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개는 노, 들개는 예스?
한 한인이 보신탕용으로 개 구입을 희망하는 한 한인에게 ‘들개’를 판 사실이 최근 미국 채널 11에 보도됐다. 개 가격을 흥정하는 내용, 개를 요리할 수 있도록 털을 불에 태우…
[2001-11-28]교회의 바람직한 모습
어느 마을에 조그만 목장이 있었고, 그 안에는 양들이 있었다. 그 목장에는 꼴이 많이 있었고 양들은 그 꼴을 먹고 잘 자랐다. 어느날 그 목장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그들은 들어…
[2001-11-28]콜린 파월과 한승수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인기를 얻고 있다. 뉴욕타임스 매거진은 지난 일요일 커버스토리로 그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고 CNN 방송의 래리 킹도 그와의 단독 인터뷰를 방영했다. 이…
[2001-11-28]“개고기 관련 한인사회 자숙을”
제27대 뉴욕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정하음)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의 보신탕 보도와 관련, 이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WPIX를 상대로한 한인사회 차원의 시위 등 항의는 …
[2001-11-28]“다른 한인고객도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당신이 식용으로 판매하는 코요테 고기의 공급자로 알려지고 있다. ▲ 한국언론이 그러는가?. 우리는 고기를 판매하지 않는다. 우리는 박제사이다. 그러나 판매할…
[2001-11-28]헌츠포인트 지역 철도 건설 추진
뉴욕시와 브롱스 보로청이 브롱스 헌츠포인트 음식도매시장 안에 수산시장이 들어서면 이 일대 교통이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
[2001-11-28]교내 셀폰 휴대금지 폐지 고려
뉴욕시 교육위원회는 1988년부터 적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교내 셀룰러폰 소지 금지 규정 폐지를 고려하고 있다. 닌파 사가라 뉴욕시 교육위원장은 “9.11 테러 때 셀폰을 가…
[2001-11-28]불법이민자 단속강화 이후
지난 9.11 테러 사건 이후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미 정부의 단속이 눈에 띄게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히스패닉계 ‘일일 노동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경우…
[2001-11-28]내달 16일 V노선 개통
조지 파타키 뉴욕주 지사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7일 맨하탄과 퀸즈를 연결하는 새로운 전철 ‘V’노선 개통을 발표했다. 6억4,50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 7년6개…
[2001-11-28]“남북 종교계 교류방안 연구 노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 종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화)는 26일 맨하탄 소재 뉴욕곰탕에서 제1차 분과회의를 갖고 남북 종교계의 교류방안 연구를 위해 노력하기…
[2001-11-28]“김스농장에 공급 코요테는 식용 아닌 털 가죽용이었다”
당국, “광견병 우려 식용은 부적합” WPIX(채널 11)가 지난 19, 20일 보도한 ‘사람이 개를 문다?’ 시리즈에서 코요테(Coyote)를 식용, 판매한 것으로 지목된 김…
[2001-11-28]탄저 사망 할머니 이웃노인도 숨져
지난주 호흡기 탄저로 사망한 오티레 룬드그런(94)씨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84세의 남성이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사망 원인이 탄저병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이 노인은 …
[2001-11-28]뉴욕일원 이상고온 “당분간 계속”
뉴욕시 일원의 이상 기온으로 골퍼들의 ‘윈터 골프 시즌’이 연장되고 있다. 최근 수일간 낮 최고 기온이 화씨 60도를 계속 넘어서고 있는 뉴욕시의 이상 기온은 오는 12월2…
[2001-11-28]재미한인-북 이산가족 상봉
미국 하원은 27일 의회와 대통령에 대해 재미한인들의 북한내 이산가족 상봉 노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다. 26일 결의안을 제출한 하비에르 베세라(민주.캘리포니아) 하원…
[2001-11-28]‘개고기 파문’ 정계 확산
WPIX(채널 11)가 지난 19, 20일 ‘사람이 개를 문다?’ 시리즈를 보도한 이후 뉴욕 주와 시 관계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데 이어 브루클린 출신 뉴욕주 하원의원도 진상파악에…
[2001-11-28]터키를 구우며
날씨가 기분 좋을 정도로 맑은 땡스기빙 데이다. 일찌감치 터키를 손질하여 굽기 시작했다. 올해는 한국에 살 때부터 아이들로 인하여 인연을 맺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현지네를 초대…
[2001-11-27]마지막 잎새
낙엽이 떨어지면서 성큼 다가온 겨울은 공포와 불안의 계절이 돼버렸다. 9.11테러, 탄저, 비행기 추락사고, 전쟁 등으로 죽은 수많은 생명들은 초겨울 추위보다 우리들의 마음을 더…
[2001-11-27]허풍 떨기
실상 보다 과장하여 믿음성이 적은 소리를 마구 기세있게 내는 허풍 떨기는 정치계나 치료제 광고 등에서 그 대표적인 예를 찾아볼 수 있다. 한국에 88올림픽을 유치하는데에 공…
[2001-11-27]무엇인가
추수감사절 하루 전쯤이면 동네 이집 저집에 차가 한 두 대씩 늘어난다. 멀리 있던 아이들과 가족들이 하나씩 둘씩 도착하는 것을 본다. 다행히 이번 해처럼 끔찍한 변을 피하여 온 …
[2001-11-27]추수감사절을 보내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해가 가려 한다. 올해 한 해 처럼 미국역사에 많은 이변을 몰고 온 해도 없었던 것 같다. 21세기의 문턱을 막 넘은 새해 벽두부터 사상 유례없는 근…
[20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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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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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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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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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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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지상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단행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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