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엄마의 어머니 날
빨강 색종이로 꽃송이를 오려내고 초록 색종이로 기다란 리본을 2개를 잘라 꽃송이에 붙인 다음 한쪽 리본엔 ‘어머니 날’ 그리고 다른 한쪽 리본엔 ‘고맙습니다’라고 정성껏 적었다.…
[2016-05-07]봄 산 솔향기 담은 찻잔
봄의 정기를 담은 허디슨밸리 서쪽 트레일 슈네멍크 산에 산행을 하였다. 언젠가는 가야겠다고 벼르던 산행이었다. 산들 바람이 불어오고 들판에 수놓은 듯 핀 꽃들과 연두 빛 새순 나…
[2016-05-07]어버이날과 어버이 나라
어머니날은 1908년에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그랩튼 시에 있는 성 앤드류 감리교회 (St. Andrew’s Methodist Church) 에서 아나 자비스 (Anna Jarv…
[2016-05-07]날을 세우는 트럼프의 창
2월부터 시작한 미국 대선 예비경선이 드디어 최후의 결전에 나설 두 명으로 좁혀졌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본선에 나설 각 당의 대통령 후보로…
[2016-05-07]분산된 마음을 하나로
‘염려’는 원래 마음의 분산에서 비롯된다. 한마음을 품은 사람에게는 염려가 발생되지 않는다. 두 마음, 찢어진 마음, 흐트러진 마음의 상태에 놓일 때 염려는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
[2016-05-07]꼴찌들의 반란!
인생을 살면서 항상 1등으로 달릴 순 없다. 아니, 1등으로 달리기 보다는 꼴찌로 달리지나 말 것을. 무엇이든 하면 잘 되는 사람이 있나 하면 하면 할수록 쪽박을 차는 사람도 있…
[2016-05-07]`갈 곳 잃은 한국 민주주의’
얼마 전 ‘갈 곳 잃은 한국 민주주의’ 제하의 글을 읽었다. ‘민주주의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주권은 국민에 속한다’ 라고 갈파했다. 옳고 맞는 말이다. 안타까운…
[2016-05-06]어머니의 걱정
어젯밤 꿈속에서 세상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70이 다 된 불효자식을 찾아와 함께 걱정해 주시는 어머님을 뵈었다. 그래서 스티브 호킹이 만든 ‘시간의 역사’타임머신에 시동을 걸었다…
[2016-05-06]기적이 필요한 시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 ‘5,000분의 1의 기적’, ‘신데렐라 스토리를 썼다’, ‘스포츠의 가장 위대한 동화 완성’ 등등 창단 132년만에 우승을 …
[2016-05-06]한국방문 초과 휴대품 미신고 벌금폭탄 맞는다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은 휴대품 소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 관세청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반입 휴대품 특별단속을 통해 반입 휴대품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
[2016-05-05]월드 랭귀지로서의 한국어 교육
뉴욕한인교사회(The Korean Teachers Association of NY, KATANY)는 1992년 설립 이후, 이민 가정에 뉴욕의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자녀 …
[2016-05-04]앤드류 존슨과 트럼프
고대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 즉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은 모두 대중을 위한 의식에서 비롯됐다. 오늘에 와서도 공익을 위한 도덕적 의식은 …
[2016-05-04]KCS 동포회관 확장은 한인사회 자랑
우리 이민자는 늘 감사함을 되새기며 이국땅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는 국민들이 가난으로 배고프고 독재로 신음할 때 나만의 삶을 위해 힘든 대한민국을 등지고 떠나왔다. 맨 손으…
[2016-05-03]“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게 어느 덧 2주년을 맞았다. 모든 언론 매체를 통해 귀가 아플 정도로 보고 듣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원성 소리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또한 신문 마다 …
[2016-05-03]재외동포법안 또 폐기되나
재외동포들의 오랜 숙원인 관련 법안들이 이번에 또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재외동포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재외동포청 설립안을 비롯해 현재 한국국회에 계류중인 재외동포 출입국과 법…
[2016-05-03]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5월 5일은 전통적인 한국의 ‘어린이 날’이다. 법령으로서 휴일로 공포된 지 (1956년) 꼭 60년이 되었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가족적 휴일이니 얼마나 좋은 전통인…
[2016-05-02]‘가장 든든한 울타리!’
“손과 발이 닳을 때까지 노동으로 밥을 빌어먹으면서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다가, 마치 하나의 낡은 의복이 불에 타 사라지듯이 감사하는 생활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가족…
[2016-05-02]오늘의 북한을 생각한다
암담한 오늘의 현실 속에서라도 변화된 내일을 설계, 구축하는 것은 위대한 역사를 창조한 개인적인 인간의 힘이다. 인디라 간디와 에이브러햄 링컨, 마틴 루터 킹 목사가 그랬으며, …
[2016-04-30]늦둥이 막내딸과 사랑하는 엄마
나에게는 아주 늦둥이 막내딸이 있다. 그것도 40중반에 낳은 셋째 딸 인, 요 녀석이 생긴 것도 예쁘지만 하는 짓이 어찌나 예쁜지 옛말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라는 말이 하…
[2016-04-30]국민의 국토 이탈 우려
모든 생물들은 부지부식 간에 그 생존을 위해 좋은 환경으로 옮겨진다. 그것도, 그 처해진 환경에 따라 적응이 쉬운 곳으로 이동되며, 모든 생물은 자생의 적지에 서식하게 된다.지구…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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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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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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