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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i) 신청 희망자들 발동동
서류 미비자의 미국내 영주권 인터뷰를 가능하게 하는 245(i) 조항의 마감 시한이 한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했거나 스폰서를 잡지 못한 한인들이 상당히 많은 …
[2001-04-04]
"한인학생 적극 참여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ATII 한국어 모의시험이 오는 21, 22일 실시되며 전국적으로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미동북부협의회…
[2001-04-04]
서울대 낙방생 미 명문대 합격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도 국내 대학에 낙방한 고교 동창생 2명이 미국 명문대에 나란히 합격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월 서울 개포고를 졸업, 미 예일대와 미…
[2001-04-04]
수산인협, 신·구회장 이, 취임식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1일 오후 신·구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제15대 김정환 신임회장 임기에 공식 돌입했다. 안정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7시 퀸즈 서니사이드 대동면옥에서 …
[2001-04-03]
귀찮은 마케팅 전화 미리 막을 수 있다
뉴욕 한인들이 집으로 걸려오는 원하지 않는 홍보 및 마케팅 전화를 차단시킬 수 있게됐다.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각종 세일즈 전화를 거는 회사에게 위반시 통화당 2,000…
[2001-04-03]
주택 구입절차 안내책자 발간
뉴욕시소비자보호국(국장 제인 호프만)은 1일 주택구입을 고려하는 뉴욕시민들을 위한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호프만 국장은 1일 맨하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택을 구입하는…
[2001-04-03]
주정부 언론광고 캠페인
뉴욕주정부가 245(i) 조항과 관련, 한인사회를 비롯한 이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안내 광고를 내보내고 각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비영리 단체들에게 모두 100만달러의 …
[2001-04-03]
"판소리 진수 만끽"
한국 광주시립국극단(단장 성창순)이 3일 오후 3시 뉴욕 맨하탄 링컨센터에서 올리는 ‘창극 임방울의 쑥대머리’ 공연의 전야제가 지난달 31일 플러싱 서울플라자에서 열렸다. …
[2001-04-03]
E-Z 패스 카풀 플랜 아시나요
지난 달 25일 뉴욕-뉴저지간을 오가는 조지워싱턴 브리지 등 주요 다리 6개와 터널 통행료가 최고 6달러까지 인상돼 통근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단 1달러만 내는 카풀…
[2001-04-03]
"전세계 어린이 돕는 한국 어머니상 구현"
"사랑과 봉사와 희생은 어머니만이 갖는 특권입니다" 방 총회장은 "협회 창립 3년만에 2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세계 각국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등 발로 뛰는 참된 봉사활동의…
[2001-04-03]
"10달러로 어린이 5명 점심 제공"
나라사랑 어머니회(총회장 방숙자)는 지난달 31일 총회를 열고 한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미주 동포 1,000여명이 낸 후원금 5만5,000달러를 전달한다. 1일 출국한…
[2001-04-03]
뉴저지 한인 상록회관 건립 각계 성원 답지
뉴저지 한인상록회(회장 주옥근)가 추진중인 상록회관 건립에 한인사회 각계의 성원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한인노인들의 숙원인 회관 건립을 위해 기금 모금 활동을 해…
[2001-04-03]
뉴저지 한인들 위한 영주권과 시민권 세미나
아시안아메리칸법률재단(AALDEF)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지난달 31일 뉴저지 한인들을 위해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팰리세…
[2001-04-03]
지피지기(知彼知己)
스스로를 안다는 것, 평생을 살아도 이루기 힘든 최대의 과제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한다고 했다. 월남전이 한창일 때 대위 계급장을 달고 2…
[2001-04-02]
숫자의 근거
요즈음 각 뉴욕 일간지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지난 27대 한인회장 선거에 세 후보가 사용한 돈이 함께 100만달러가 된다고 말하는 많은 분들의 글을 읽게 된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
[2001-04-02]
뉴요커들의 특권
지난 일요일은 행복했다. 세계 정상의 한인 음악가 두 분의 연주를 하루에 감상하는 행운을 누린 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의 연주장에 도착한 것은 시작한지 꽤나 시간이 …
[2001-04-02]
영주권이 뭐길래
요즘 이민 변호사 사무실은 속된 말로 ‘대목’을 보고 있다. 245(i) 조항 마감 시한인 4월30일까지 이민 신청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한인들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2001-04-02]
대접받기 좋아하는 사람들
몇년 전에 들은 이야기가 새삼 떠오른다. 한국에서 국회의원 일행이 미국을 방문했는데 그중 한 의원이 몹시 화를 냈다고 한다. 이유인 즉, 같이 온 다른 동료들은 다 대형 자동차로…
[2001-04-02]
길러야 하는 주의 집중력
‘한 때에 한 가지 일만 하자’ 전에는 이렇게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런데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 말인가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흔히 헤드폰을 끼고 책을 읽거나 수학 문제를 풀고…
[2001-04-02]
Give and Take(주는 것과 받는 것)
1세들은 극도로 절약하며 동시에 끈기와 인내를 배워서 성장한 사람들이다. 예절도 철저히 몸에 익히며 살아왔다. 이런 한인들이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낯선 이역땅에 와서 뿌리…
[200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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