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한페이지로 사라진 빌 클린턴 대통령과 제106대 연방의회는 임기만료전 이민자와 불법체류자들에게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신청을 가능케…
[2001-02-03]결혼시즌도 아닌 지난 2주간 나는 자녀 혼사를 걱정하는 부모들로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다. 새해가 되면 대개 희망과 기대로 부푸는 법인데 노처녀 노총각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또…
[2001-02-03]결혼시즌도 아닌 지난 2주간 나는 자녀 혼사를 걱정하는 부모들로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다. 새해가 되면 대개 희망과 기대로 부푸는 법인데 노처녀 노총각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또…
[2001-02-03]8년만에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었다. 이번 부시 행정부하에서는 클린턴 축출을 벼르고 별러온 공화당 보수파의 입김이 거셀 것으로 예상돼 대내외적으로 큰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 부시 …
[2001-02-03]오피니언란에서 ‘한등끄기의 위력’이라는 글(1월27일자)를 읽고 전적으로 공감한다. 가령 LA 일원에 한 일주일쯤 완전 정전이 됐다고 하면 어떤 상태가 될까? 7.3도의 지진이 …
[2001-02-02]백악관에서 영화 ‘13일간’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1962년 10월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쿠바 미사일위기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극화한…
[2001-02-02]한국일보 오피니언란에서 ‘지역편견 언제까지’(1월25일자 9면)라는 글을 읽고 한마디 한다. 인간이 어느 혈연이나 특정지역에 출생하게 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님을 먼저…
[2001-02-02]지난주 LA타임스에는 눈에 띄는 기사가 실렸다. 캐나다에서 두아들을 키웠던 홀아버지가 지난해 성탄이브에 흔적 없이 사라진 맏아들을 찾아 LA 거리를 헤매는 내용이었다. ‘남의 …
[2001-02-02]참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다. LA 셰리프는 앤젤레스 포리스트 산속 자기차 트렁크 안에서 시체로 발견된 이태홍씨 사건을 자살로 결론짓고 더 이상의 재수사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
[2001-02-02]한인 이민사 재조명 작업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한인 이민선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게 1903년 1월13일. 한인 이민 100주를 눈 앞에 두고 이민사 총정리 작업이 LA를 …
[2001-02-02]멋진 경기로 TV화면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 최선을 다해준 한국에 딸들에게 감사한다. 더욱이 그들을 위해 뒤에서 수고하셨을 부모님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그 자리가 있기까…
[2001-02-02]얼마 전 한인학생이 어느 뉴욕 주립대학에서 백인학생들로부터 구타를 당한 사건을 법적인 견해에서 설명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미국은 “우는 아이한테 떡을 하나 더 주는” 나라이…
[2001-02-01]중세 기독교에서는 돈을 빌려 주고 이자를 받는 것을 중죄로 여겼다. 농사를 져 곡물을 생산하거나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아다 파는등 땀을 흘린 노동의 대가로 돈을 버는 것은 괜찮…
[2001-02-01]나는 서울에 자주 드나드는 편이지만 오래 머문 적은 없다. 길어야 일주일 아니면 사흘 정도여서 서울의 참모습을 경험하는 일은 드물었다. 이번엔 한달여를 머물렀다. 병원에도…
[2001-02-01]그동안 해외문제에 있어서 미국 관료들의 노선은 명확하게 구분돼 왔다. 국무부는 강경 입장을 취해왔고 ‘베트남의 교훈’을 잘 알고있는 국방부는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레이건시절 캐…
[2001-02-01]의처증으로 인한 아내학대는 남자들의 가장 극적인 형태의 학대이다. 이것은 자기 사랑을 훔친 사람에 대해 복수하겠다는 병리적인 정서의 악순환이다. 특히 자기 아내가 남과 성…
[2001-02-01]한국의 읽고 쓰기 중심의 영어교육으로 말미암아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영어공부를 죽어라 열심히 해도 미국사람과 간단한 일상회화 조차할 수 없는 벙어리 영어란 것은 모두 잘 알고 있…
[2001-02-01]얼마전 한국의 연예인 서세원씨가 지방공연을 할 때 그 지방 부부에게 팬터마임을 시킨 적이 있다. 영감님에게 제목을 주면 손짓발짓 다해서 마나님이 알아 맞추면 서울왕복 티켓이 제공…
[2001-02-01]1957년 버트 랭카스터와 커크 더글러스가 나와 사납게 총질해댄 박력 있는 웨스턴으로 잘 알려진 ‘O.K. 목장의 결투’는 사실 구원을 둘러싼 두 집안의 싸움이었다. 이 결투는 …
[2001-02-01]“박지은이 드디어 해냈어. 그동안 이를 악물고 연습을 한 것 같아” 수개월 잠잠하던 박세리, 박지은등 한국 여자골퍼들이 새해들어 연이어 승전보를 날리자 ‘골프’가 다시 한인…
[2001-01-3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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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