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오면 모국 등진다” 옛말 , 한국에 재산 보유 ·투자 많아 -대졸이상 고학력자가 전체 60% -가구당 소득 8만 달러 …2세가 1세 보다 높아 -“미국 친구 많…
[2004-01-02]- 워싱턴 지역에 3천명 이상 추산 K모씨(36세) 가족의 크리스마스 식탁은 단촐했다. 초등학생 아이 둘과 그. 아이들은 왁자지껄했지만 남편없는 김씨의 만찬은 썰렁했다.…
[2004-01-02]-고령화시대의 노인문제 워싱턴지역 한인사회 이민 1세의 노령화로 노인 인구가 계속 증가추세다. 따라서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도 한인들의 고령화를 사회문제로 인식, 이에 대한 적…
[2004-01-02]지난 2001년 헌법재판소로부터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았던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재외동포법)이 개정 시한 하루를 앞두고 국회 통과가 임박했다. 법안이 통…
[2003-12-31]한국 간호사들의 미국 의료계 진출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서울국립의료원은 뉴욕시 소재 리만 칼리지와 오는 1월19일께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 간호사 300여명이 리만 칼리지에서…
[2003-12-31]‘인물 이민사 102인 선정’과 관련,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산하 이민 인물사 편찬위원회가 현존 인물을 모두 제외키로 했다. 그동안 한인사회에는 ‘이민 100년 이민사를 …
[2003-12-31]주미한국대사관 무관부(국방무관 문영한)가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김홍기)등 향군 단체장 40여명을 초청,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영한 국방무관은 29일 저…
[2003-12-31]*이민 1백주년 기념행사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미 전역에서 활발한 기념사업이 펼쳐진 가운데 볼티모어지역에서도 그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들이 열렸다. 1월 13일 메릴랜드…
[2003-12-31]한국사회의 영원한 아웃사이더, 혼혈인들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이 워싱턴과 한국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양측 인사들은 15만여명으로 추산되는 한국내 혼혈인들에 대…
[2003-12-31]한승주 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30일 워싱턴 DC소재 보훈병원을 방문, 장기 입원치료중인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 32명을 위로하고 병원측에 대형 전자올갠 1대와 선물을 전달했…
[2003-12-31]워싱턴한인연합회와 북버지니아한인회간 불신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강남중 북버지니아한인회장은 29일 비원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인연합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2…
[2003-12-31]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 협의회(회장 김응태)는 3일(토) 오전 8시 한성옥에서 2004년 통일기원 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워싱턴지역교회협의회(회장 정영만 목사)와 공동…
[2003-12-31]문예창작원(원장 이규태) 주최 제 11회 ‘열린 문학강좌 및 작품 낭송의 밤’이 지난 27일 칼리지 파크 소재 이조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좌는 워싱턴 문인회 초대회장을…
[2003-12-31]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회(회장 오인환) 차기회장에 백웅기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92년부터 이사로 활동해온 백 차기회장은 메릴랜드 치대 재학중이던 지난 79년 장학생으로 선…
[2003-12-30]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타이드워터 한인회(회장 유영규) 송년 행사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7일 버지니아 비치의 서흐…
[2003-12-30]리치몬드 한인들의 송년잔치가 성대하게 거행됐다. 리치몬드한인회(회장 임현승)가 28일 저녁 리치몬드 소재 인디언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이 행사에는 500여명의 한인이 참석, 송…
[2003-12-30]*이민 1백주년 기념 사업 2003년은 무엇보다 1백년전 한인들이 미국땅에 이민자로 첫발을 딛은 걸 기념하는 역사적인 한해였다. 한인회등 많은 단체들이 그 의미를 기렸지만…
[2003-12-30]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는 행사가 잇달아 열려 한인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볼티모어 시내에서 캐리아웃을 운영하는 남영옥(52)씨는 29일 낮 유정관 식당에서 한인노인 200…
[2003-12-30]프로풋볼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난적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로 풍성한 기록 잔치를 벌였다. 레이븐스는 28일 밤 앞서 열린 신시내티 벵갈스와 클레블렌드 브라…
[2003-12-30]K선생님께, 어느덧 한해가 또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는 속도는 나이대로 라고, 50대엔 50마일로 60대엔 60마일로 빨라지는 거라고 말씀하시며 특유의 그 너털웃음을 웃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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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트럼프발 경기 침체 공포에 10일 폭락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0.01포인트 하락한 4만1911.71에…
워싱턴 지역의 렌트비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부동산 업체 레드핀(Redfin)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2월 평균 렌트비는 전년대비 2…
기업들의 직원 근무 시스템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정착돼 온 재택근무와 주 3일 사무실 출근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