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데는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환경은 개체를 둘러싸고 있는 외계를 총칭하므로 사람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생물에게 중요하다. 환경 중에서도 생활에 절대적 영향…
[2002-09-25]여행사의 책임회피에 대해 지적하겠다. 8월 8-12일까지 하와이 왕복표를 한인이 운영하는 여행사에서 구입했다. 대학졸업 20년을 맞이하여 기쁜 마음으로 표를 구매했는데, 개인사정…
[2002-09-25]이라크의 무기 사찰단 수용 표명에도 불구하고 페르시아만의 전운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미국이 이라크의 생화학 무기 자진 폐기를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라크는…
[2002-09-24]신의주 일대를 자본주의식 경제특구로 만든다. 김정일의 구상이다. 여러 면에서 파격적이다. 신의주 특구는 국가 속의 국가형태를 지닌다는 점에서 우선 그렇다. 특별행정구 장관은 …
[2002-09-24]이라크의 종신 대통령 사담 후세인은 바빌로니아(이라크)의 네부카드 네자르 대왕, 셀주크 투르크(터키)의 살라딘 장군, 이집트의 나세르 대통령 등을 아랍권의 3대 영웅으로 추앙하고…
[2002-09-24]9.11 사태가 가져온 충격과 아픔과 분노는 미 국민의 강한 애국심과 단결로 이어졌다. 그리고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부시 대통령의 의지는 한결같이 강렬하다. 이제 아프간에 이어…
[2002-09-24]이라크와의 전쟁을 놓고서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18일자 오피니언 난에 실린 ‘흔들리는 미국의 미덕’을 읽으며 여론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다. 그 글을 쓴 여성은 글…
[2002-09-24]지난주 칼럼 ‘남편은 돈버는 기계인가’를 쓰면서 마음에 걸리는 게 없지 않았다. 가장을 정점으로 한 수직 구조의 우리 가정이 부부가 동등한 위치에 서는 수평 구조로 바뀌어…
[2002-09-21]지난 18일 유럽 물리학자들은 반물질(antimatter) 원자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발표, 공상과학 만큼이나 ‘신기한 세계’의 문을 활짝 여는 개가를 올렸다. 공상과학…
[2002-09-21]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국교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하였다는 기사를 착잡한 심정으로 읽는다. 멀지 않은 시기에 북한과 일본이 국교를 정상화하는 조약…
[2002-09-21]미국에 와서 갖는 베니핏의 하나가 평생교육이다. 배우기를 좋아하고 지식에 항상 굶주리는 이에게 미국은 항상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얼마 전 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과 …
[2002-09-21]조선인들이 하와이에 사탕수수밭 노동자 신분으로 첫 발을 디딘 것이 1895년 11월이지만 대한제국(1897~1910)의 ‘수민원’에서 추진한 최초의 공식 이민선이 호놀룰루에 도착…
[2002-09-21]인간에게 1차적으로 주어진 숙제는 먹고사는 것을 해결하는 일이다. ‘사흘 굶은 장사 없다’고 배가 고파 당장 움직일 기운조차 없는 사람보고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 봐야 소용없는…
[2002-09-21]나는 보름동안 미국의 국립공원 일곱 군데와 준 국립공원 두곳을 보고 왔다. 제일 먼저 도착한곳은 자이언 캐년으로 보통은 밑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격이지만 ‘눈물 흐리는 바위’옆으로…
[2002-09-21]김정일이 일본인 납치를 인정하고 사죄한 것은 일단 북한과 일본의 대화장벽을 제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일본의 가족들은 납북자 생존확인을 요구하고 있고 양국은 이에 대…
[2002-09-21]3년째 찾아가는 토론토의 날씨는 한국의 초가을 같았다. 흰 구름이 쉬는 푸른 하늘에서 내려 쪼이는 햇볕이 매우 따가 웠다. 해마다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9월 초순(올해는 5~1…
[2002-09-20]1년여전 비센티 팍스 멕시코 대통령과 부시대통령은 이민개혁에 합의하고 당장 실현할 듯했다. 그런데 지금 당시의 계획은 완전히 죽은 상태다. 그러나 이민정책은 마냥 미뤄두고만 있…
[2002-09-20]한밤중 잠 깨이는 밤이면 도시의 소음마저 가라앉은 적막감 속에서 나는 한참동안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깊은 사색과 명상에 잠기곤 한다. 이제 삶의 현장을 비켜서 세상을 관조하는…
[2002-09-20]세상을 살다보면 꿈으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실제로 현실로 일어난다. 간암선고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던 김현숙(39)씨가 지난 8월말 간 기증을 자원한 존 김(49)씨의 도움으…
[2002-09-20]한국 대통령 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LA에서도 대통령 후보 후원회 모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정몽준 후보 출마 발표와 때맞춰 MJ 지지 모임이 발족됐고 당선 가능성이 높은…
[2002-09-2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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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