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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밝았지만
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미국의 금융위기로 온 세계가 경제위기에 휩싸여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심각한 경제위기에 처해있다.이를 돌파하기 위해 정부는 경제회복을 위한 규제 개…
[2009-01-06]
우리 다 함께 인내하자
김요현(전 맨하탄한인회장) 아쉬움을 남기며 저물어간 2008년을 보내고 건강히 무사하게 새로운 기축년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한다.하지만 이민 동포들에게는 아쉽게도 올바르고 지…
[2009-01-06]
국민이 선출한 선량들 맞는가?
라정순(퀸즈 프레시메도우) 89년이란 긴 세월을 살면서 여야 의원간 의견이 상치할 때는 육박전 광경도 목격하였으나 이번처럼 민주당 의원들이 쇠망치와 전기톱 등을 들고 국가 …
[2009-01-06]
남편이 모르는 비밀
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어느 겨울날 밤, 나는 한 남자를 주춤거리며 미행하고 있다. 남이 언뜻 이 장면을 보았으면 나는 영락없이 어떤 남자를 쫓아가는 수…
[2009-01-06]
북핵은 해결될 것인가
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부시정부의 마지막 6자회담이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바마정부의 발목을 잡게 될 것인가. 그러나 오바마정부의 우선 순위는 경제이고 외교에…
[2009-01-05]
서재필 박사를 추모하며
김해종(알파인연합감리교회 목사) 한국 이민의 영웅이라고 할수 있는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는 1951년 1월 5일 필라델피아 근교에 있는 노리스타운 몽고메리 병원에서 외롭게 8…
[2009-01-05]
방만한 퇴직연금과 주정부 재정적자
김일호(퇴역 해병장교) 12월 22일자 뉴욕 데일리뉴스 사설에 따르고, 동일자 회화로 풍자한 카툰에 따르면 뉴욕주지사 패터슨은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선물 시주자에게 지붕의 굴…
[2009-01-05]
동화(童話)가 묻는다
허병렬(교육가) ●세 마을 사람들 어느 곳에 모양이 세모난 산이 있어 사람들은 세모산이라고 불렀다. 세모산 기슭에는 마을의 울타리를 세모로 만든 세모 마을이 있었다. 세모…
[2009-01-05]
칼럼/ 희망과 가능성의 사람과 우주
김명욱(논설위원) 지구가 365 번을 돌아 기축년, 소의 해가 되었다. 지구는 하루 24시간이란 단위로 365 번을 뱅글뱅글 돌기만 한 것이 아니라 태양을 크게 한 바퀴 돌…
[2009-01-03]
연말과 새해 풍경
박민자(의사) 작년 겨울 12월 마지막 날은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비행기 안에 떠있었다. 지구 반대편 케네디 공항에 도착하니 해가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일 년이 지나고 또 …
[2009-01-03]
계영배(戒盈杯)
김홍근(무궁화상조회) 덕담을 주고받는 정월(正月), 기축(己丑, 2009년) 새 해가 밝았다. 금년에는 “마음을 비웁시다”라는 인사로 덕담을 주고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
[2009-01-03]
신년사설/ 거센 풍랑 뛰어넘는 힘찬 새해되자
참으로 버거운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았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변화와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서 매우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었다. 무엇보다 월스트릿에서…
[2009-01-02]
좋은 인간관계
이한규(훼이스 크리스찬대학 교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한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대인관계가 형성되고 이러한 대인관계들은 갈등에 의해 긴장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게…
[2009-01-02]
창 조 열 전
김윤태(시인)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였다고 성경 구약 첫 장에 써있다. 창조의 방법도 어떤 원자재나 물질에다 연장을 사용해서 세상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 하나로 창…
[2009-01-02]
기자의 눈/ 함께하는 지혜로 불황을 탈출하자
이진수(취재1부 차장) 풍요의 상징인 소의 해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대공황에 버금가는 경기침체로 최악의 연말을 보낸 한인들은 2009년이 재기의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
[2009-01-02]
칼럼/ ‘필사즉생, 필생즉사’
이기영(고문) 새해는 지난 해의 모든 어려움을 털어버리고 새 희망으로 맞이해야 하는데 올해는 새해를 맞으면서 걱정이 많다.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경제 위기가 새해에는 더욱 심…
[2009-01-02]
칼럼/ 붉은 해가 솟아오른다
여주영(주필) 아우쉬비치 수용소는 절대절망의 장소로 지상의 지옥이었다. 그 속에서 함께 고난을 당했던 사람 중에 정신의학자요, 의미요법의 발견자인 빅터 프랭클이라는 자가 있…
[2008-12-31]
기자의 눈/ 그래,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이정은(취재1부 부장대우) 오늘은 2008년의 마지막 날. 힘들고 처절했던 2008년의 365일이 겨우 끝이 났다. 월가 금융위기를 전후로 터져 나온 온갖 어둡고 불…
[2008-12-31]
두 여인(麗人)
윤봉춘(Fairfield Trading 대표) 해마다 연말이 되면 생각나는 두 여인(麗人)이 있다. 오라는 사람도 없는 곳으로 서 너 살 꼬마들 보다 큰 이민가방을 4개씩이…
[2008-12-30]
새해 맞이
최덕희(수필가) 또 한 해가 그냥 지나 갔구나! 해마다 “새해에는~”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지만, 연말이 다가오면 늘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래도 1월은 소망이 있다.…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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