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원 대북 비밀지원 의혹 사건으로 한국 정치권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남가주의 뉴포트비치 포시즌 호텔에서는 한 은밀한 인터뷰가 있었다. 주인공…
[2002-10-09]지난주 한국일보 오피니언 ‘생각해 봅시다’ 난에 실린 글에 대해 이견이 있다. ‘한국 사람은 다 서울 출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필자는 한국 사람들이 고향을 전부 서울로 쓰…
[2002-10-09]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첫 손에 꼽히는 사람이 칸트다. 철학에 아무리 무관심한 사람도 칸트라는 이름 두자는 들어 본 기억이 있다. 그러나 막상 “왜 칸트가 유…
[2002-10-08]미국이민 100주년을 맞아 2003년에 여러가지 기념사업과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동부지역의 경우 뉴욕한인회와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뉴욕사업회…
[2002-10-08]얼마전 부시는 유엔이 부결해도 미국 단독으로 아리크를 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이라크 전쟁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죽었고, 무역제제로 인한 식량부족과 정수시설 파괴로 인한 수질 오염및…
[2002-10-08]‘Buy the way’라 - 내가 모르는 영어인가 하고 영영 사전까지 찾아보아도 알 수가 없다. 영어께나 하는 친척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몰라서 친구인 영어선생에게 물어 보았는데…
[2002-10-08]내부 밀고자란 뜻을 지닌 영어 단어 ‘딥 쓰로트(Deep Throat)’는 한 영화제목에서 유래됐다. 70년대 초 당시로는 꽤 충격적이었던 도색성 영화의 제목이 바로 ‘Deep …
[2002-10-08]남가주 한국학교가 펴낸 한국어 교과서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온다. “한글은 자음 열 네 자와 모음 열 자인 소리글자입니다. 한글은 무슨 소리나 뜻을 다 나타낼 수 있습니다. …
[2002-10-08]자동차로 장거리 여행을 하다보면 낯선 시골마을들에 대해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다. 외딴 지역의 생판 모르는 곳이라는 사실 자체가 주는 불안도 있고, 이민자들을 접할 기회가 별로 …
[2002-10-05]1947년6월23일 연방하원은 트루만 대통령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시 노동계에 큰 파장을 불러온 노사 관계법을 전격 통과시켰다. 일명 ‘태프트-하틀리 법령’(Taft-…
[2002-10-05]최근 애리조나주에서의 두 청년에 이어 샌디에고의 김순희씨에게도 망명허가 판결이 떨어짐으로써 바야흐로 탈북자 미국 러시시대가 문을 열었다. 지난 5년 동안 탈북자 돕기에 종사해…
[2002-10-05]“만화영화는 장사가 아니라 예술이어야 한다.” 만화영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윈저 맥케이의 말이다. 그런 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만화영화는 오랫동안 ‘저급한 아동용 오락물’이란 천대…
[2002-10-05]‘변화는 영원하다’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이 꾸준히 변하고 있는 현상을 말하고 있으며, 이를 실감하면서 생활하는 재미도 있다. 이런 변화는 앞을 향하고 있지만, 때로는 갈지자…
[2002-10-05]26년전 동부에서 막 이사왔을때 가든그로브는 죽은 도시 같았다. 그런데 한인들이 상가를 사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한인타운이 형성되고, 그후 한인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죽어…
[2002-10-05]싸늘하니 제법 가을 날씨다. 남자의 가슴에 난 구멍을 통해 바람맞은 상념들이 머리채를 날리며 들락거리는 계절이다. 나는 삶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셉템버 송’(Se…
[2002-10-04]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 중 영어 때문에 생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사람도 많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는 세상이다. 미시간 주립대에서…
[2002-10-04]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이지만 행정부의 기능 및 연구소와 우수한 학교들이 미국 전역에 분산되어 있다. 광활한 나라이지만 동부, 서부, 남부가 어느 정도 균형적으로 발전되어진 것…
[2002-10-0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은 ‘아버지’인가? 혹시 하나님이 ‘어머니’는 아닌가? 최근 여성신학에서는 하나님이 남자인지…
[2002-10-04]애리조나 국경을 넘어 온 2명의 탈북자에 이어 작년 4월 샌디에고 인근 국경에서 체 포된 김순희씨에게도 망명지위가 부여 됐다. 이번 결정은 행정부가 아닌 연방 법원에…
[2002-10-04]선거철이다. 매번 같은 현상이 되풀이된다. ‘밥 먹고 사진 찍기’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주류 정치인이 타운을 기웃거린다. 기금모금 파티가 여기 저기서 열린다. 함…
[2002-10-0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