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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View Point, 에메랄드 빛깔 푸른 호수 …
오늘은 우리 남가주의 자연경관 가운데 자랑스러운 보배중의 하나랄 수 있을, 사시사철 침엽수가 싱그러운 고산지대에 에메랄드 빛깔의 푸른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빅베어레익 지역을 찾…
[2016-07-01]
열정과 젊음 그리고 밴드 콘서트가 더해진 허모사비치
태양이 작열하는 남가주의 비치에는 본래부터 열정과 젊음이 넘치지만 해변 무대라도 차려 질라치면 열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뜨거워진다.허모사비치(Hermosa Beach)는 남가주…
[2016-07-01]
스칼릿 조핸슨, 미국 역대 최고 흥행 여배우 등극
할리우드 유명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미국 최고의 흥행 여배우로 이름을 올렸다.28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가 가장 높은 흥행수익을 올린 미…
[2016-06-30]
아카데미, 박찬욱·이창동·김소영·이병헌 회원 위촉
미국 최고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오스카상)을 주관하는 ‘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9일 영화감독 박찬욱·이창동·김소영, 배우 이병헌을 각각 신입 아카데미 회원으로 위촉했다.…
[2016-06-29]
영화 ‘인천상륙작전’ 8월12일 북미 개봉 확정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오는 8월 12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다.이 영화의 북미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29일 이같이 확정·발표하면서 영화 ‘인천…
[2016-06-29]
독립기념일… 여름밤 수놓는 불꽃 명소 찾아갈까
독립기념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독립기념일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는데 역시 백미는 밤하늘을 오색찬란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다. 낭만 넘치는 여름밤의 불꽃놀이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
[2016-06-29]
양조위♥유가령, 변함없는 부부애 과시 ‘불화설 일축’
중화권 대표 커플 양조위(량차오웨이)와 유가령(류자링)이 오랜만에 부부애를 과시했다.유가령은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SNS)를 통해 남편 양조위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축…
[2016-06-27]
‘도리를 찾아서’ 북미 흥행 1위 수성…전세계 4억달러
6월 넷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와 ‘언더 워터’ 등 해상 영화 2편이 강세를 보였다.26일(현지시간) 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
[2016-06-27]
‘나의 소녀시대’ 누적 관객 40만 돌파록밴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국내 누적 관객 수 4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오드에 따르면 ‘나의 소녀시대’는 이날 누적 관객 수 40만명을 돌파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016-06-25]
20년만에 다시 온 ‘인디펜더스’ · 비밀은 없다 등
6월 마지막 주말 볼 만한 영화를 소개한다. 20년만에다시온 블록버스터와 독특한 스릴러, ‘올해 꼭 봐야하는 영화’가 기다리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20년 만에 …
[2016-06-25]
‘황금’(Gold) 外 4
*‘황금’(Gold 1934)-나치 정권 하에서 만들어진 하이텍 흑백 공상과학 스릴러. 원자를 분리해 납을 금으로 만드는 원리를 개발한 과학자 홀크가 자기 업적을 사보타지하려는 …
[2016-06-24]
뿌리(Roots), 18세기 미국으로 팔려간 노예… 생존·…
작가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뿌리’(Roots)는 18세기 노예상인들에 의해 붙잡혀 미국으로 팔려간 서부 아프리카 감비아의 만딘카족 젊은 전사 쿤타 킨테와 그의 후손들의 가혹한 환…
[2016-06-24]
고혹적인 흑백촬영과 섬세한 연기로 수준 높은 작품[나우, …
여성 영화의 결정판 로맨틱 드라마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중 하나다. 나는 이 영화로 주인공 베티 데이비스에게 반해 아직도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 어빙 래퍼 감독. …
[2016-06-24]
뉴욕 뒷골목 라이벌 갱단의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웨 …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최고 걸작 로맨틱 뮤지컬 드라마로 1961년에 개봉돼 작품, 감독, 음악, 남녀 조연 및 의상 등 모두 10개의 오스카상을 탔다. 비평가들의 …
[2016-06-24]
아랍-노르만의 문화를 꽃피운 팔레르모
그리스인과 카르타고인들이 머물던 시칠리아는 포에니 전쟁 이후 로마의 속주가 되고 말았다. 로마 지배하의 1,000년 시칠리아는 단순한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했다.시라쿠사 같은 도시…
[2016-06-24]
바하마 리조트, 골퍼들이여 색다른 ‘골프의 맛’을 즐기라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경관의 멋진 코스에서 라운드 하고 싶어한다. 지중해 풍의 산뜻하면서도 클래식한 풍경, 페블비치를 옮겨놓은 듯한 골프코스, 그리고 360…
[2016-06-24]
그리스보다 더 그리스다운, 신들이 노닐던 땅 시칠리아
빛이 다르다. 견과류 같은 고소함이 그 빛에서 번지는 듯했다.시칠리아는 지중해 정 가운데에 자리한 섬이다. 지중해의 볕과 바다, 기암의 산자락이 어우러진 풍경이 가슴을 벅차게 한…
[2016-06-24]
‘아가씨’ 김민희 스캔들 파장 속 400만 넘어서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 파장 속에 누적 관객 400만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
[2016-06-23]
“멀고 피곤한데 라스베가스까지 어느 세월에 가요”
LA 한인들에게 가장 만만한 휴가지 중 한 곳은 라스베가스다. 하지만 요즘 같은 휴가시즌이라면 끝없이 이어지는 트래픽과 작렬하는 태양을 껴안고 달려야 하는데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
[2016-06-22]
‘도리를 찾아서’, 북미 애니메이션 개봉 신기록 경신
픽사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인 ‘도리를 찾아서’가 북미 개봉 첫 주말에 역대 애니메이션 사상 최다 수익을 거뒀다.19일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의 집계에 따르면 ‘도리를…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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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https://youtu.be/SxD8cEhNV6Q연락처:wpkapca@gmail.comJohn Choi: 714-716-6414West Point 합격증을 받으셨나요?미 육군사관학교 West Point 학부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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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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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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