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본능적인 욕심이 있다. 식욕, 성욕, 재물욕, 명예욕, 권력욕은 누구에게나 잠재해 있는 욕심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무서운 것이 권력욕이다. 다른 욕심은 타인에게 별로 …
[2002-01-16]지난 10일 오후 2시 LA경찰국(LAPD) 본부에서는 버나드 팍스 국장 주재 하에 고위간부회의가 열렸다. 이 날 회의는 부국장(Deputy Chief) 2명과 커맨더(Comma…
[2002-01-16]새해라는 시간의 매듭은 새롭게 살고 싶은 욕망을 우리에게 준다. 지난해에 지켜지지 못하였던 자신과의 약속을 돌이키며 "올해는 꼭 지켜야지" 하며 새로운 결심을 한다. 나도 정초에…
[2002-01-16]"프레첼 때문일까요?" 생채기가 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얼굴 사진을 게재한 한 한국 신문의 사진 제목이다. 백악관 발표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는 것이 이 제목…
[2002-01-15]어느 해 인가, 크리스마스 전날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밤늦게 포장하던 나는 난감해 졌다. 넉넉지가 않았던 그때, 나는 아이들 선물은 마련했는데 아내에게 줄 선물이 없었다. 궁리 …
[2002-01-15]얼마 전 덴버에서 전화가 왔다. A란 친구가 사업관계로 그곳에 일년간 머물고 있는 데 급히 나를 만나야겠단다. 옛날 서울서 산에 같이 다니던 친구인데 집안도 좋고 사업수완…
[2002-01-15]나는 스포츠에 별로 취미가 없어서 스포츠 기사는 읽지 않지만 스포츠 섹션에 있는 그날의 운세를 꼭 찾아서 읽는다. 그리고 딸이 심심치 않게 물어오기 때문에 내 운세 뿐 아니라 딸…
[2002-01-15]90년대 호황을 상징하는 대기업 하나를 들라면 어디일까. 많은 사람들이 첫 손에 엔론을 꼽을 것이다. 한 때 자산 총액 600억 달러로 미 7대 기업에 랭킹 됐던 엔론은 초고속 …
[2002-01-15]하찮아 보이는 것이 생각지도 못한 큰 손실을 끼칠 때가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기러기나 갈매기같은 새들이 그런 존재이다. 34만파운드의 보잉 747기 옆에서 1파운드의 갈매기는 눈…
[2002-01-12]설레는 마음으로 맞았던 21세기의 첫해도 이미 역사 속으로 물러났다. 우리는 새해를 맞으면서 지난 시간들을 흔히 다사다난했었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나는 다사다행했었다는 표현이…
[2002-01-11]조선시대 공주들은 혼례를 치를 때 각양각색의 보석으로 치장한 진주선이란 부채로 얼굴을 가렸다. 서민들의 경우 고급스런 부채는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얼굴을 감추려고 부채를 사용했다…
[2002-01-11]얼마 전 모처럼 가족과 직장 동료 등 15명이 엘시노어에 있는 한인 온천장으로 놀러 간 적이 있다. LA에서 한 시간 거리로 그다지 멀지 않고 물이 좋다고 해 갔는데 결과는 실망…
[2002-01-11]얼마전 신문에서 지난해 생명의 전화에 걸려온 하소연중 가장 많았던 주제가 고독이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총 1,787건의 상담건수 중 고독에 관한 것이 174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02-01-11]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교육이다. 교육의 투자는 장기적인 것이다. 그래서 교육을 백년대계라고 한다. 교육은 시간이 걸리고, 투자에 대한 보상이 즉시 오지 않기 때문에 많…
[2002-01-11]LA지역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전면 개편된다는 소식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집행기구인 실행위원회는 연초 모임에서 서동성 실행위원장과 …
[2002-01-11]한국 정부가 남가주 한국학원에 준 100만달러 상환문제는 향후 20년간 매년 5만달러씩 갚는 선에서 마무리되는 듯하다. 한국학원은 8일 이사회에서 한국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
[2002-01-11]최근 자주 접하는 한 목사의 홈페이지가 있다. 대예배설교서부터 강해설교, 신앙칼럼, 사랑의 칼럼, 묵상노트, 영어노트등의 사이트도 돌아보지만 누구나 의견을 남기는 자유말씀 게시판…
[2002-01-11]한국에서 내로라 하는 정치인 치고 LA에 후원회 한 두 개 없는 사람은 없다. 해마다 선거 철은 물론이고 때도 없이 찾아 와 지지자들과 식사를 하고 골프를 치다 돌아가는 것이 관…
[2002-01-10]수년전 컬럼바인 고교에서 10대 소년들이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켜 그 충격이 온 미국을 뒤흔들었고 그 후에도 매년 유사사건이 일어나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요원한 것 같다. 지난 5일…
[2002-01-10]"아무도 노란 리번을 매달지 않았다. 대신 성조기를 내걸었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다. 그런데 너도, 나도 아무 말 없이 성조기를 내건 것이다." 이란 미대사관 인질사태가 발생…
[2002-01-1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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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