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주 영(주필)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 모양이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대의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예전과 같지 않다. 몇 년 전만 해도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붐비는 차량으로 출근시…
[2010-12-15]-김 경 락(밝은한인사회캠페인 운동본부 상임대표) 요즘 한인회 선거를 앞두고 뉴저지한인회와 뉴욕퀸즈한인회가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다.그런데 뉴저지에는 회장을 하려고 하는 인물…
[2010-12-15]뉴저지한인회 임극 회장이 임원들에 대한 공금횡령의혹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파생된 한인회의 불협화음이 갈수록 일파만파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2일, 뉴저지…
[2010-12-14]황홍점(브롱스) 한 해를 돌아 보니 잘한 것보다는 잘못한 게 더 많고 다른 어떤 해보다 옹졸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온 것 같다. 분노와 적개심, 자만과 교만함을 가슴에 묻고…
[2010-12-14]이상로(베이사이드) 나의 두 아들을 지도했던 베이사이드 소재 한 고등학교의 한인 여교사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었다. 그 선생은 큰 아이를 비롯해서 4~5명의 학생이름을 단 1초…
[2010-12-14]-박 동 규(변호사) 지난 8일 극적으로 연방하원을 통과한 드림법안의 상원 통과 여부가 한인들을 비롯한 이민자 커뮤니티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같은날 표결이 예정되었던 …
[2010-12-13]-크리스티나 최 (KCS 공공보건 교육담당) 최근 뉴욕시의 공공장소(공원, 광장, 해변가)에 금연정책이 추진되어 흡연 또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위험성을 줄이는데 있어 큰 …
[2010-12-13]-호 기 선(자유기고가) 5년전 루이지애나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그 강도로 보나 피해로 보나 우리의 기억으로는 처음 당했던 큰 재난이었음에 틀림없다. 연방정부의 FEM…
[2010-12-13]김명국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덕목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 두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지혜와 지식이다. “지식은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실제적·…
[2010-12-11]조 성 내 (컬럼비아 의대 임상조교수) 선배 한 분이 돌아가셨다. 장례식장 입구에, “가족들의 요청대로 조의금을 받지 않습니다” 라는 사인이 붙어 있었다. 바쁜 세상에, 장례식…
[2010-12-11]김 재 열(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며칠 전 맨해탄에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이 밝혀지면서 미국의 성탄계절은 막이 활짝 올랐다. 미국과 유럽인들은 성탄시즌이면 의례 헨델의 메시아 공…
[2010-12-10]민 병 임(논설위원) 한인들이 애칭으로 ‘59브리지’라 부르는 퀸즈보로 브리지가 에드 카치(Edward I.Koch)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에드 카치 브리지’로 오는 …
[2010-12-10]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2007년 8월말, 북한으로부터 핵기술을 제공받아 시리아가 원자로를 건설하고 있다는 정보가 새어 나왔다. 9월초, 필라델피아에 에이팩…
[2010-12-09]박 원 영 (경제팀 차장대우) 의류브랜드인 ‘바나나 공화국(Banana Republic)’은 원래 과일 수출을 주로 하던 중남미 소국을 얕잡아 지칭하던 말이다. 구체적으로…
[2010-12-09]이 경 희(교육가 /수필가) 이 가을에 참석한 많은 행사 가운데 나에게 퍽 의미 있는 행사 하나가 있었다. 얼마전 개최된 뉴저지 사랑 한국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감사의 밤’…
[2010-12-08]기독교계는 요즘 예수의 재림을 기다린다는 의미의 대강절을 보내고 있다. 매년 땡스기빙데이가 끝나면서 시작되는 이 대강절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교인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절기이다.…
[2010-12-08]올 초 한동안 잡음으로 소란하던 뉴저지한인회가 이번에는 임원의 공금횡령의혹을 이유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또 다시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뉴저지 한인회 회장선거 후보등록 마감을 하루…
[2010-12-07]김봉덕(롱아일랜드) 툭하면 맞고 들어오는 자식을 보고 부화가 치민 엄마가 말한다. “너는 왜 매일 맞고 들어오느냐?” 어쨌던 힘이 없어 맞고 들어오는 건 사실이다. 싸움은 …
[2010-12-07]-박 민 자(의사) 해마다 연말이면 캘리포니아에서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온 가족이 시어머님 산소를 찾아간다. 아들이 잠시 차를 멈추고 커피샵에 들려 두툼한 뉴욕타임스 지를 들고 …
[2010-12-07]-윤 석 빈 (교도소 심리학자) 얼마 전에 나온 한 인류학자의 연구보고에 보면 캐나다 지방에 피에간(Piegan)이라는 인디안 부족이 있는데. 이 인디안 부족 사회에는 ‘남…
[2010-12-07]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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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