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은 모두 생활에 쫓겨서인지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생활에서는 일도 중요하지만 미국인들처럼 휴가도 필요하다. 휴가란 첫째 그 자체가 휴식이고 둘째 견문을…
[2003-07-17]북한은 스스로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 사회도 정보망을 통해 그것을 확인한 이상 우리는 북한 핵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2003-07-17]북한 핵 뉴스가 또 다시 홍수를 이루고 있다. 미국과 북한은 전쟁을 향해 치닫고 있다. 양측은 이르면 올 하반기에 전쟁 상황에 돌입할 수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실린 윌리엄…
[2003-07-17]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요즈음엔 대학에서 우등상을 받고 졸업한 학생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직장을 갖지 못해 심적으로 우울한 상태다. 4, 5년전만 해도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2003-07-17]휴가를 내어 서울을 다녀왔다. 고국방문 성수기를 앞둔 서울의 시장취재가 휴가직전에 맞물려 있던 터라 도착하자마자 하루 10만 명이 드나든다는 동대문시장 두산타워부터 찾았다. 10…
[2003-07-17]12일자 ‘한국식 기독교’를 읽고서 느낀 생각을 적어본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은 성경에 쓰여진 얘기이나 글 쓴 사람 추측처럼 하나님의 얼굴이 세계 60…
[2003-07-17]해마다 7월이면 사이클 경기의 월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투르 드 프랑스’가 펼쳐진다. ‘투르 드 프랑스’는 7월5일에서 시작해 7월27일까지 계속되는 사이클 도로경기로 2,…
[2003-07-16]수퍼 비즈니스 우먼으로 각광받던 마사 스튜어트가 마침내 증권 부정 거래 및 법 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다. 스튜어트는 2001년 12월 27일 임클론 시스템 사의 주식 4,…
[2003-07-16]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햇볕 정책이란 이름으로 천문학적 돈을 북한에 제공하며 미국과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노무현정부가 들어서자 한층 더 말을 함부로 해 국민들을 불안하…
[2003-07-16]‘역시 하수(下手)로구나’ 하는 생각이다. ‘굿모닝 시티’ 스캔들인지, 뭔지 한창 떠들석한 이야기를 보며 내린 중간 결론이다. 무슨 뜬금없는 이야기냐고. 설명이 조금은 복잡하…
[2003-07-15]신문에서 내 이름을 봤다. 냉소의 대상이던 평통 명단에서 내 이름이 오른 것이다. 다른 분들 이름과 내 이름은 내가 봐도 어울리지 않았다. 난 그저 가발 파는 월급쟁이, 작은 교…
[2003-07-15]‘건강이 최고의 행복’이란 말을 많이 듣지만 건강할 때는 이 말의 참뜻을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아주 오래 전 일이다. 결혼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남편은 학업을 계속하기로 작정하…
[2003-07-15]지금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북으로 하여금 5자 회담에 나와 확실한 방법으로 핵을 제거, 국제적으로 체제보장과 경제원조를 받으라고 설득중인데 북은 먼저 미국이 적대행위부터 버리라고 …
[2003-07-15]지난 4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 난에 실린 ‘부부 회장단’을 읽고 한마디 하고자 한다. 무보수로 타운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OC 한인회 이양구 회장 부부와 이사들을 비난하기보다는 …
[2003-07-15]산사에서 생활한지 6개월 째다. 조용한 산사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요즈음 들어 거의 매일 한두 명 꼴로 인근의 미국인들이 찾아와 명상을 하거나 둘러보고 간다. 주말…
[2003-07-12]어느덧 7월이다. 7월은 휴가철이다. 여기 캘리포니아 주야 구태여 다른 바닷가를 찾을 필요가 없지만 내가 32년을 살다온 펜실베니아주는 여름철이면 주민들은 뉴저지, 플로리…
[2003-07-12]10년도 넘은 오래 전 남편이 교환교수로 왔었던 친구가 내게 물었다. “만약 내일 죽는다면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낼 것인가?”하고. 남편을 몹시도 사랑했던 그녀는 아름다운 바닷가 …
[2003-07-12]나는 거의 매일 황혼이 되면 내 건강과 명상을 위해서 뉴포트 해변에 가서 모래 위를 걷는다. 내가 끝없는 태평양의 수평선을 볼 때마다 윌리엄 워즈워드가 무지개를 보았을 때처럼 내…
[2003-07-12]도자기는 손만으로 빚을 수가 없다. 마음이 같이 빚어야 한다. 마음을 쏟아 붓기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마음을 줄 때와 거둬들일 때가 분명하게 구분된다. 촉촉한 점토를 …
[2003-07-12]“뇌물을 대가로 처리되고 승인한 영주권은 신청 근거가 합법적이라도 불법으로 발급된 것이므로 원천 무효다” “우리도 피해자다. 이민브로커가 이민국 직원에게 뇌물을 줬다는 사…
[2003-07-12]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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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