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자존심이 밥 먹여 주는 것 아닌데 사람들은 자존심 하나 때문에 목숨을 걸기도 한다. 사실 자존심은 명예에 해당된다. 명예에 죽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
[2010-11-13]민 병 임(논설위원)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이번 달 23일까지 몇개월 동안 연일 케이블 사상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한 ‘수퍼스타 K2’가 막을 내렸음에도 불구 여전히 인기…
[2010-11-12]윤 재 호 (사회1팀 기자) 최근 한국에서 미국경제특구프로그램(Regional Center)을 통해 50만 달러를 투자하고 영주권을 발급받는 투자이민(EB5) 설명회가 성…
[2010-11-11]김 동 석 (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중간선거는 집권당의 무덤이기 때문에 예견되기는 했지만, 그러나 지금의 오바마 패배는 그 수준이 아니다. 1938년 이래 최대인 61석…
[2010-11-11]1세들이 싹을 틔우고 2세들이 가꾼 나무가 크게 자라 한인사회 복지활동에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02년도 시작된 뉴욕아름다운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모은…
[2010-11-11]오래전 K목사의 칼럼을 읽은 것을 기억하며 마음 아팠던 것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세상에 보내실 때 모두 다른 모습으로 보내셨다. 그리고 골고루 사랑하신다. 인간이 잘못된 …
[2010-11-11]-여주영 주필 여성들의 사회참여 폭이 넓어지면서 글로벌 여성지도자들의 수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오는 11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여성 컨퍼런스에는 지구촌에서 내로라 할…
[2010-11-10]-이병렬(우석대 행정학과 교수/콜럼비아대 교환교수) 지난 2일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년을 평가하는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상원에선 6석을 추가하여 …
[2010-11-10]-이희호(6.25 참전 유공자)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은 중단된지 1년만에 금강산에서 북한에 사는 97명의 이산가족이 남한가족 436명의 상봉을 시작으로 재개됐다.이산가족 상…
[2010-11-10]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이 한창인가 싶더니 어느덧 벌써 겨울이 눈앞에 성큼 다가온 듯 싶다. 이맘때면 한국에서 오래전 김장 담그기 걱정, 연탄 사들이기 걱정을 했던 생각이 떠…
[2010-11-09]한국일보사 측에 두 가지 감사를 해야 할 일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다. 첫 번째 감사는 다음과 같다. 1969년 12월에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이주해온 그때부터 나는 일 년치 구독…
[2010-11-09]허병렬(교육가) 그 지역 여기 저기에 환영 안내판이 서 있었다. 지역의 특징을 살린 환영사는 여러 가지 언어로 되어 있었으며, 그 가운데 한글의 ‘어서 오세요’가 눈에 띄…
[2010-11-08]이경희(교육가/수필가) 계절이 바뀌어 가을에 들어서면서 얼마나 많은 행사들이 우리 앞에 줄줄이 놓여져 있는지 모른다. 내가 참가했고 앞으로 참석해야 할 행사만 해도 머…
[2010-11-08]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어느새 감사의 달이 돌아왔다. 1년에 한 번쯤은 감사에 관한 글을 쓰는데 이 달 11월은 추수감사절이 있어 다시 한 번 감사에 대한 것을 상고해 본다. …
[2010-11-06]이철우 (KAPAC 회장) 얼마전 방문한 한국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중에서 첫번째는 KOTRA본부에 있는 사람으로 콜롬비아 대학에서 유…
[2010-11-06]김명순 (수필가) 수퍼마켓의 빨간 감이 내 눈길을 끈다. 고국을 방문했던 두해 전 가을, 고향집에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고향집은 없어지고, 잡풀이 자란 공터에는 한 그루 …
[2010-11-06]봄에는 남편이 식탁, 리빙룸에 개나리와 흰색, 보라색 라일락을 꺾어 놓으니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다. 지금은 빨강덩쿨 장미가 활짝 피고, 감나무 밑에는 분홍 초롱꽃이 너무 예쁘…
[2010-11-05]오곡백과가 결실을 맺는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가 을씨년스럽다. 걷기 위해 자주 가는 키세나 팍 공원을 찾아 오늘은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쐬일겸 벤치에 앉…
[2010-11-05]민병임(논설위원) 최근 예멘발 미 시카고로 가던 소포 폭탄이 발각되는 등 백악관이 폭탄 화물 형태의 추가 테러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미 전국에 테러 비상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2010-11-05]2일 치러진 2010년 미전역의 중간선거 결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서 출마한 한인 제이슨 김 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3선도전에 성공했다. 김 시의원후보는 이날 선거에서 1…
[2010-11-04]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