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행사를 계기로 한국민족은 IMF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부풀었으며 대행사의 책임자로 88 서울올림픽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박세직 위원장이 맡게…
[2000-08-25]“광고 좀 주시오” 은밀히 공갈, 협박성이 포함된 반말 비슷이 하는 말이다. 좀 심한 정도다. “어, 이거봐 이 집주인이 누구요?” 손님이 있던 없던 안하무인이다. 이것은 …
[2000-08-25]양성철 주미 대사가 LA를 다녀갔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꽉 찬 한주 동안의 LA방문기간에 양 대사는 8.15 경축 우정의 종각 타종식에만 참석, 한인 사회와 별다른 공식…
[2000-08-25]공화·민주 양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대통령 후보를 공식 확정하고 오는11월7일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미연합회(KAC)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은 이번 선거에…
[2000-08-25]여러 명이 회식을 하는 점심시간이었다. LA 한인타운내 꽤 크게 자리하고 광고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식당에서의 점심회식이었다. 12명 정도 예약 없이 찾아갔지만 마침 방…
[2000-08-25]“영주권에 유효기간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요” 만기일이 지난 영주권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했던 K씨가 곤혹스러웠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민국이 영주권에 1…
[2000-08-24]한국 문인들이 LA를 방문, 미주 한인들과 세미나와 문학제를 함께 하고 미주 한인들이 한국 문단에 등단하는등 문인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재미시인협회가 주최한 문학 포럼에…
[2000-08-24]섹스와 정치는 밀접한 사이다. 대개가 불륜과 추잡함의 이미지를 연상시키지만 말이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는 정치인 부부가 전국으로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현장에서 …
[2000-08-24]AP 통신의 테리 앤더슨 기자가 회교 테러단에 납치되었다가 9년만에 풀려 나온 뉴스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앤더슨 기자는 7년 동안 인질로 지하실에 갇혀 있으면서 자신이 어떻…
[2000-08-24]살다보면 가끔씩 소설보다 더 기구한 사연들을 접하게된다. 지난 봄 내가 일하는 중독증 치료 병동에서 만났던 윌리암의 경우가 그런 케이스였다. 윌리암은 비쩍 말랐지만 큰 키에 갈…
[2000-08-24]수년전 나성영락교회에서 20년간 사역했던 송천화목사가 은퇴했을때 성도들은 힘찬 박수를 보냈다. 지난 3월 오렌지한인교회에서 이종은목사가 은퇴했을때도 마찬가지였다. 이유는 두사람 …
[2000-08-24]성경 에스더서에 나오는 왕 아하수에로는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크세르크세스왕이다. 기원전 480년 봄, 크세르크세스는 10여만 대군에 수백 척의 전선을 거느리고 다다넬즈 해협을 건…
[2000-08-24]요즘 골프장은 어딜 가도 한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골프를 즐기느라 야단들이다. 이러한 풍경은 한인들의 경제력이 이만큼 수준에 올라와 있구나 하는 사실…
[2000-08-23]최근 모친상을 당한 한 한인 회사 간부는 장례준비를 하면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 장의사 쪽에서는 “마지막 가시는 길인데 이왕이면…” 하면서 수천달러짜리 제일 비싼 관을 권했다. …
[2000-08-23]이민자들은 미국의 활력과 부흥의 끊임없는 원천이다. 뿐만 아니라 이민자들은 스스로를 미국사회로 통합하는 도전자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볼 때 영어를 모르는 이민 어린이들을 교육…
[2000-08-23]공화, 민주 양당의 전당대회가 모두 끝난 마당이므로 올 대통령 선거 레이스의 결정적 이벤트는 앨 고어 부통령과 조지 W. 부시간의 토론이 될 것이다. 양 선거진영은 대선 후보 토…
[2000-08-23]얼마전 딸아이의 생일을 핑계로 물놀이 공원 허리케인 하버에 놀러갔다. 두 조카와 아들, 딸, 남편과 함께 신나게 출발은 했는데, 그 날은 사람이 너무 많았고 또 너무 더웠다. 티…
[2000-08-23]오래 전 일이나 요즘 젊은이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쓴다. 내가 결혼 전 어느 집에서 본 그 집 아이들은 얼굴 생김이 너무 예뻤다. 그래서 그 경험담을 새겨두었다가 새로 태어난 우…
[2000-08-23]말 많던 LA 전당대회가 끝났다. 미국의 2000년대 첫 대통령을 뽑는 선거답게 1만 5천명의 언론인들이 몰려오는 등 난리를 쳤고 한인 커뮤니티도 전국 한인민주당위원회가 결성되어…
[2000-08-23]요즘 미주 한국어 문단이 탁류처럼 혼탁하다. 계곡의 청정수 같은 맑은 글을 써야할 문인들이 본연의 자세를 잃어가는 듯해 안타깝다. 중상모략에 투서는 물론이고 나이도 무시한…
[2000-08-23]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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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