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저임금이 2018년부터 7,530원으로 인상된다. 저소득 근로자의 생계보장과 소득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는 조처라 나는 적극 환영한다. 한국임금 근로자의 약 50%가 한…
[2017-07-24]요즘처럼 세계문제가 복잡하고 특히 북한과의 문제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닌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별 탈 없이 비교적 잘 외교를 수행하고 있는 데 대해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긍정적 …
[2017-07-22]역마살이 있어서인지 여러 나라를 전전하다가 이곳에 둥지를 튼 지 벌써 40년이 되었다. 힘들고 고달팠던 세월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웃으면서 과거 얘기를 할 수 있으니 망각하면서…
[2017-07-21]기쁘게 하는 것이 있으면 슬프게 하는 것도 있게 마련인데 떠오르는 것이 많다. 문명의 가파른 발달로 인해서 편리함을 앞세워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
[2017-07-20]요즘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핵가족이 만든 독거노인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혼자 죽음을 맞이하는 ‘혼죽’ 노인들도 많다. ‘혼밥’이라는 신종단어까지 생겼다. 세상…
[2017-07-19]나에게 지혜로워지자 줄리아 정/애나하임 누구에게나 고민은 하나 둘씩 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성공하고 잘살고 있는 집안도 안을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보인…
[2017-07-18]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의 최근 행보를 보고 미주지역 거주 한인으로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김정은은 한 체제를 대표하는 리더이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이해력과 식견을 갖추고 행동을 …
[2017-07-17]몇 년 전 고국방문 때 일이다. 고속버스를 탔는데 기사가 출발시간보다 늦게 올라오니 차에 타고 있던 몇 분이 소리를 질렀다. “인터넷에 올릴 거야!” 당시 미국에서는 소셜네트워크…
[2017-07-14]어느 날 아는 지인으로부터 오래간만에 안부전화가 왔다. 잊고 스쳐간 인연이 될 수도 있었건만 안부 인사를 보내온 데 대해 무척 감사함을 느꼈다. 나름대로 그럭저럭 잘 살아왔구나 …
[2017-07-13]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미국이 어느 나라에서 독립했는가라는 질문에 안타깝게도 미국인의 70% 정도만이 영국으로부터라고 제대로 답했다고 한다. 몇 년도에 독립을 하였는지 맞힌 사람은…
[2017-07-12]가치관과 철학은 두 레일을 타고 가는 기차와도 같다. 철학이 흔들리면 가치관이 상실된다. 반면에 가치관이 흔들리면 철학이 서야할 자리를 잃게 된다. 서양철학의 본 고장인 그리스가…
[2017-07-11]얼마 전 문재인 대통력께서 한미 두 나라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두 정상 간에 혈맹국으로서의 우의를 다지고 좋은 결과를 얻은데 대하여 만족하게 …
[2017-07-11]어릴 적에 외가에 가서 동생들과 소꿉놀이를 하고 놀 때면 외할머니께서 다락에서 엽전을 꺼내 와서 돈으로 사용하라고 주시곤 하셨다. 그중 몇 개는 아직도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다. …
[2017-07-10]“한일관계를 멀어지게 간계를 꾸미는 일당을 박멸해 달라.“ “마치 벌레처럼 여기고 완전히 죽여 없애 달라는 말이다.” 지난 달 일본 아베 수상의 특사로 한국에 온 자민당 니카이 …
[2017-07-08]2015년 2월 스탯카운터 통계에 따르면, 구글의 미국 검색 시장점유율이 74.8%(2015년 1월)이라고 한다. 빙(12.4%)이나 야후(10.9%)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큰…
[2017-07-07]당사자가 보이고 싶든 말든 보이는 병이 있다. 깁스한다거나 감기로 콧물이 끊임없이 흐를 때도 있고, 휠체어를 타거나 선천적인 장애로 외형이 다를 수 있다. 한편 당뇨와 관절염, …
[2017-07-06]아침에 눈 뜨면 스마트폰부터 점검하는 게 일상이 돼버린 것이 요즘 현대인들의 생활이고 나 역시 비슷한 생활로 하루의 시작이 된다. 며칠 전부터 스마트폰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2017-07-04]작년 10월 경 한국에서 대규모 시위로 번질 뻔 했으나 탄핵사태에 가려져 최근까지 잠잠했던 고 백남기씨의 사인논란이 정권이 바뀌자마자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
[2017-07-04]사자 성어 중에 ‘구반문촉’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구리쟁반을 두드리고 초를 만진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오해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보이는 것이 다가…
[2017-07-03]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6.25 전쟁 당시의 장진호 전투에 대해 언급하며 미군의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나는 18세의 서울대 공대 1학년 학생…
[2017-07-01]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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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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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을 선출하는 제21대 대선 투표가 한국시간 3일 오전 6시 전국 1만 4,295곳 투표소…
이민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방 정부의 비협조로 불체자 체포·추방이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국…
이재명 대통령은 4일(한국시간)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