5억5,100만달러가 들어간 확장공사가 완료돼 3일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1981년 문을 연 모스코니센터는 확장공사를 통해 현재…
[2019-01-05]
산호세에서 강력범죄 증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인 건 수가 50년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강력범죄 발생이 크게 감소한 반면 산호세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안전한 대도시 중 한 곳으로 꼽…
[2019-01-05]
SF 아파트 중간 렌트비 전국 최고
SF 아파트 렌트비는 2018년에 약간 떨어졌지만 아직 전국 최고이며 당분간 1위를 유지할 것 같다.SF에 본사를 둔 임대 부동산 전문서비스 회사인 ‘점퍼(Zumper)’가 발표…
[2019-01-05]
SF 노숙자와 마약으로 위협받아
우버, 트위터, 세일즈포스 같은 하이텍 기업들이 즐비한 SF 시내 곳곳에는 노숙자들의 노상방뇨와 마약투입에 사용된 주사기 바늘들로 더렵혀져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
[2019-01-05]
아동학대 방치로 3세 여아 사망
5년 전 발생한 3세 여아 고문 및 살인사건 피해 유가족에 나파 시와 카운티에서 5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SF 크로니클이 보도했다.2014년 발생한 사건에서 피해아동의…
[2019-01-05]
플로리다서 대형 교통사고
플로리다주 I- 75 고속도로에서 트럭 두 대와 미니밴 등이 다중 충돌 사고를 일으켜 탑승자 7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다.사망자 중에는 루이지애나에…
[2019-01-05]
‘그림으로 말하다’ 최요셉 작가전
산호세 거주하는 최요셉 작가(31)의 작품 전시회가 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열리고 있다. 3살 때 자폐 진단을 받은 최 작가는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세계적인 그리피티 아티스…
[2019-01-04]
[신년인터뷰] 부임 1년 맞은 박준용 SF총영사
“SF역사의 자긍심 높일 때 희망적 미래 열립니다” 박준용(55) SF총영사가 지난달 27일로 부임 1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동포사회와 호흡해온 박 총영사는 SF…
[2019-01-04]
“베이지역 주택가격 장난 아니네”
전국서 집값이 가장 비싼 우편번호(zip code) 10개 중 4개는 베이지역 9개 카운티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베이지역 주택 가격이 전국 최고 수준임이 다시 한 번 증명…
[2019-01-04]
강한 바람 동반 폭풍우
연말연시 맑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주말 베이지역에는 폭풍우가 찾아오며 0.5~1인치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5일(토) 베이지역 전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
[2019-01-04]
오클랜드 살인사건수 ‘최저’
오클랜드 살인사건수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2018년 총 6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1999년 62건 이래로 가장 낮은 범죄율을 보였다. 지난해 7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나 …
[2019-01-04]
연말연시 베이지역 DUI 사망자 ‘0명’
연말연시 연휴기간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DUI 사망사고가 속출했으나 베이지역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SF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이어진…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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