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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부정부패 근절할 수는 없을까
이기영 (고문) 조선초기에 함경도는 야인과 접해있었기 때문에 크고 작은 수령이 모두 무관으로 뽑혀 가는 것이 관례였으며 게다가 조정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꺼릴 것없이 혹형…
[2009-04-10]
바위에 계란치기
이경희 (교육가·수필가) 지난해 10월, 재외 동포재단 이사장으로 오랫동안 봉직한 이광규 박사의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을 위한 강연회가 있었다. 내용인 즉, 한국어가 미국 …
[2009-04-09]
사설 ‘정치력 발전위’ 활동 기대한다
미국 속에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해 뜻있는 한인 단체 대표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뉴욕 및 뉴저지 일원의 각계 지도자 20여명은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강화를 위한 조직의 …
[2009-04-09]
필라-뉴욕 서재필마라톤대회
서황석(서재필기념친우회 사무총장) ‘필라델피아 한인대회 90주년 기념 달리기-서재필 선양 150마일 달리기’ 선수는 단 1명 권이주 단독출전. 그런데 보조선수가 있어 이…
[2009-04-09]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최덕희 (수필가)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성선설과 성악설 중에서 어느 것이 맞는가?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 왔지만 그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명…
[2009-04-08]
칼럼/ 4월은 잔인한 달
여주영(주필) 겨울은 농부도, 자연도 모두 휴식의 계절이다. 그러나 4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서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느라 분주한 계절이다. 겨우내 얼어있던 땅을 …
[2009-04-08]
기자의 눈/ ‘이민자 ≠ 더부살이 인생’
이정은(취재 1부 부장대우) 실직, 부족한 영어실력, 이혼,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가슴 아픈 이별… 실패로 얼룩진 이민생활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이달 3일 뉴욕주 빙햄튼에…
[2009-04-08]
사설 ‘묻지마 총격사건’남의 일 아니다
경제위기로 가뜩이나 힘든데 주위에서 연이어 총격사건이 터져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3일 빙햄턴에서 중국계 베트남 출신이 실직을 비관, 총기를 난사해 14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 …
[2009-04-07]
“정치력 신장에 힘쓸 터”
김대용 (2010년 미 센서스 파트너쉽 스페셜니스트) 뒤늦게 나마 지난 대선기간 동안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던 한인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또한 관련 모임이나 행사…
[2009-04-07]
멍청이가 된 휴대전화 세대
박중돈 (법정통역) 7개월 전쯤 관광비자로 미국에 온 청년이 아틀랜타,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다가 내 뉴욕에 도착 첫날 아는 여인의 차를 몰다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어 형사…
[2009-04-07]
허파 없는 개구리
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싱가포르 대학 생물학 팀이 허파(폐) 없는 개구리를 발견하였다. 그들은 피부로 호흡한다고 한다. 물살 센 시내 등 산…
[2009-04-06]
어떻게 살 것인가?
박준업 (필라텔피아) 유난히 봄철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 때로는 불편을 주기도 하고 성가시기도 하다. 그러나 땅 속 뿌리에서 하늘을 향해 뻗어 올라간 아득한 꼭대기까지 …
[2009-04-06]
독립신문과 선구자 서재필
이광영 (전 언론인) ‘7일은 신문의 날’ 지금부터 113년전인 1896년 바로 이날 선각자 서재필 선생이 서울에서 독립신문을 창간하였다. 한국에서는 이날을 신문의 …
[2009-04-04]
칼럼/ 세계천문우주의 해
김명욱(객원논설위원·목회학박사 )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천문우주의 해’다. 많은 국가들이 세계천문우주의 해를 맞이해 별들을 바라보며 우주를 찬양하고 있다. 인간들에게…
[2009-04-04]
한인회장 선거 열기를 교육위원 선거로!
최윤희 (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 뉴욕 근방의 지식층과 중상류들이 독자인 뉴욕 타임즈가 얼마 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관해 보도했다. 이 신문이 …
[2009-04-04]
추기경과 부활
김길홍 (목사·시인) 얼마전 우리는 친구요, 스승이요, 어버이신 김수환 추기경의 별세를 맞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안고 있다. 선종이 남긴 텅 빈 공간에 그림자 몇 개를 글로…
[2009-04-03]
칼럼/ 경제위기의 진화론
이기영 (고문) 영국의 찰스 다윈이 1859년에 발표한 ‘종의 기원’은 모든 근대과학의 새장을 여는 획기적 계기였다. 모든 생명체가 자연의 선택에 의해 진화과정을 겪는다는 …
[2009-04-03]
기자의 눈/ ‘불체자 사면은 미 경제 회복의 특효약’
이진수(취재 1부 차장) 미국의 대표적 이민자 옹호단체인 이민정책센터(IPC)가 지난달 발표한 한 편의 보고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불체자 사면은 미 경제 회복에 특효약…
[2009-04-03]
부 싯 돌
김윤태(시인) 부싯깃을 놓고 부싯돌을 힘차게 서로 치면 돌에서 떨어지는 저 작은 불똥이 과연 불을 붙일 수가 있을까? 의구심이 먼저 간다. 그러나 점화하기에는 턱없이 모자…
[2009-04-03]
소비자의 심리적 경제 침체
김종율(교육학 박사) 18세기 영국의 낭만시인 Shelley는 ‘겨울이 오면 봄이 머지않다’는 유명한 구절을 남겼다. 어려움도 희망을 가지면 즐겁게 견디어 나갈 수 있다는…
[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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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평화운동가
[김용현의 산골 일기] 농부가 바람났네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첸쉐썬 부메랑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이 봄, 고향은 어디에?

공직선거법, 헌법소원 내서라도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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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수필가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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