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한마디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다”
“2021년 한해동안 베푸신 동포들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 두려움으로 온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경제적으로 큰 난관에 부딪쳤다. 국내외 각종 소기업들…
[2021-12-24]삶과 생각 - 탈북자에게 띄우는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거나 아니거나 제일 큰 명절로 휴일이기도 하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예수가 없는 크리스마스가 되어 교회마다, 상가…
[2021-12-24]단 신 -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하나?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 받기를 원한다. 또한 존중 받기를 원한다. 위로와 격려도 원한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더 잘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남들한테서 이것을 항상 기대할 …
[2021-12-24]송년 에세이 - 낭만파클럽, 잃어버린 12월
“I’m Dreaming of White Christmas. “냇킹콜의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는 12월. 40~50년 전 실개천이 흐르는 고향을 등지고 태평양 바다 …
[2021-12-24]발언대 - 조국의 통일은 언제쯤 올까
한 해가 저물어간다. 민족 분단의 세월도 한 해를 더해간다. 해외에 살다보니 분단에 대한 모습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인지, 마음이 쓰인다. 나남청진에서 잠시 생업에 종…
[2021-12-23]인사이드 - 모두의 크리스마스
흑인 솔로몬 노섭의 저서 ‘노예 12년’은 그가 자유를 되찾은 후 쓴 책으로, 노예들을 사고파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적혀 있다. 예를 들면 노예 중개인이 노예를 살 때 노예를 앞뒤…
[2021-12-22]삶과 생각 - 장미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지으신 꽃들 중에 무슨 꽃이 가장 아름답느냐를 물으면 대체로 그들 중에 백합을 꽃의 여왕으로 부른다. 그렇다면 장미는 무엇으로 부를까? 필자는 장미를 공…
[2021-12-22]발언대 - 빠른 세월과 코비드 속의 독서삼매
2021년의 새해가 시작 한지 엊그제 같은데, 두텁던 캘린더의 월력이 하나씩 뜯겨 나가더니 이제 마지막 한 장도 며칠이면 수명을 다하는 마지막 잎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 헨리…
[2021-12-22]손경락의 법률 칼럼- 2021년 연방대법원 결산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정치, 경제 등 미국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늘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작년에 이어 올 한 해 연방대법원 관련 5대 키워드를 통해 미국…
[2021-12-22]세상만사 - 새벽송
한국 교회의 크리스마스 풍경 중에 새벽송이란 전통이 있었다. 성탄일 새벽, 교인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성탄 찬송을 부르는 풍습이다. 그러면 그 가정에서 떡국 같은 더운 음식을 대접…
[2021-12-21]미국은 지금…인재와 올바른 정치인 구별 잘해야
바람 앞의 촛불과 같았던 조선을 구한 성웅 이순신장군은 하루 아침에 혜성처럼 나타난 인물이 아니다. 그는 32살의 나이에 무과에 급제를 했고 이후 북방의 변방에서 여진족과의 전투…
[2021-12-21]발언대- 코리아타운의 문화자원
뉴욕에 살면서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세계 각 곳에서 친지와 친구들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친구들이 뉴욕을 방문하면 공항 픽업에서부터 며칠간의 숙식 제공…
[2021-12-20]독서칼럼 - ‘미담을 남기는 소박한 지도자’
“내가 만일 누군가의 마음의 아픈 상처를/ 막을 수만 있다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내가 만일 한 생명의 고통을 덜어주고/ 기진맥진 해서 떨어지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다시 둥…
[2021-12-20]
“ Rise from the Dark “
Covid 19 으로 암울하던, 지난 2년간의 힘든 생활에서, 다시 솟아나는듯한 New York 의 Building 들과 건물에 비치는 햇살에서 희망을 보았다.
[2021-12-20]이 아침의 시 - 그대로 남아계십시오
세상에는 잊혀져 가도그분에게는 기억 되는 분으로남아계십시오악해져야 잘 살 수 있다고스스로를 위로하는이도 있다지만당신은 선하게그대로 남아계십시오당신을 스쳐간 사람들이그리워하고주위의…
[2021-12-20]살며, 느끼며- ‘영웅’이 있는 시대
지난 10일밤, 미 중부 지역에 최소 22개의 강력한 토네이토가 발생하여 켄터키, 아칸소, 테네시, 일리노이, 미주리, 미시시피 등 6개주를 휩쓸었다. 사망자와 실종자가 수백 명…
[2021-12-17]전망대 -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들의 꿈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제24회)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베이징은 2008년 하계올림픽에 이어 동계올림픽도 여는 세계 유일의 ‘듀얼 올림픽 시티’…
[2021-12-17]나의 생각 - 참된 인간관계 회복 있어야
세상만사가 다 인연이라고 한다. 인연은 불가(佛家)에서 유래된 단어로 모든 것이 생기고 소멸하는 데는 반드시 그 원인이 있어서, 우주 만물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것을 인(因)이라고…
[2021-12-16]인사이드- 레임덕
레임덕(Lame Duck)은 현직 대통령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나타나는 권력누수 현상을 말한다. 레임(Lame)은 ‘다리를 저는 절름발이’라는 뜻으로 지도력 저하 현상을 기우뚱기…
[2021-12-15]나의생각-늙으니, 하루하루가 무척 아깝다
팔십 중반에 접어드니 앞날이 많이 짧아져 있다. 내일이 있을지도 장담하지 못한다. 하루하루 산다는 것이, 내가 오늘 하루 살면, 나의 생명이 하루만큼 줄어든다. 하루하루 산다는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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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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