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렬 (교육가) “우와~, 13살 내가 한 번 크게 웃으면 12살이 되어요?” “그럼 한 살 어린이가 한 번 웃으면 어떻게 되어요?” 학생들이 제각기 떠들기 시작하였다. …
[2012-01-02]다사다난했던 2011년 한해를 뒤로 하고 우리는 또 희망찬 새해아침을 맞았다. 지난 신묘년 한해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던, 참으로 어둡고 긴 격랑의 한해였다.…
[2012-01-02]김명욱 객원논설위원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
[2011-12-31]송웅길(한반도선진통일연합 뉴욕대표) 한미자유무역협정이 실시되는 2012년은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한국 등이 대선을 치르고 중국은 공산당대회에서 지도부가 대폭 교체되는 해…
[2011-12-31]민병임(논설위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면서 가족과 친지, 이웃과 친구 간에 수많은 선물이 오갈 것이다.정말 갖고 싶었던 것을 선물로 받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반갑지 않은 선…
[2011-12-30]한인 뷰티서플라이업계가 요즘 타민족의 공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다. 중국계의 미국시장 공략으로 인해서 한인 관련업계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그동안 한인뷰티업계는 …
[2011-12-29]1950년와 60년대, 흑인교회들이 이끌었던 공민권 운동은 그것이 정치참여 운동이었지만 권력을 목표로 하지 않았고 사회의 도덕적 변화를 추구했다. 교회들이 영적인 힘으로 움직였고…
[2011-12-29]새해 특집 기사 준비를 위해 지난주 브롱스 헌츠포인트의 청과시장과 수산시장을 다녀왔다. 새벽시장은 언제나처럼 약간의 흥분과 묘한 생기를 전해줬다. 사무실과 공장, 매장 등…
[2011-12-29]여주영(주필) 얼마전 ‘서프라이즈’ TV 프로를 보다가 정말로 ‘서프라이즈’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과 그에 못지않게 명성을 날린 당대의 천재과학자 니콜라 테슬러가 노벨상 공…
[2011-12-28]김상일(스토니브룩) 모두들 열심히 산다. 갈 때는 다 놔두고 간다. 상속은 하나도 안 된다. 모두 빈손으로 가야 한다. 이렇게만 되면 부자에게 증세할 필요도 없다. 요즈음 …
[2011-12-28]방준재(내과 전문의)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새벽에 눈을 떴다. 인터넷을 열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고교동기 동창들의 웹페이지에 얼마 전에 올렸던 ‘그리운 금강산’을 듣고…
[2011-12-28]제시카 박(잭슨하이츠) “다음 대통령은 눈이 커서 정이 많은 민의를 받드는 사람으로…’ 코메디 중에 최상의 멘트이다. 개그맨들의 설자리가 없어졌다. 한국의 대통령은 덕목, …
[2011-12-28]노인들의 건강과 안전, 여가선용 뿐 아니라 교통편이 없어 불편한 일상생활에까지도 도움을 줬던 우리 병원의 손길이 갑자기 없어지자 노인들의 마음은 착잡하다.인생 노후를 고립된 지역…
[2011-12-27]서 병 선(탈북난민구조협회 대표) 인류역사상 가장 잔악한 독재자 김정일이 죽었다. 이는 온 한민족의 경사요 온 세계 인류의 경사다. 그는 400만의 북한주민을 굶겨 죽여가며…
[2011-12-27]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타임스지는 ‘이 해의 인물’로서 시위자들(Protesters)을 꼽았다. 2011년은 세계적으로 시위자들이 거리에 나아가 목청을 높인 해였기 때…
[2011-12-26]김명욱 객원논설위원 한반도 북쪽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이 급사한 것이다. 심장마비로 죽은 김정일의 사망 소식은 이틀 후에 발표됐다. 발표되기 전날 후계자 김정…
[2011-12-24]민병임(논설위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2월17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김정일의 사망 소식을 듣고 시내에 나온 평양주민들, 만수대 언덕과 김일성 광장 곳곳에서…
[2011-12-23]김봉덕(롱아일랜드) 북한의 김정일이 결국 69세를 일기로 그의 철권통치 17년의 막을 내렸다. 한국과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그의 죽음과 그 이후에 올 변화에 대해 촉각을 곤…
[2011-12-23]김훈 (CPA/회계법인 대표) 오래 전 어느 날 퇴근을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날카로운 인상의 두 사람이 갑자기 들이 닥치더니 어디론가 동행하자고 한다. 서소문 통에 있는…
[2011-12-22]이진수(사회 2팀 차장) 일본군 강제위안부 이슈가 연말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와 커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가 ‘위안부 수요 집회 1,00…
[2011-12-22]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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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의 조건으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