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목사/NJ크리스찬문학교실) 지난 22일자 오피니언란에 게재된 조성내씨의 ‘불교와 하나님을 읽고 나의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각 종교마다 그들 특유의 우주관·생명관이 따…
[2011-01-26]여주영(주필) 사람들은 보통 성인이 되면 노후가 될 때까지 일을 하고 산다. 아침에 눈만 뜨면 찾아가는 곳이 일터이다.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아니면 돈을 벌어 하고…
[2011-01-26]끝을 모르는 다툼으로 한인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던 뉴저지한인회가 지난주 제25대 회장을 공식 발표하고 나섬으로써 잡음이 일단락됐다. 이를 계기로 한인사회에서는 더 이상 뉴저지한인회…
[2011-01-25]김영란(수필가) 주여! 2011년 새해는 우리 모두 함께 겸허한 자세로 옷깃을 여미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지금 전 세계의 수 억만 명의 영혼들이 혼란과 …
[2011-01-25]김 윤 태(시인) 19세기 프랑스의 대 작곡가 구노와 구노의 아베마리아. 슈베르트 등 여러 유명한 작곡가들이 아베마리아란 이름으로 많은 작곡을 했지만 그중에서도 구노의 아베마…
[2011-01-25]임혜기(소설가) 그분이 세상을 떠났다. 새 작품을 접할 수 없구나 하는 섭섭함이 먼저 떠올랐다. 그분의 책은 항상 읽을거리로 내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박완서 선생…
[2011-01-25]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실언해서 구설수에 올랐던 일이 있다. 대통령 자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말이 튀어나오기까지 했을…
[2011-01-24]조성내 (법사/컬럼비아 의대 임상조교수) 극히 소수지만 어떤 기독교신자들은 절에서 염불하고 있는 스님한테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고, 서울 봉은사 대웅전에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예…
[2011-01-22]김명순 (수필가) 창밖으로 하얀 눈이 펄펄 내리고 있다. 보기에도 탐스러운 함박눈이다. 어제부터 TV에서는 눈이 내릴 거라는 방송을 하더니 눈이 정말 눈이 내린다. 집안에 갇…
[2011-01-22]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많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고 몸싸움을 한다거나 상대방을 향해 욕을 한다면 더 억울해 질 수…
[2011-01-22]새해 들어서 미국에 큰손님이 왔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3박4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 것이다. 워싱턴 DC 거리는 성조기와 오성홍기 물결을 이루고 있고 뉴…
[2011-01-21]지난 15일은 킹목사의 82회 생일이었다. 롱아일랜드지역 흑인교회 목사들은 지난 16일 주일저녁 연합으로 26회째 그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17…
[2011-01-21]불협화음으로 한동안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했던 뉴저지한인회와 달리 퀸즈한인회가 합리적인 방식으로 새 회장을 뽑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바람직해 보인다. 뉴저지한인회는 봉…
[2011-01-20]안상국(뉴저지 웨인) 새해가 되면 누구나 크고 작은 소망을 갖게 된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 대박꿈을 꾸고, 또 어떤 사람은 건강을 기원한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
[2011-01-20]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2006년 늦은 봄, 중국에게 치욕적인 수모를 안겨주는 사건이 워싱턴 DC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은 중국 공산당 지도부에게 뿐만 아니라 전중…
[2011-01-20]백 춘 기 (골동복원가) 뉴욕은 세계의 수도라는 정서적 유명세 때문에 지구적 관심을 끌고있는 환상의 도시이다. 특히 맨하탄은 전세계의 언론사들의 눈독을 들이는 늑대들의 서식지…
[2011-01-19]박 준 업 (자유기고가) 오는 1월 23일은 전 미국이 편지 쓰는 날(National Handwrite Day)이다. 올 해로 46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WIMA(Wri…
[2011-01-19]여 주 영(주필) “기후변화 협상을 하는 동안에도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섬은 서서히 가라앉고 있습니다.”얼마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유엔가후변화협약(UNFC-CC) 총회에서 태…
[2011-01-19]김 경 락(밝은한인사회 캠페인운동본부 상임대표) 밝은 한인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이는 한두 사람만이 할일이 아니라 우리 미주한인 모두…
[2011-01-18]최상대(웨체스터) 느닷없이 욕을 들어서 황당하다. 자신이 조선족이라는 사람이, 그들 사이에서 미운 한국사람들을 ‘한국 놈’이라고 한다고 했다. 자기네끼리 술자리에서나 할…
[2011-01-17]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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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