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시경찰국은 새해 들어서자마자 치솟는 살인사건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치안전략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누범 폭력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연방검찰 등 관련…
[2007-01-15]하워드 카운티에서 일주일 동안 교사의 성범죄 사건이 두 건이나 발생,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하워드카운티 경찰은 12일 클락스빌 소재 리버힐고교의 과학교사인 앤…
[2007-01-15]앞으로 앤아룬델 카운티 주민들은 지역 도서관에 가서 책을 뒤적거리는 일이 줄어들 것 같다. 카운티 공립도서관은 15일부터 가정의 컴퓨터를 통해 비디오나 영화를 다운로드 받아 …
[2007-01-15]전국적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라티노 갱들이 한인타운인 애난데일에 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어 각별한 대책이 요망된다. 최근 들어‘MS-13’ 같은 대표적인 라틴계 갱 단원…
[2007-01-14]한국정부의 2006년도 유공 재외동포 정기 포상자로 헤롤드 변 버지니아 아시안 공화당 의장등 4명의 워싱턴 지역 한인이 선정됐다. 또 김은 평통 특별위원등 3명은 평통 자문회의 …
[2007-01-14]윤팔혁 세탁협회 회장(사진)의 올해 욕심이라면 과거 앙금을 모두 털고 전 회원들이 하나되는 일이다. 역대 회장들이 ‘화합’을 내걸고 업무를 추진해왔지만 갈등과 분열의 상처가 아직…
[2007-01-14]제26대 워싱턴 호남향우회장에 조필상(사진)씨가 선출됐다. 지난 2005년 24대 향우회장을 역임한 조씨는 지난 10일 저녁 16명의 전형위원들이 참석한 모임에서 신임회장에 선…
[2007-01-14]메릴랜드주가 ‘한인의 날’ 선포문을 통해 한인 이민 104주년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업적을 치하했다. 로버트 얼릭 주지사는 11일 덕 갠슬러 주법무장관이 대독한 선포문을 통해 …
[2007-01-12]올해에는 버지니아주 총선이 실시된다. 11월 6일 있게될 이번 선거에서는 임기 4년의 주상원 의원 40명과 임기 2년의 주하원 의원 100명, 카운티 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저회…
[2007-01-12]훼어팩스 고교에 설치된 한국어 강좌에 타인종 학생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48명이 한국어를 수강하고 있으며 이중 12명이 타인종 학생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2007-01-12]앤아룬델 카운티에서도 강력금연법이 추진된다. 존 레오폴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10일 카운티의회에 바와 레스토랑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의 통과를 요청했다. 이 법안은 소매점…
[2007-01-12]오는 13일(토) 오후 4시 30분 시내 M&T뱅크 스테디엄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플레이오프전을 앞두고 타운은 온통 풋볼 얘기로 꽃을 피우고 있다.…
[2007-01-12]신근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왼쪽), 김영천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장이 10일 개원한 MD 주의사당에서 피터 프랜촛 MD 주감사원장 당선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충기…
[2007-01-12]한국정부의 2006년도 유공 재외동포 정기 포상자에 워싱턴에서는 4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포상에서는 헤롤드 변 버지니아 아시안 공화당 회장이 훈…
[2007-01-11]“한인사회 발전위해 미국사회 공헌해야” “우리가 미국에 살 목적으로 온 이상 한국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새로운 땅, 국가에 대한 새로운 책임감도 가져야 합니다.” 워싱…
[2007-01-11]초대 워싱턴 대한체육회 회장을 지낸 김진도씨의 모친 김인숙 여사가 10일 훼어팩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별예배는 13일(토) 저녁 7시 스프링필드 소재 디메인 장의사…
[2007-01-11]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가 올 상반기내 사무실을 확보하고 상주 직원을 채용한다. 지난 6일 취임한 신근교 회장(사진·65)은 “워싱턴지역 3개 한인회 중 수도권MD한인회만 현재 사…
[2007-01-11]볼티모어시 경찰을 총격으로 살해(본보 1월 10일 보도)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용의자가 최근 수년간 무려 17번이나 체포됐으나 번번이 풀려난 것으로 드러나 사법제도에 허점이 있는…
[2007-01-11]글렌버니의 한인 운영 이탈리아 식당이 개업식을 자선모금행사로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인 업소가 많은 크레인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한 비아미아(Via Mia) 레스토랑은 9일…
[2007-01-11]볼티모어시는 이너하버 남쪽 래쉬 필드 파크를 시민체육공원으로 꾸밀 계획이다. 시주차국은 이와 관련 래쉬 파크 지하주차장 개발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지하에 5…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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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