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의 미래를 좌우할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 일자가 3월30일로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서 선출하게 될 주민, 업주, 비영리 단체 관계자 등 35명의 대의원은 앞으로 코리아…
[2004-01-23]신문을 펴드니 황당한 기사가 눈길을 잡아끈다. 그렇지 않아도 극성스런 한국인들이 거기까지 손을 대지 않을까 내심 조마조마하던 차 결국 일이 터지고 만 것이다. 미연방검찰과 버…
[2004-01-23]미 중서부 한복판에 놓여 있는 아이오와는 옥수수 밭으로 유명하다.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꿈의 들판’(Field of Dreams)을 보면 새파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옥수…
[2004-01-22]종교의 뜻을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나는 종교를 ‘자연예속에서 인간의 현재의식이 초자연계 속의 잠재의식(참 자아)과의 교감에서 찾는 참된 삶의 의미’라고 정의하고 싶다…
[2004-01-22]왜 한인교회는 변화하지 않는가. 교회 입구에서부터 구석구석까지 30년이 지났어도 변화된 것은 없다. 지난주에 설교한 테입을 1달러씩 팔고 있는 것은 너무나 야박하다. 별것도 …
[2004-01-22]“황태자가 권력을 강화하며 자리를 넘보자 황제는 그를 내쳐버렸다. 만신창이가 된 황태자는 이국 땅으로 도망쳤다. 그 곳 영주는 그에게 땅을 떼 내주었고, 그는 이역만리에서 힘을 …
[2004-01-22]‘1.19’ ‘1.17’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마치 난수표 같다. 무슨 의미라도 있다는 말인가. 한 미국신문에 따르면 2004년 1월19일은 특별히 기억해야 할 날이다. 2004…
[2004-01-22]21세기를 열어 가는 우리 고국이 통일을 이룩하고 그 저력을 바탕으로 동북아의 허브국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모두가 분열이나 무능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통일 조국을 위해 한 걸음씩 …
[2004-01-22]말이 아름다우면 소리도 아름답고 말이 나쁘면 소리도 나쁜 것이다. 이번에는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이름이란 말에 따르는 소리와 같고, 몸이란 형체에 따르는…
[2004-01-22]현존하는 정당 중 전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당은 어느 나라의 어느 당일까. 정답은 미국의 민주당이다. 미국 민주당의 기원은 1796년으로 잡는다. ‘국부’로 추앙 받던 …
[2004-01-21]크레딧 카드가 이민 연륜을 말해주던 시절이 있었다. 신용카드라는 것이 없던 한국에서 처음 이민을 오면 이민 선배들이 우선 하는 말이 크레딧을 쌓으라는 것이었다. 크레딧을 어느…
[2004-01-21]나는 한국에 신 주류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지난 선거는 신 주류의 혁명인 것이다. 그러면 이 신 주류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 진보와 보수 중 진보주의적이며 사회…
[2004-01-21]올해가 ‘원숭이 해’라 하여 동남아에서는 갖가지 원숭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휴양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원숭이를 때리거나 학대적인 제스처를 보였다가는 잘못하면 원주민…
[2004-01-21]북 핵 해결을 위한 2차 6자 회담이 지난해 12월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북미가 상이한 접근과 해결 원칙을 놓고 타협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6자 회담 참가국들이 교차 방문…
[2004-01-21]한인타운에 신설되는 ‘제9 벨몬트 신초등학교’의 후보 부지인 호바트와 세라노 사이의 6가 부지에 대한 LA 통합교육구 주최 주민공청회가 열렸던 지난 15일 저녁 코행가 초등학교 …
[2004-01-21]LA 폭동의 경험을 거울삼아 저소득 타 인종들에게 겸손하고 친절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우리의 홍익정신으로 가난하고 힘들게 생활하는 들에게 봉사하는 …
[2004-01-21]새해라고 달력을 바꿔 달고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다 해도 우리의 일상이 갑자기 달라지거나 세상이 바뀌어 보이는 것은 아니다. 한 해의 시작이라는 것이 사물에 대해서 새로운 눈빛…
[2004-01-17]눈에 보이지 않아 그 빠름과 느림을 알 수 없는 시간인데 마냥 많다고만 할 수도 없다는 것이 어느 순간에 뒤돌아보면 까마득히 멀어져 가는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서 새…
[2004-01-17]어려서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고, 문학을 위해서 선택한 전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다보니 자연스레 글 쓰는 일은 나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외로운 유학생 시절…
[2004-01-17]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잘 보낸 하루가 평안한 잠을 주듯이 훌륭하게 보낸 생애는 편안한 죽음을 준다’는 좌우명을 마음에 갖고 일생을 살았다고 한다. 그러기에 저 유명한 모나리자의 …
[2004-01-17]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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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제이슨 미야레스가 지난 7일, 라우든 카운티 공립학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등학생 3명이 생물학적으로…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13일(이하 한국시간) 대선 후보 3자 격돌이 벌어진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