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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선교단체 돕기 계속”
남가주 한인 장로 협의회(회장 김영균 장로)가 지난 8일 44차 정기 총회를 열고 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구세군 나성 교회(담당 이주철 사관)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협…
[2019-12-12]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와 은혜로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다…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지난 5일 열렸다. 백악관 남쪽 엘립스 공원에서 열린 제97회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등이 …
[2019-12-12]
개신교 중남미에서 ‘쑥쑥’
카톨릭 인구가 많은 중남미 지역에서 개신교가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8일 “복음주의 개신교가 중남미에서 권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라며 개신교…
[2019-12-10]
중국에 팔려가는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들
지난해 600여 명의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이 중국인 남성에게 강제 결혼 등을 통해 인신매매 된 것으로 밝혀졌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4월까지 약 미성년자를 …
[2019-12-10]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빌립…
성경 앱 ‘유버전’에 따르면 올해 빌립보서 4장 6절이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읽혔다.“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
[2019-12-10]
반야심경언해, 우리말 번역 온라인서 무료로 만난다
15세기 한글로 ‘반야심경’(般若心經)을 해설한 ‘반야심경언해’가 온라인 공간에서 쉬운 우리말로 되살아났다. 운허 기념 사업회 언해불전 연구소는 3일 ‘반야심경언해’(般若心經諺解…
[2019-12-05]
“칸예 웨스트의 가스펠은 마약처럼 중독성 강한 음악”
힙합 신에서 교회로 주 무대를 옮긴 힙합 랩퍼 칸예 웨스트. 생애 첫 가스펠 앨범을 발표하고 매주 일요일 전국 각지의 교회 예배를 종횡무진 인도하는 웨스트에게 절친 동료의 축하 …
[2019-12-05]
경제상황 어렵다는데…“교회 헌금 늘었다” 37%
현재 경제 상황이 교회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기독교계 출판사 ‘라이프 웨이 리서치’(Life Way Research)가 지…
[2019-12-05]
보살 2명, 조계종에 50억원 기부
깊은 불심으로 37년간을 ‘도반’(道伴)으로 지내는 두 여성 불자가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 사찰을 짓는 데 써달라며 대한불교조계종에 현금 50억 원을 기부한다. 단체가 아닌 개인이…
[2019-12-03]
영적 방황 끝내고 다시 주님의 품으로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 목사 박성근)가 12월 8일 ‘한 생명 축제’ 를 개최한다. ‘당신의 사람은 누구인가요’(Who Is Your One?)란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믿음은 있…
[2019-12-03]
‘예전엔 알콜 충만, 지금은 성령 충만’
“예전엔 알콜 충만, 지금은 성령 충만”. 지난 1일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목사 신승훈)에서 열린 2019 ‘글로리어스’(Glorious) 행사. 점잖은 모습의 3명의 노년 신사…
[2019-12-03]
“성경 인물삽화 중국 고대인물로 바꿔라”
중국 정부가 성경에 나오는 인물 삽화를 중국 고대 인물로 교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있다. 중국 종교 탄압 실상을 알리는 인터넷 매체 ‘비터 윈터’(Bitter Winter)에 따…
[2019-11-28]
터키 한국인 선교사, 괴한 피습 사망
한국인 선교사가 지난 19일 터키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크리스천 투데이와 기독일보 등이 보도했다. 기독일보에 따르면 사망한 선교사는 한국 국적 개신교 김진욱 선교사(…
[2019-11-28]
“종교 자유는 미국 문화의 핵심 요인이다”
대다수의 미국인이 종교의 자유를 강하게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공익 로펌 ‘베켓 종교자유재단’(Becket Fund for Religious Freedom)이 올…
[2019-11-28]
“종교적 이유로 한 답변, 오답 처리 안돼”
오하이오 주정부가 신앙관을 지키려다 학생들이 학업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법안을 마련한다. 이를 계기로 전국 각 주정부로 유사법안 마련이 이어질지도 주목된다.최근 오하…
[2019-11-27]
교황, 도쿄돔서 5만명 참가 미사 집전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5일 오후 도쿄돔에서 5만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미사를 집전했다.방일 사흘째를 맞은 교황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도쿄돔에 도착해 일본 전역에서 …
[2019-11-27]
새 성전에 울려퍼진 ‘거장의 선율’
세계적 거장이 펼친 건반의 향연이 감동과 영혼의 울림으로 성전을 가득 메웠다. 지난 20일 오후 7시 로마린다 한국인 재림교회(담임목사 오충환) 제1 성전. 이날 이곳에서는 한국…
[2019-11-27]
칙필레 기부 끊긴 구세군 “우리는 오보 희생양”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레’(Chick-filk-A)가 기부 중단을 결정한 구세군이 ‘오보에 의한 희생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세군 측은 지난주 “성소수자 단체의 압력으로 기…
[2019-11-26]
히스패닉 이웃 초청 공연·치킨 선물
LA 동부 엘몬테 시에 위치한 나성한미교회(담임목사 신용환)가 지난 23일 ‘러브 엘몬테’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행사는 같은 교회 건물을 사용하는 ‘아구아 비…
[2019-11-26]
한 끼 햄버거보다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요
멕시코 선교 단체 ‘지저스 멕시코’(대표 최재민 선교사)가 올해도 멕시코 교도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담요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6차를 맞이한 지저스 멕시코의…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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