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민주주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조지 산토스 연방하원의원이 미국 역사상 6번째로 그것도 유죄판결을 받기 전에 의회에서 제명되었다. 산토스는 하는 말마다 거짓말을 했고, 심지어 자신의 선거 모금액으로 화려한 여행…
[2023-12-07]
누워서 보는 전쟁
스트리밍으로 뭐 보고있어?‘오징어게임’?‘워킹데드’?비슷해.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
[2023-12-07][김광덕 칼럼] 이중권력 시대, 정권 심판 vs 거야 심판
‘이중 권력(Dual Power)’ 시대다. 지난해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누르고 ‘용산’에 입성했지만 정권 교체는 미완성이다. 국민의힘은 ‘행정 권력’만 손에 넣…
[2023-12-07]트럼프의 “오바마케어 폐기” 공약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하지 못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의 ‘히트곡’을 다시 틀기 시작했다. 그의 재활용 공약 목록에는 ‘오바마케어 폐기’도 포함되어있다. 정치적으로…
[2023-12-06]반복과 행복
이상한 일이다. 분명 평소에는 착하고 나무랄 데 없는 아이였는데, 여행을 하며 아이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아이는 수시로 징징대거나 토라지거나, 과하게 흥분했다. 7…
[2023-12-06]동부에서 살아보니
LA에서만 40년 넘게 살다 이곳 뉴저지 브리지워터로 옮겨와 어느새 두 계절을 훌쩍 보내고 겨울의 초입에 들어섰다. 이사 직전 자동차 도난사고를 당한데 이어 아내가 팔 다리를 다…
[2023-12-06]
“물러주세요”
환불 & 교환“보통은 할러데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던데요…”
[2023-12-06]미국의 여성대법관들
미국 최고법원인 연방대법원이 창설된 것은 1789년이다. 미국 정부와 내각이 수립되고 연방헌법이 공식 발효된 그 해에 함께 출범했다. 처음에는 대법관 수가 정해지지 않아서 6~1…
[2023-12-06]‘섀도복싱’
거기 있다는 걸 안다.빈틈을 노려 내가 커다란 레프트 훅을 날릴 때조차 당신은 유유히 들리지 않는 휘파람을 불며 나의 옆구리를 치고 빠진다.크게 한 번 나는 휘청이고 저 헬멧의 …
[2023-12-05]서로의 운명을 함께 나눠야 하는 이유
명문대 경제학자들이 분석해 얼마 전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SAT 성적과 경제력 간의 상관관계 조사는 돈이 많은 집안 자녀들일수록 SAT 점수가 확연히 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
[2023-12-05]연말 선물 고민
연중 소비자들이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계절이다. 연말 대목을 맞아 백화점을 비롯한 소매업체들은 파격적 세일, 무료 선물 증정 등 각종 판매 전략을 동원해 소비자들 관심 끌기에 총…
[2023-12-05]“법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법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한 인기 기업드라마 ‘대행사’에서 한 의뢰회사를 위해 제작한 영상 광고의 주된 메시지이다. 기업관련 범죄…
[2023-12-05]
기후위기 인식
그녀가 나를 전혀 환경친화적이지 않다고 부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
[2023-12-05]미 역사상 두번째로 위대한 투자가
지난 2주 사이 지미 카터의 아내 로잘린에 이어 투자가 찰리 멍거와 헨리 키신저, 첫 연방 여성 대법관 샌드라 데이 오코너가 각각 96, 99, 100, 93세로 한꺼번에 세상을…
[2023-12-05][특별칼럼] 바이든에 등 돌리는 아랍계 유권자들
이스라엘-가자 전쟁이 발발하기 전부터 아랍과 무슬림계 미국인들은 외교정책과는 무관한 이유로 민주당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었다. 문화적, 사회적 이슈에 민주당이 왼쪽으로 방향을…
[2023-12-04]코크의 선택
미국 공화당과 보수 우파의 ‘돈줄’로 불리는 코크 가문이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지지를 공식화했다. 찰스 코크 코크인더스트리 회장이 자금…
[2023-12-04]스키장 이용권의 변화
스키장 이용권은 큰 변화를 겪었다. 스키장의 규모가 커지고 사용자의 요구나 환경보호 등 다양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아 변화되고 있다.과거에는 현장에서 단기 이용권과 일일권으로 나뉘…
[2023-12-04]모국 문화답사 여행기
지난 시월의 멋진 가을날에 서른두 명의 일행이 모국 문화탐사 여행을 다녀왔다. 매월 둘째 토요일 조지 메이슨 대학교에서 노영찬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동양정신문화연구회의 그룹 여행…
[2023-12-04]
산토스 의원 제명
오 저런! 조지 산토스 풍선이 줄이 끊겨서 날아가고 있어요!퇴출음… 저거 풍선 아니에요…
[2023-12-04]시빌리티(civility)가 실종 될 때…
올해에도 어김없이 빨강색 구세군 자선냄비가 가두에 등장했다. 휘황찬란한 백화점 쇼 윈도우. 그리고 송년모임 초청장이 날라든다. 어느덧 세밑이다한해를 돌아보며 마감하는 시점이다.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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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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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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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마지막 여정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 출생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플랫폼법 딜레마
안상호 논설위원선한 것의 능력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 ‘영화 관세’에 할리웃이 반발하는 이유
지사별 뉴스
연소득 30만달러 이하 최대 400달러 환급수표 받는다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뉴욕주 홍역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충무공 정신과 혁신적 사고 배웠어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워싱턴한인교회협, 성금모금 캠페인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선출 후 첫 일성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대선 재외 유권자 25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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