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새해 OC 한인상의에 바란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978년 ‘타운 번영회’로 출발해 46년 동안 한인들과 동고동락 해온 대표적인 단체로 한인 사회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해왔다.한인상공회의소는…
[2024-01-11]화석 연료와의 “헤어질 결심”
인류가 직면한 다른 모든 경제적, 정치적 도전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위협이 우리의 눈앞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과연 인류는 화석연료와의 신속한 결별을 통해 기후변화…
[2024-01-10]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전환
한인사회는 타인종보다 노인학대에 대한 관심이 낮다. 경로사상의 영향으로 한인사회에서 노인학대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도 이에 한 몫 한다.그러나 노인인구 급증과 고령…
[2024-01-10]서울의 봄, 워싱턴의 가을
영화 ‘서울의 봄’은 한국에서만이 아니라 LA, 뉴욕 등 미국의 50개가 넘는 대도시 영화관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몰아가고 있다. ‘서울의 봄’에 대한 열풍은 80년대를 살아온 …
[2024-01-10]
NRA의 위선
물러서지 말고 맞서라! / 탈세 사기 혐의 때는 말고!전국총기협회(NRA) / 사임함!라피에르 회장
[2024-01-10]인류의 미래: 아프리카
새해 세계인구가 80억명을 넘어섰다. 미 센서스국은 작년 한 해 동안 인구가 7,500만명이 증가해 총 80억5,000만명이 되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2024-01-10]‘새해 인사’
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예순다섯 개나공짜로 받았지 뭡니까그 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그리고꽃과 물소리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들을덤으로 받았지 뭡니까이제, 또 다시 …
[2024-01-09]양극화 시대, 중도 유권자
신년벽두부터 큰 사건, 사고가 펑펑 터지며 혼돈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새해 첫날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중·남부로 로켓포 공격을 가하자 이스라엘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
[2024-01-09]간자(間者)의 왕국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험이 없다(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손자병법 모공편(謨攻篇)에 나오는 구절이다.이 지피지기를 위한 필수의 사전 전술은 …
[2024-01-09]2024년을 맞이하면서
2023년은 지진, 화산활동과 폭발, 기록적 더위와 추위, 아프리카는 물론 아마존과 같은 밀림지역의 가뭄, 사막의 홍수가 지구촌을 강타한 한해였다. 지구온난화를 경고했던 과학자들…
[2024-01-09]
골치 아픈 보잉
“737 맥스 기종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모든 부분을 제거했습니다!”보잉
[2024-01-09]수정헌법 14조 3항에 대한 진실
미국 연방 헌법은 가장 고치기 힘든 법의 하나다. 연방 상하원 의원 2/3가 개정안을 가결한 후 이를 다시 주로 보내 전체 주 의회나 헌법 개정을 위한 공의회 3/4가 승인해야 …
[2024-01-09][특별칼럼] 이민자는 ‘독’이 아닌 ‘생명의 피’
지난 1981년에 개봉된 빌 머레이 주연의 코미디 영화 ‘스트라입스’(Stripes)를 보면 불법이민자들이 “우리의 피를 중독시킨다”는 트럼의 거듭된 주장이 틀렸음을 깨닫게 된다…
[2024-01-08]대만해협 중간선
2020년 9월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대만은 분할할 수 없는 중국 영토의 일부분”이라며 “소위 대만해협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난 수십 년…
[2024-01-08]유비무환만이 살 길이다
지난 10월7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경, 남부 이스라엘 접경마을 레임 키부츠에서는 야외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평화로운 음악회장을 2,000여 명의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덮친…
[2024-01-08]‘증오정치’의 역습
1월6일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꼭 100년이 되는 날이다.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존경받는 그를 기리기 위한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DJ는 평화와 화해·통합…
[2024-01-08]
엡스타인 명단 후폭풍
내가 다시 진흙탕에 빠진 건가?당신은 빠져나온 적이 없었지, 결코 나온 적이 없었어!엡스타인 명단에 빌 클린턴 50번 등장
[2024-01-08]3개 전선에서의 위기가 동시에…
‘2024년은 어떤 해가 될 것인가’-. 갑진(甲辰)년 새 해가 펼쳐진 지 한 주가 지난 현재에도 계속해 쏟아지고 있는 질문이다. 전망은 결코 밝지가 않다. 어둡다.지난해 202…
[2024-01-08]2024년을 맞이하며
1849년 2월22일 세묘노프스키 광장. 러시아 황제에 대한 반역죄로 몰려 사형장의 새벽이슬과 함께 사라질 뻔한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죽음을 눈앞에 …
[2024-01-06]기후위기 대응 ‘원년’ 돼야
“킬리만자로는 높이 1만 9,710피트(5,885m)의 눈에 뒤덮인 산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이다. 서쪽 봉우리는 마사이어로 ‘누가예 누가이’, 즉 신의 집이라는 뜻이다. 이…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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