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이 1859년 자신의 연설에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글귀이다,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시름이 깊은 한인들이 용맹한 흑호랑…
[2022-01-03]2022년 임인년(壬寅年), 범띠 해가 밝았다. 격랑의 한해였던 2021년을 보내고 우리는 지금 검은 호랑이가 선사한 새로운 일년의 출발점에 서있다. 자연계 최강의 맹수이며 군왕…
[2022-01-03]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 확산되며 미국을 비롯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국마다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새해에는 코로나 변이가 가져온 어둡고 …
[2021-12-31]내게서 사표를 받아 든 우체국장은 거짓말 안보태고 의자에서 30센치는 튀어오르며 ‘What? Are you leaving me? You are nothing but a valua…
[2021-12-31]길가에 가로누운 쓰레기통을 일으켜 세워 집안으로 들였다. 앞 뒤 이웃집들 쓰레기통도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떤 것은 거의 차도에 가깝게 내팽개쳐져 있다. 아직 저만치 쓰레기 트럭이…
[2021-12-31]기독교는 “사랑”을 강조한다. “첫째계명은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둘째계명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마태22;37)라고 예수는 말했다. …
[2021-12-30]기원전 770년~221년 춘추전국시대 고사성어가 오늘날 소환되었다. 코비드 팬데믹 사태로 6피트 거리두기를 강제 하면서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 않아야 하는 불가근불가원(…
[2021-12-30]연말 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일화 하나가 있다. 본인이 어렸을 때 발생한 일이다. 제주도에서 우리 동네로 한 과부가 두 아들과 함께 이사를 왔다. 갓 60을 넘은 과부다. 큰…
[2021-12-30]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해마다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였지만 올해 역시 지난 2년전부터 찾아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여전히 온 세상이 어둠으로 뒤덮여 있다.모든 사람이 죽느냐 사…
[2021-12-29]요즘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정치권에서의 찬반이 난무한다. 왜일까,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통일의 필수의 단계가 종전선언이다. 종전선언 후 어떤…
[2021-12-29]스키를 배우기 시작하면 누구나 어떻게 하면 빨리 배우고 잘 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인지 흔히 하는 질문중 하나가 “스키를 잘 타고 싶은데 비법은 있을까요?”…
[2021-12-29]새벽예배를 다녀온 후 출근하는 남편의 도시락 준비로 나의 감사한 하루가 시작된다. 날씨가 꽤 추워 졌다. 따끈한 하루 준비로 둥굴레차, 커피, 국, 보온병에 챙기고 보온통에 밥과…
[2021-12-29]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참을 수 있습니다.슬픔도 괴로움도 고통도 외로움도 모두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2021-12-29]성경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미술을 흔히 성화라 부른다. 성화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그림이 최후의 만찬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기 하루 전에 제자들과 식사를 나누면서 잔을…
[2021-12-28]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년째 기승을 부리면서 2021년 연말도 작년과 별 다름이 없는 고립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 전세계인들이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
[2021-12-28]대통령의 말기 해는 늘 레임덕이라는 권력누수현상이 관행이다. 특히 임기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면 그 정도는 상당히 심각할 것이다. 그럼에도 호주의 모리슨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2021-12-27]“오랜 지구 생명의 역사에서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 그리고 우리가 지닌 언어와 도덕, 종교, 민주주의 등 복잡한 사회적 행동을 창발시킨 가장 중요한 힘으로 ‘초협력의 법칙’을 천명…
[2021-12-27]긴긴 터널 같은 세월이다. 이제는 끄트머리까지 왔나 해도 빛이 아직도 보이질 않는다. 올해도 “즐거운 연말연시와 희망찬 새해를 맞으세요.”라는 인사는 접어야 하는 건가. 우리 집…
[2021-12-27]2021년 12월은 다시 오지 않는다. 우리는 이 해의 마지막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그러나 11월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WHO에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이래 무서운 속…
[2021-12-24]“2021년 한해동안 베푸신 동포들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 두려움으로 온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경제적으로 큰 난관에 부딪쳤다. 국내외 각종 소기업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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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