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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의 유령의 방문…인플레이션을 조심해!!내 스크루지 방식을 변화시키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한데…
[2022-12-05]
‘제로 코비드’, 그 정치방역의 끝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청두…. 중국의 대도시마다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베이징대, 칭화대 등 중국을 대표하는 대학을 필두로 75개 대학에서도 시위가 발생했…
[2022-12-05]
[단상] 시니어
내가 하는 일 중의 한 부분은 시니어들의 메디케어를 상담하고 필요한 플랜을 함께 정해서 준비해드리는 일이다. 그러다보니 65세를 훌쩍 넘긴 어르신들과의 만남이 잦아 약속에 맞추어…
[2022-12-03]
한 해의 마지막 길목에 서서
지난달 말부터 구세군의 자선냄비를 위한 ‘사랑의 종’ 소리가 울리고, 많은 거리들과 가정, 그리고 교회와 성당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고, 백화점 등에 크리스마스 대바겐 세일이라…
[2022-12-03]
처음
첫째 아이를 유치원에 처음 보내는 날이다.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 시계를 본다. 7시 45분이다. 지금까지는 두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자주는 게 편해서 알람을 맞춰놓지 않았다. …
[2022-12-03]
멈추지 않는 총기난사, 규제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추수감사절을 앞둔 지난달 19일 콜로라도주의 한 성소수자 클럽에서 총기난사로 5명이 목숨을 잃고 20명이 다쳤다. 이어 22일 버지니아주 월마트에서 매장 직원이 직원 휴게실에 총…
[2022-12-02]
최초의 여성 LA 시장에 거는 기대
캐런 배스 당선자가 오는 12일 제43대 LA 시장에 취임한다. 배스 당선자는 LA 시가 맞이하는 최초의 여성 시장이고 두 번째 흑인 시장이라는 점에서 각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2022-12-02]
위대한 협력자 바나바
한국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훌륭하나 합력이 잘 안 된다는 얘기를 듣는다.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단일 민족인데도 마른 모래같이 흩어지고 분열되기만 하니 민망하다. 다민족 사회인 미국…
[2022-12-02]
경제위기가 협치와 화합의 기회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로 인한 경제위기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최근 유가 및 곡물 가격의 상승 원인이 됐던 우크라이나 사태는 여전히 해결의 실…
[2022-12-02]
어린이는 놀이공원에 가야지
지난 18일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2013년생인 딸 김주애와 함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을 참관한 사진을 공개했다. 순박해 보이는 통통한…
[2022-12-02]
또 다른 우주에서는…
한편 지구와 평행하지만 완전 반대인 우주에서는:여기에도 억만장자들이 있지…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숭배하지 않는다구.정말?우리는 그들에게 세금을 징수하지.(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2-12-02]
연말 샤핑시즌, 또 물건을 사야하나
오래 전 아들의 친구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슬럼버 파티 다음날 아이를 픽업하기 위해서였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의외의 광경이 펼쳐졌다. 집안이 완전 창고였다. 현관에서…
[2022-12-02]
[만파식적] 민중의 노래
‘우리와 함께하겠나/ 내 옆을 굳게 지키겠나/ 그대가 염원하는 세상이/ 바리케이드 너머에 있네/ 자유로울 권리를 획득하리니/ 함께 싸우자/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2019년 8…
[2022-12-01]
우크라 전쟁이 한미동맹에 주는 함의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전략적 거점 지역인 헤르손을 탈환하며 승기를 잡은 듯했지만 러시아 역시 개전 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감행했고 추가 징집을 예고하며…
[2022-12-01]
‘좋은 불안’
코로나 팬데믹은 개인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가운데 하나가 불안장애의 확산이다. 특히 팬데믹이 극성을 부릴 때 미국인들의 3분의 1 가량은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을 …
[2022-12-01]
‘자유 데모 광장’ 설치됐으면
“한강 고수부지에 자유 데모 광장을 설치하자.” 이 구호는 필자가 지난 1994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내걸었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였다.서울은 큰 규모의 데모가 있을…
[2022-12-01]
2024년 대선
잔반에 벌써부터 신물나네.
[2022-12-01]
중간 선거 현역 벽 두터웠다
이번 중간 선거에 오렌지카운티에서 역대 최다인 무려 17명의 한인 후보들이 출마해 6명 당선되었다.이 중에는 영 김(공화당, 40지구)과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공화당, 45…
[2022-12-01]
[폴 크루그먼 칼럼] 공화당에 맞설 민주당의 대책
선거에서 실망스런 결과를 거둔 정당은 몸을 낮추는 게 정상이다. 고도 인플레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한껏 고조된 상황에서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든 공화…
[2022-11-30]
코리아타운과 재외동포청
한국 외교부가 2년마다 조사해서 발표하는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전 세계 재외동포는 732만143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9년의 749만587명보다 2.25…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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