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기후 족쇄
얘야, 하나 더 있다.기록적 폭염산불 연기/미래 세대/대형폭풍홍수/가뭄
[2023-07-12]“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
백남준이 살아있다면 지금 어떤 작품을 만들고 있을까?얼마 전 개봉된 백남준 다큐멘터리(“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를 보면서 든 생각이다…
[2023-07-12]‘내가 나의 감옥이다’
한눈팔고 사는 줄은 진즉 알았지만두 눈 다 팔고 살아온 줄은 까맣게 몰랐다언제 어디에서 한눈을 팔았는지무엇에다 두 눈 다 팔아먹었는지나는 못 보고 타인들만 보였지내 안은 안 보이…
[2023-07-11]미국적인 정신이란?
제247주년 독립기념일을 보냈다. 미 최대 백화점 메이시즈가 이스트 리버의 바지선 5곳에서 25분동안 4만8,000여개의 폭죽을 터뜨렸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빨강, 흰색, 파…
[2023-07-11]‘차이나 엑소더스’
방콕 인터내셔널 프렙스쿨(Bangkok International Prep School). 이 학교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 사람들의 답은 ‘아니오’로 나오지 않았을까…
[2023-07-11]미국 법치주의와 대법원의 위기
최근 연방 대배심원단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공식 기소했다. 미국은 대통령이 퇴임할 때 재임 시 작성했거나 취득한 공문서를 국립기록관리청(NARA)에 인계하도…
[2023-07-11]
제3당의 위협
[2023-07-11]찰스 애덤스, 조지 W 부시, 그리고 헌터 바이든
존 애덤스는 미국의 두번째 대통령이자 첫번째 정치 명문가의 시조다. 매사추세츠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하버드를 졸업한 후 변호사로 이름을 날렸으며 독립 전쟁이 끝난 후에는 영…
[2023-07-11]인기 있는 정책과 현명한 정책
미국의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보통 외교정책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그건 다행스런 일이다. 외교분야에 비중을 두다보면 무분별한 공약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의견…
[2023-07-10]노레이블스 ‘제3 후보론’
2015년 10월 정치 단체인 ‘노레이블스(No Labels)’가 미국 뉴햄프셔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 조지프 최 씨가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에게 날…
[2023-07-10]어떤 이름
아빠가 지어준 내 이름 석 자가 Mijung An으로 불리기 시작한 지도 벌써 12년 차다. 커피숍에선 에이미(Ami), 식당 예약 시스템에서는 MJ, SNS 닉네임은 실비아를 …
[2023-07-10]대입정책에 관한 대법원 판결의 의미
하버드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인종차별적 입학정책에 대한 6월29일 대법원의 위헌판결은 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들의 학생선발 과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
[2023-07-10]
뜨거워지는 지구
지구촌 예보역대 최고 기온 기록헤이, 포크로 찔러봐!(다 됐다, 끝났다는 뜻의 관용구)
[2023-07-10]‘막가파’식 괴담공세, 그 노림은…
‘푸틴의 쓸모 있는 바보들(Vladmir Putin’s useful idiot)’-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 게재된 이코노미스트지 기사의 한 제목이다.일종의 확증편향…
[2023-07-10]여행의 묘미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서 오신 시부모님을 모시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가는 길은 생각보다 험난했다. 엄청나게 꼬불거리는 산길이기도 했지만, 연휴에 가서인지 교통…
[2023-07-08]기대와 실망
낙천가와 비관론자가 서로 다투었다고 한다. 누가 이겼을까? 결론은 무승부였다네. 두 사람의 결과는 다 ‘거기서 거기였다는군!’ 목숨 걸고 싸워보았자 나이와 세월과 그리고 질병 앞…
[2023-07-08]피자 먹는 갈매기
하얀 날개를 활짝 펼쳐 푸른 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나는 갈매기. “높이 나는 갈매기가 더 멀리 볼 수 있다”는 구절로 유명한, 조나단 리빙스턴의 이 뇌리에 박혀, 높이 치솟아 빠…
[2023-07-08]디지털 취약 노인들 금융사기 조심해야
시니어들을 노리는 금융사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FBI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미국에서 일어난 노인 사기 피해자는 9만2,371명, 피해액은 무려 30억…
[2023-07-07]노숙자 오히려 증가 주민들 좌절감 팽배
LA시와 카운티 지역의 홈리스 수가 더 증가했다. LA 노숙자서비스관리국이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 올 1월 말 기준으로 LA시에 4만6,260명, LA 카운티 전체로는 7만5,5…
[2023-07-07]노블레스 오블리주
엘리트로 회자되는 사람들의 겸허한 희생 행위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고 한다.에드워드 3세는 백년 전쟁 당시 영국 왕이다. 전쟁이 시작된지 3년 쯤…
[2023-07-07]
많이 본 기사
- 남아공 백인 49명 ‘난민’으로 미국행…트럼프정부 이중잣대 논란
- ‘뉴욕 관문’ 뉴어크 공항, 또 대규모 운항취소·지연
- ‘내란혐의’ 윤석열 첫 법원 공개출석… 1
-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도 연기…추후 지정
- 美와 직접 대화한 하마스… “미국 이중국적 인질 석방 예정”
- “트럼프, 카타르서 항공기 선물받아 대통령전용기로 활용하기로”
- ‘500만달러에 美영주권’ 골드카드 출시 언제?…머스크 “테스트 중”
- 美 소규모 수입업체 관세 충격 가시화…주문보류·직원해고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 … 1
- 우유, 마음껏 마셔볼까?…유제품과 유… 1
- 한미 환율협의 개시… ‘원화 절상 압박’ 가시화
- 김문수, 비대위원장에 김용태 내정…사무총장엔 박대출
- 러 “휴전 끝나 군사작전 재개…우크라, 전승절 방해 시도”
- 푸틴 대화 제안에 젤렌스키 “직접 보자”…휴전협상 급물살탈까
- 사유리, 의미심장 저격 “내가 밥 사는 거, 당연히 생각하는 게 싫다”
- 美中 “무역협상 진전”…12일 공동성명 발표예정에 관세인하 주목
- 젤렌스키 “15일 튀르키예서 직접 푸틴 기다릴 것”
- 러트닉 상무장관 “기본관세 10% 밑으로 안내려가지만 일부품목 무관세 가능”
- 갈길 먼 198억 소송.. ‘재이♥’ 박수홍, 속만 타들어간다
- 복귀 꿈꾸던 남태현, 음주 걸려 줄행… 1
- 李 “엉터리 후보교체 말 안돼…국힘·… 3
- MLB 다저스 김혜성, 사이영상 수상자 상대로 안타…타율 0.316
- 트럼프, 우크라戰 종전 중재 지속 의지… “양측과 계속 일할 것”
- 이재성 6호 도움…마인츠는 보훔전 4-1 승리에도 UCL 진출 불발
- 21대 대선에 7명 후보 등록…이재명… 1
- 남자 400ｍ계주팀,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한국新…38초56
- 윤석열 전 대통령 첫 포토라인 설까…법원 ‘지상 출입’ 방침
- 손흥민 8경기만에 복귀했지만…토트넘, 팰리스에 0-2 완패
- 사이영상 수상자 상대로 김혜성, 안타…타율 0.316
- 루비오 국무장관, 14∼16일 튀르키예서 나토와 우크라 종전 방안 논의
- 김보라·조바른, 결혼 11개월만 파경 “합의 이혼 마쳤다”
- 美·中, 이틀간 무역협상 종료…美재무 “실질적 진전 이뤄”
- 백악관, 미·중 무역협상에 “무역관계 다시 시작 가능성”
- 미·이란, 4차 핵협상서 모두 ‘긍정적’…추가 협상키로
- 유진박·박나래·이민우·강원래..사기꾼에 心까지 뜯긴 ★들
- 팝스타 스위프트, ‘라이블리-발도니 소송’ 소환 통보받아
- 국힘 당원투표 ‘한덕수로 후보 변경’… 3
- 5월 맞아 마더스 데이 스페셜 포함 흥미진진한 이벤트 선보여
- 트럼프 “휴전한 인도·파키스탄과 교역량 크게 늘리겠다”
- 트럼프 “휴전한 인도·파키스탄과 교역량 크게 늘리겠다”
- “레오 14세 첫 투표부터 유력 3인에 꼽혀…빠르게 지지세 결집”
- 법원 지하로 왔던 尹, 내일 첫 포토라인 서나…내란혐의 재판
- “헤그세스 美 국방 측근 비서실장 임명, 백악관 반대로 무산”
- 대선후보 등록 한국시간 11일 오후 6시 마감…김문수, 후보 등록 예정
- 美 “印-파, 중립장소서 광범위한 의제 논의 개시 합의”
- 오늘은 어버이날
- 한덕수 “모든 것을 겸허하게 승복…할… 3
- 美법원 “트럼프 행정부, 연방 공무원… 1
- 남보라, 결혼식 공개.. ‘손흥민 닮은’ ♥새신랑과 키스
- 구글, 텍사스주와 ‘생체 데이터 무단… 1
지식톡
-
애틀랜타 부동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0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
0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DMKTAX…
0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
LA OC 및 인근 지역 사업체 매…
3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
모임
0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마지막 여정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 출생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플랫폼법 딜레마
안상호 논설위원선한 것의 능력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 ‘영화 관세’에 할리웃이 반발하는 이유
지사별 뉴스
연소득 30만달러 이하 최대 400달러 환급수표 받는다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뉴욕주 홍역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충무공 정신과 혁신적 사고 배웠어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워싱턴한인교회협, 성금모금 캠페인
트럼프 “휴전한 인도·파키스탄과 교역량 크게 늘리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전격적으로 휴전한 인도·파키스탄과의 교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논…
대선 재외 유권자 25만8천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