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와 친북단체와의 반쪽 8.15 행사는 반대한다 한인회가 LA의 주류단체들과의 협의도 없이 한인회장 일방적인 판단으로 친북세력의 단체들과 손잡고 반쪽 8.15 광복절 행…
[2000-08-16]한국전쟁 발발직후 헤어진 아버지와 50년만의 만남을 기대했던 신문재씨. 8월15일 서울에서 그동안 풀지 못한 한을 한껏 쏟아내려 했던 신씨는 역사적인 상봉이 이뤄지는 동안 LA …
[2000-08-16]"차라리 안만나는 게 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그러면서도 헤어질 때의 언니 모습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Y씨는 여중시절, 요즘으로 치면 여고시절 단독으로 남…
[2000-08-15]한인 2세 가운데 로울모델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새미 리(80)다. 프레스노에서 태어나 LA에서 자란 그는 48년 런던 올림픽 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다이빙 1…
[2000-08-15]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는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여성의 하나였다. 그녀가 가는 곳마다 파파라치라 불리는 사진기자들이 구름같이 몰려 들어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2000-08-15]최근의 유전공학 수준은 가공할만하다. 불과 얼마전까지 복제양 ‘돌리’로 흥분했던 인간은 이제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의 유전자 실체를 밝혀낸 단계까지 와있다. 인류 역사상 오늘날처럼…
[2000-08-15]시인 한상억씨의 시 ‘그리운 금강산’ 노래 비 제막식이 8.15 광복기념으로 새 얼 재단에서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유가족(아들: 한충회, 자부: 정애, 손녀: 미경, 미선)으로…
[2000-08-15]여론조사나 언론 매체의 반응으로 판단하건데 앨 고어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셉 리버맨을 러닝메이트로 선정함으로써 조지 W 부시가 공화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딕 체니를 부통령후…
[2000-08-15]14일 LA에서 막을 올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지사가 조용한 가운데 차차기 대권주자로서의 가능성을 검증받고 있다. 임기 20개월째를 맞은 데이비스주지사…
[2000-08-15]얼마전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C씨는 평소 해오던대로 변호사에 케이스를 의뢰했다가 단단히 혼이났다. 보험회사 조사관이 C씨가 최근 수년사이 여러차례 교통사고를 당한 점과 몇 년전…
[2000-08-12]이번 대회는 올해 초 시애틀에서 세계 무역기구(WTO) 행사를 방해하며 난동을 부린 데모대원들이 LA로 몰려 올 것으로 예상돼 다운타운 일부 상인들이 철시하고 경찰이 비상경계 태…
[2000-08-12]몇년 전 한국의 일간지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인천에 사는 한 회사원이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돈벼락’을 맞은 내용이었다. 앞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수표와 돈 다발이 날…
[2000-08-12]뉴욕 양키스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이기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흥미거리가 되고 있는 호세 캔세코 영입사건(?)은 저돌적인 스타인브레너의 일면…
[2000-08-12]쿠바의 독재자 카스트로가 얼마전 한국교계의 지도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사장·세계침례교 연합회 회장)와의 자리에서 "예수는 공산주의자"라고 했다.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요즘…
[2000-08-12]뉴욕의 맨하탄과 같은 복잡한 도시에서는 교통난이 심해서 길을 다닌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특히 도심의 건널목에서는 자동차와 행인이 뒤엉켜 혼란이 대단하다. 우회전을 하…
[2000-08-12]이스라엘의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한 청년이 ‘랍비’를 중상모략하고 다녔는데, 깨달은 바 있어 하루는 ‘랍비’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벌도 달게 받겠…
[2000-08-11]범죄는 크게 줄었다. 임금은 오르고 있다. 흑인, 히스패닉계의 취업기회도 호전되고 있다. 정부는 흑자재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른바 소셜시큐리티 제도상의 ‘위기’라는 것도 …
[2000-08-11]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 특히 신참 이민자들은 AIDS에 관해 거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어떤 인종 그룹보다 아시아계는 말기에 가서야 AIDS 환…
[2000-08-11]1.5세인 남편은 은근히 아내인 내가 어느 정도 영어를 배웠으면 하는 눈치였다. 나 역시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처음 발을 디딘 곳이 바로 어덜트 스쿨이다. 그곳에서 나…
[2000-08-11]몇년 전에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서울에서 직장을 갖고 있는 미주동포 2세들이 아우성친 적이 있다. 미국에 있는 부모들은 이들의 전화를 받고 어리둥절해 했었다. 소동의 발…
[2000-08-1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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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