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한인회에서 파생된 한인회관 건립위원회가 건립 이후 한인재단으로 발전되고 그 재단이 전적으로 한인회관 운영을 도맡아온 지도 30년이 흘렀다. 거류민회관을 판 돈 5만…
[2004-07-08]한국의 탤런트 신성우씨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파병 철회는 국민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 용기는 가상하다고 본다. 하지만 과연 그가 주장하는 국민의 뜻이 무엇인가.…
[2004-07-08]여행을 자주 하다보면 가끔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목격하게 된다. 지난해 관광회사를 따라 유타주에 갔을 때의 일이다. 70세 넘어 보이는 부부가 항상 팔을 다정스럽게 끼고 다…
[2004-07-07]“일은 고된데 수입은 얼마되지 않고...” 지난주 오랜만에 타운내 한 식당에 모인 탈북자들은 그간의 생활을 얘기하면서 미국생활이 한국에서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힘들다고 입…
[2004-07-07]한인 이민 역사가 이미 100년을 넘었지만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이민자들 중에는 70년 말과 80년대에 미국에 정착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당시 부모의 손을 잡고…
[2004-07-07]지난 20년 간 미국 경제는 벼라 별 일을 다 겪었다. 불황과 호황, 하이텍 붐과 주가 폭락, 금리 인상과 초 저금리, 유가 폭등과 부동산 붐 등등. 그러나 이 많은 사건과 긴 …
[2004-07-07]이민사회에서 여러 형태의 투서와 고발로 아픔을 겪는 이웃이 있다. 투서와 같은 비정상적인 수법으로 한 개인을 매도하고 특히 섬기는 교회나 성직자를 음해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려는 것…
[2004-07-07]출산 일이 다가올수록 불안한 마음이 자주 드는 것 같다. 여자라면 한번은 겪어야 하는 고통인데도 그 고통이 어떤 건지 막연하게만 생각하니 더 두려워진다. 주위 사람들의 출산이 많…
[2004-07-07]“살찌는 사람과 마른 사람의 차이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눈에 드러나는 차이는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마른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안이 깔깔해서 입맛이 떨어…
[2004-07-07]70년도 이전에 이민 온 한인들은 김치와의 결별을 각오하고 고국을 떠났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면 속이 느글거려 캐비지에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으며 견뎠다. 그 시절 C박사는 다행…
[2004-07-06]LA에서 살던 사람이 이곳 워싱턴으로 이사왔다. 여기 살아보니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꽃들이 피고 지니, 봄에 잠깐 꽃이 피는 LA보다 너무 아름답다고 했다. 특히 아이들이 너무 …
[2004-07-06]토요일! 정말 행복하고 기쁜 마음을 주는 날이다. 주말의 안락함으로 느끼는 그런 즐거움이 아니다. 그와는 정 반대다. 새벽 5시30분이면 어김없이 일터로 나가는 남편, 그래서 세…
[2004-07-06]사흘이 멀다하고 자살 소식이 들려온다. 명예 때문이건 생활고 때문이건 유일하며 존귀한 생명을 스스로 끊는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특히 어린 자식들까지 동반 자…
[2004-07-06]오피니언란은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페이지입니다. 한인사회가 직면한 이슈나 미국 생활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 등을 환영합니다. ●주소:The Korea Times/오피니언 담당자…
[2004-07-06]‘동란’이라고도 하고 ‘사변’이라고도 하고 ‘한국전쟁’이라고도 하는 동족상잔의 난리가 1950년 6월25일 새벽에 일어났다. 3년간 이어진 전쟁 중에 얼마나 많은 형제의 피와 무…
[2004-07-06]“아빠, 내일 꼭 사줘야 해!” “그래, 알았어.” “약속?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 찍고 약속이야!” 막내 아이가 전부터 계속 아이들 만화 프로그램에 나오는 ‘유기오 카드’를 사…
[2004-07-03]인간 사회는 물리적 힘이 지배하는 자연상태와 달리 모두의 약속인 법을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사람은 그의 준하는 지시로 살지 않으면 안될 정신적 존재이다. 좁게는 자기 자신에게 …
[2004-07-03]고 김선일씨의 비극은 한 개인의 죽음이기를 넘어 이제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되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한국은 이라크파병을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파병이행이나 철…
[2004-07-03]50대의 백인 남자가 찾아왔다. 술 문제가 있으니 치료해 달라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술 문제 때문에 제 발로 걸어오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대개는…
[2004-07-03]방학이 되면서 출퇴근길이 많이 수월해졌다.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게 있다. 바퀴 자국들이다. 한두 차선을 가로지르는 짧은 자국도 있지만 보기만 …
[2004-07-03]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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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