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많이 웃기로 했어요/ 걱정 따윈 저 멀리 보내놓고/ 아무 걱정도 없는 아이처럼/ 방긋방긋 웃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칭찬 한마디 아끼지 않기로 했어요/ 만나는 사…
[2018-08-09]고종 32년(1895년) 12월 상투를 자르고 서양식 머리를 하라는 칙령이 내려졌다. 수백년 간 배달민족의 전통으로 여겨왔던 상투가 하루아침에 잘렸으나 몸, 머리털과 피부는 부모…
[2018-08-04]요즘 뜨는 유행가 중에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가 있다. 옛날에는 유행가라면 좀 천박하다는 인식 때문에 잘 듣지도 않았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 유행가만큼 절실하게 인생을…
[2018-07-28]“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
[2018-07-21]서정주 시 ‘신록’이 저절로 읊조려지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요세미티를 찾아갔다. 요세미티는 폭포의 산이 아니라 바위의 산이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폭포수는 장관이…
[2018-07-14]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지나가고, 짧은 해를 향해 열심히 새순을 밀어 내던 나무에도 꽃이 피고 졌다. 마당 한 구석에 이름도 모르는 하얀 풀 꽃 조차 소박한 빛을 품고 빛나는데 …
[2018-07-07]내 친구 중에 메리라는 여자가 있었다. 벌써 그녀가 이 세상을 떠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나는 그녀가 죽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오월 중순, 병원 앞 꽃밭은 …
[2018-06-30]5월의 통영 바다는 어떤 빛일까? 미륵산에서 인 바람은 어디쯤에서 물결을 일으켜 섬들에 닿을까? 한려수도의 섬들은 이순신 수군의 대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까? 지난 봄 통영을 …
[2018-06-23]반상에서 바둑알은 둥근 모양처럼 그 힘을 사방팔방으로 발휘한다. 좌우 앞뒤가 따로 없다. 오늘, 바둑을 두면서 문득 언어도 바둑알과 같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됐다. 언어란 관념…
[2018-06-16]6월 세 번째 주 일요일은 미국의 ‘아버지 날’(Father‘s Day)이다. ‘어머니 날’과는 별도로 아버지의 은덕을 감사하는 날을 제정한 것은 미국의 아름다운 전통이라고 생각…
[2018-06-15]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맨해턴에 갔다. 지하철 차선을 잘못 타 시간을 좀 날렸다. 긴 줄을 서서 몸 검사를 마치고 배에 오르니 유럽과 다른 나라 관광객들로 언어도 다양했다. 자유의…
[2018-06-09]국제전화 카드를 사거나 비싼 국제 통화료를 내고 한국에 전화하던 때가 생각난다. 한 달에 전화비가 거의 몇 백 달러 나왔었다. 모바일과 컴퓨터 통신이 보편화가 되기 전 20여 년…
[2018-06-08]창조주가 피조물로 하여금 도전하지 못하게 한 장치가 있다면 아마도, “피조물은 먹어야 산다”는 것이 아닐까? “살기 위해 먹느냐? 먹기 위해 사느냐?” 는 질문에 대해 어느 쪽으…
[2018-06-04]최근에 말리부 비치 해안가 언덕에 위치한 게티 빌라에 다녀왔다. 빌라에 도착해서 차도를 따라 뮤지엄으로 올라가는데 우선 도로부터가 각지고 편편한 돌로 포장한 로마의 국도를 연상케…
[2018-06-02]고교졸업 반세기 홈커밍 초청장이 왔다. 망설였다. 미국서 반평생을 살아온 내가 과연 친구들을 알아볼 수 있을까? 말과 마음이 통할까? 서울의 봄바람은 따스했다. 세계 각지에서 온…
[2018-05-26]TV에서 부모로서 자식에게 해 주어야 할 3가지에 대한 강의를 본 적이 있다. 첫째는 배 아파서 아이 낳기, 둘째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게 예뻐해 주기, 그리고 셋째는 때가 되면…
[2018-05-25]내가 다섯 살이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차 세계대전이 마지막으로 접어들던 무렵, 우리 식구들은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황해도 연백군 금산면 대아리란 곳으로 소개를 가서 약 2년…
[2018-05-19]나이든 사람은 눈물 없는 슬픔이 많고, 젊은이는 슬픔 없는 눈물이 많다고 한다. 의사는 직업상 환자 진찰 시 감정은 극히 절제하고 이성적으로 대한다. 그러나 내겐 슬픔을 억제 못…
[2018-05-12]오늘 일과를 운동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헬스클럽으로 향한다. 낮을 할애하여 운동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퇴근 후에 곧바로 운동 가방을 둘러맨다. 집과 헬스클럽은 차로 잠깐 달리…
[2018-05-11]아이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 이름은 ‘어머니’이다. 어머니의 손은 가장 아름답다. 많은 일 때문에 그 손가락이 무디어지고 그 손등이 거칠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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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일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다른 나라의 관세 및 …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오세백)는 달라스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메릴랜드 선수단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메릴랜드는 6월 20…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가 북가주 한인 간호사협회(회장 노성순)와 함께 지난 20일 지역 한인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