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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겨울축제로 들뜬 ‘솔트레익’
오는 2월8일부터 24일까지 17일 동안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에서 제19회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85개 국가에서 2,000여 선수가 참가해 10개 종목에서 75개 메달을 놓고 열…
[2002-01-23]
와이키키 5박 항공료 포함 389달러
▲하와이 와이키키 5박 항공료 포함 389달러. 와이키키 비치의 장급 호텔 5박이 항공료를 포함해 389달러에 나왔다. 패키지에는 하와이 레이 환영식과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셔틀…
[2002-01-23]
익스트림 스포츠란
기존의 어떤 운동보다도 스피디하고 역동적이며 또한 위험한 ‘익스트림(EXTREME) 스포츠’가 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최근 10년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이…
[2002-01-23]
알래스카 페어뱅크(Fairbanks)의 오로라
알래스카를 흔히들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라고들 하지만 알래스카가 갖는 겨울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의 소치이다. 알래스카 하면 무엇보다 추위가 먼저 떠오른다. 물론 북극점이야…
[2002-01-23]
엠마우드 스테이트 비치(Emma Wood State Bea…
하얀 파도가 쉴새없이 밀려오는 바닷가, 시원한 해풍이 훑고 가는 백사장 위로 하릴없는 갈매기 떼들이 배회하는 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산책로에는 바다의 한가로움을 즐기면서 …
[2002-01-23]
가주 송어 방류 스케줄
△LA 카운티 지역-Big Rock Creek, Castaic Lake and Castaic Lagoon, Cuddy Creek Pond, Elizabeth Lake, Hanse…
[2002-01-23]
설경구 ‘너를 위해 준비했어’
’시네마서비스의, 강우석에 의한, 그러나 설경구를 위한!’ 25일 개봉하는 코믹 형사액션 영화 ‘공공의 적’(시네마서비스, 강우석감독)을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렇다. 국내…
[2002-01-23]
외화최고 기록은 해리포터?타이타닉?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24일 전국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 관객은 170만 명. 그렇다면 국내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것일까? 안타깝게도 이는 ‘정확히’알…
[2002-01-23]
佛자본 한국영화 1호 제작
프랑스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한국영화가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ㆍ불 합작으로 설립되어 현재 파리와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는 영상전문 제작 배급사인 RG 프린스 필름(대표 레…
[2002-01-23]
세월 뛰어넘은 ‘예술혼의만남’
만나서 떡볶이 먹고 수다를 떨어야만 친구는 아닐 것이다. 같은 취미와 믿음을 갖고 있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민화라는 공통된 관심을 갖고 있는 에리카 남(46·주부…
[2002-01-18]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는 9살에 대학에 들어가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천재소년 쇼(현재 10살)를 키운 한인 엄마 진경혜씨의 양육기이다. 한국인 엄마와 일본인 …
[2002-01-18]
50년대 할리웃 누빈 차량 및 기타 전시
이번 주말에는 한인타운에서도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에서 현재 전시중인 ‘락 큰 롤 자동차와 기타들(Car…
[2002-01-18]
측제 공연 전시
▲원격조정 전시회-라디오로 컨트롤 되는 비행선과 보트등 다양한 모델들이 선보인다. 18일부터 20일까지 패사디나 컨벤션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
[2002-01-18]
웃고즐겨라, 사면 더 좋고.. LA도심 명물
지난 10여년간 미국 문화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 중 하나가 바로 샤핑몰의 다양화와 대형화다. 이와 함께 생겨난 것이 샤핑몰 관광.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시가 다운타운에 대형 샤핑센…
[2002-01-18]
시티워크내 이색적인 곳
◆위저즈 매직 클럽 & 디너 디어터 디너를 즐기면서 할리웃 정상의 마술사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매직쇼와 배꼽을 쥐게 하는 코미디도 볼 수 있다. 네온…
[2002-01-18]
삶의 향기 우러내는 전통 다도 ‘매료20년’
다선일여(茶禪一如)라 했다. 차 한 잔이 곧 깨달음이고 선이라. 비약이 좀 심하다 생각되는가. 김노경이 대흥사 일지암을 찾아 차 마시는 궁극적 목적을 물은 데 대한 초의선사의 답…
[2002-01-18]
’영광의 길’(Paths of Glory)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1957년작 흑백 반전영화. 반전영화의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전쟁의 광기를 강렬하고 또 신랄하면서 웅변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
[2002-01-18]
‘물랑 루지’(Moulin Rouge)
색깔과 시각 스타일 그리고 춤과 팝뮤직이 화려한 뮤지컬로 파리 몽마르트르의 유명한 색주가 물랑 루지를 배경으로 한 비극적 사랑의 이야기다. 청년 작가 크리스찬(이완 멕그레고…
[2002-01-18]
‘늑대의 형제들’(Brotherhood of the Wol…
궁정 의상극에 쿵후와 사무라이 및 웨스턴의 액션을 뒤섞어 놓은 스타일 있는 대규모 환상 액션모험 스펙터클. 18세기 프랑스의 전설이 바탕. 1765년 루이 15세 통치하 남불의 …
[2002-01-18]
‘칸다하르’ (Kandahar)
이란의 명장 모센 마흐말바프의 숭고한 인류애가 담긴 단순하면서도 아름답고 감정 가득한 작품. 사실에 바탕했다. 아프간 캐나다 여인 나파스는 고향에 두고 온 여동생의 탈레반 …
[200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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