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슬기로운 집콕 생활
이제 코로나가 발발한지도 일 년이 넘었다. 코로나를 겪으며 지난 사계절을 꼬박 집에서 보내고 나니 집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 이전에는 회사 다녀와서 잠만 자던 집이었는데 이제는…
[2021-01-30]팬데믹은 중독회복 시작의 기회
인간사회가 형성되고부터 중독문제가 있어왔지만 체계적인 미국의 중독치유 역사는 1920년부터 13년간 금주령기간에 병원치료와 심리상담 치료를 받았어도 단주에 성공하지 못한 100여…
[2021-01-29]위대한 미국의 재건
1992년 LA폭동당시 한인들은 공권력의 부재로 흑인폭도들이 업소를 방화하고 약탈하는 장면을 속절없이 지켜봐야 했다. “경찰은 도대체 어디갔는가?” 절규했지만 다 부질없는 메아리…
[2021-01-29]백신만 맞으면 걱정 끝?
바이든 정부가 본격적으로 코비드-19 대응에 나섰다. 지지부진한 접종을 앞당기기 위해 도입 물량을 늘리고, 연방기관 인력도 동원하겠다고 한다. 무엇보다 코로나에 대해서는 “이제 …
[2021-01-29]봉쇄해제, 여전히 조심해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이번 주 광역 봉쇄령을 전격 해제하면서 이·미용실을 포함한 비필수 서비스 업종의 영업이 재개되고 식당들도 야외 패티오에서 손님을 맞을 수 있게 됐다. 개빈 뉴…
[2021-01-29]바이든 행정부 힘차게 시동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보가 놀랍다. 20일 취임식 당일에만 17건의 행정명령 및 지침에 서명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열흘 동안 수많은 행정 안건을 쏟아냈다. 국경장벽건설과 무슬림입…
[2021-01-29]
바이든 행정명령
“지금까지 대통령 업무 중 가장 힘든 일은?”(서명을 너무 많이 해) “손에 쥐날 지경!”
[2021-01-29]팬데믹이 불러온 바이러스, 불평등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가 가끔 떠오른다.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어느 집은 무너지고 어느 집은 멀쩡한 것이 지금 우리가 처한 팬데믹 재난상황을 들여다보게 하기 때문이다. 영미권 전…
[2021-01-29]‘노래는 아무것도’
폐품 리어카 위 바랜 통기타 한 채 실려 간다한 시절 누군가의 노래심장 가장 가까운 곳을 맴돌던 말아랑곳없이 바퀴는 구른다길이 덜컹일 때마다 악보에 없는 엇박의 탄식이 새어나온다…
[2021-01-28]“2배 더 조심할 때”
걱정했던 대로 백신의 보급은 백신의 개발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되고 있다. 미국은 백신 개발에 1년이 채 걸리지 않았지만 일반 국민의 접종까지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겠다는…
[2021-01-28]‘매몰비용’의 덫
지난여름 열릴 예정이었지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이 과연 일본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바람대로 올 여름 개최될 수 있을지를 놓고 회…
[2021-01-28]
백신이 필요해
“뭐야? 진짜로 계획이 있다고 믿었던 거야?” (트럼프 서명)백신
[2021-01-28]바이든 이민개혁안, 통과될까?
바이든 대통령 출범 첫 날, 1,100만 이민서류 미비자를 구제하고,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을 활성화하는 ‘2021년 미국 시민권법(US Citizenship Act of 2021)…
[2021-01-28]여전히 ‘트럼프 당’
선거가 끝난 후 몇 달은 패배한 정당에게 뼈아픈 자성의 시기다. 다각적 패인 분석에 집중하는 이 시기는 책임공방으로 가차 없이 노출된 내분을 봉합하며 당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방…
[2021-01-28][단상] 코로나 시대의 이별 연습
가까이 지내던 사람이 코로나 확진으로 호흡 곤란 증세를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한다. 호흡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인 산소통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평…
[2021-01-27]무엇이 위대한 미국을 만드는가
요즘 미국인들의 심기는 매우 혼란스럽다. 미국의 대의 민주주의가 위협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건설의 토대가 된 이상적인 공동체는 미국의 국장(國章) “E Pluribus …
[2021-01-27]‘터미네이터’가 맞은 백신
이달 초 연방 의사당을 침공한 백인폭도들의 무지막지한 난동에 기가 찼다. 광화문 광장을 뒤덮는 촛불이나 태극기 시위는 시위도 아니었다. 참담했던 마음이 2주후 다른 SNS 동영상…
[2021-01-27]
경기부양 패키지
“연방 정부는 1조9,000억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 패키지를 부담할 능력이 없어요!”“그럼 부유층을 위한 1조9,000억 달러 감세안은 어때요?”“어디에 서명하면 되죠?…
[2021-01-27]복지는 투자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국가들은 미증유의 정치경제적 충격파와 함께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국가의 역할과 관련한…
[2021-01-27]‘한 시간 지나도록’
가난한 동네에서 돈을 주웠다꼬깃꼬깃한 삶이 느껴졌다주워도 시원찮을 사람이 잃었을 돈이었다지갑 하나 못 가졌을 사람의 돈이었다주운 만큼 더해 돌려주고 싶은 돈이었다무엇에 놀라 내던…
[2021-01-26]
많이 본 기사
- ‘불체자 7년간 합법체류 자격’… 이… 1
- 해외 방문 영주권자들 재입국 거부 속… 1
- 대리출산 아기 21명 방치·학대 ‘충… 1
- 이륙후 엔진에서 화염 여객기 LAX 긴급 회항
- 꼭 필요한 단백질… 아침식사 때 충분히 섭취해야
- LA 시민단체들 연대… “무차별적 이… 1
- 한국인 대학생, 유명 폭포서 숨진 채 발견
- LA 등 미국내 재외공관 국적이탈 신… 1
- 한국, 소아 비뇨기과 전문의 9명 뿐
- [전문가 칼럼] 노년기 근육 감소와 건강 수명 (3)
- 50일 시간 번 러, 우크라 ‘땅따먹… 1
- 미, 엔비디아 H20칩의 중국판매 허용
- 트럼프 국정 “못한다” 55% 2기 … 1
- LA 불법 견인업체 기승… 피해차량 140대 회수
- 할리웃 음악감독 부부 자택서 강도총격 피살
- 길어지는 주한 미국대사 공석… 언제 … 1
- 은퇴 자금의 안정적 소득 전략(1)
- “Social Security Overpayments to Be Aggressively Tracked and Recovered”
- 트럼프 지명 보수 법관 연방 상원서 인준 시작
- “집 볼 때 잠시 나가주세요”… ‘졸졸’ 셀러에 불편
- 친구, 그 이상으로♥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美 인기 드라마 시리즈 BGM 등장
- 불법이민자 또 제3국 추방 이번엔 아프리카 소국으로
- 미션시티 클리닉 “한방치료 강화… 커뮤니티에 서비스”
- “노래가 좋아서 모여요”
- 연방 재난 지원금 중단에 20개주 트럼프 정부 소송
- ‘오징어 게임’ 신드롬 안 끝났다..역대급 기록 세우며 화려한 피날레
- ‘특수준강간 구속’ 태일도 결국 항소했다..형량 다툼 본격화
- [인터뷰] “5년내 자산 50억달러로 2배 늘릴 것”
- 구글, 직접 수력발전 계약까지
- 미국 상반기 CD 판매량 ‘톱10’에 절반이 K팝…스키즈 2위
- HOA 관리비, 왜 이렇게 많이 내?
- 토마토 관세가 부른 ‘외식비 대란’
- 워컴 보험료 ‘껑충’ 고용주들은 ‘한숨’
- 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분화… 4년새 12번째
- 박규리, 전남친 코인 사기 혐의 증인 출석 “이득 無..6000만 원 손실”
- ‘송무백열’(松茂柏悅)
- 힐링 산책
- ‘여전히 물음표’ 남긴 남자축구
- “미 AI 반도체에 중국이 중독되게”
- [윌셔에서] 책에 밑줄을 긋는 까닭은
- 미, 희토류 채굴기업 최대주주로…중국은 광산 ‘쇼핑’
- [지평선] 시골 노인 지갑 터는 가상화폐
- “스테이크가 그립다”… 소고기 값 급등
- “밀키스와 BBQ치킨 함께 즐기세요”
- “무차별 관세에도… 무역국은 보복 주저”
- 미 국채 금리 5% 돌파 ‘시장의 불안감’ 반영
- 월가은행 ‘깜짝 실적’ 2분기 일제히 순익↑
- 개발자시장 적극 공략 구글,‘제미나이 CLI’
- 올 주택 보험료 또 오른다… 2025년 평균 3,520달러
- ‘기적의 마침표’ 찍은 여자축구
지식톡
-
[AP/IB 내신] 에듀스팟 GPA…
0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
찬양팀 & 선교팀
0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
오이지 만드는 법
0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
미국세무사 시험 준비반 개강합니다
0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
0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미 AI 반도체에 중국이 중독되게”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책에 밑줄을 긋는 까닭은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시골 노인 지갑 터는 가상화폐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