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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시즌 끝’선언
US오픈 테니스 챔피언 피트 샘프라스가 올해 나머지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샘프라스(31·사진)는 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US오픈 우승이후 휴식을 취하며 다음…
[2002-10-04]
호주오픈테니스 총상금 10% 인상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대회 총상금을 올해보다 10% 인상된 1,820만 호주달러로 인상한다고 2일 발표했다. 남녀부 상금은 남녀 차별을 두지 않고 총상금을 공평…
[2002-10-04]
데이비스컵 4강전 미, 프랑스에 패배
미국 테니스가 22일 국가대항 데이비스컵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 패해 탈락했다. 첫 날 단식에서 2패를 기록, 일찌감치 벼랑 끝에 몰린 미국은 대회 이틀째 복식에서 …
[2002-09-23]
쿠니코바, 단식은 ‘눈물’복식은 ‘정상’
‘미녀 스타’ 애나 쿠니코바(오른쪽)는 중국에서도 생애 첫 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15일 막을 내린 샹하이오픈 결승에서 이스라엘의 애나 스매시노바(앞줄 왼쪽)에 0대(2-6,…
[2002-09-16]
샘프라스, 내조덕에 우승
피트 샘프라스는 U.S.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기에 앞서 관중석에 있던 아내를 찾아가 키스를 퍼부었다. 아내 브리지트 윌슨이 아니었더라면 열네 번째 그랜드슬램대회 우승도…
[2002-09-11]
샘프라스-애거시 결승시청률 12년만에 최고
영원한 라이벌 피트 샘프라스(사진)와 안드레 애거시가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 2002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의 시청률이 지난 1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CBS 네트웍이…
[2002-09-10]
“돌아온 황제” 피트 샘프라스 , “언니 미안해”서리나 윌…
누가 그를 늙었다고 했는가. 황제가 돌아왔다.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패권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한물 간(?) 황제’ 피트 샘프라스(31)의 차지가 됐다. 8일…
[2002-09-09]
윌리엄스 자매 또‘집안싸움’
윌리엄스 vs. 윌리엄스. 또 집안싸움이 됐다. US오픈 테니스(총상금 1,617만달러) 여자단식 패권은 대회전 예상대로 프렌치오픈, 윔블던에 이어 3연속 그랜드슬램 타이틀…
[2002-09-07]
피트 샘프라스로딕 완파 3-0 3년연속 4강진출
‘관록’이 ‘패기’를 눌렀다. 피트 샘프라스(사진)가 자신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앤디 로딕을 꺾고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617만달러) 4강에 올랐다. 17…
[2002-09-06]
캐프리아티 탈락 US오픈 테니스
제니퍼 캐프리아티가 US오픈 여자단식 타이틀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3번시드 캐프리아티는 4일 뉴욕 플러싱의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2002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총상금…
[2002-09-05]
비너스 8강, 대븐포드 4강 안착
US오픈 여자단식 타이틀 3연패를 노리는 비너스 윌리엄스가 복병 찬다 루빈의 강력한 저항에 진땀을 흘린 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으며 무릎부상에서 돌아온 린지 대븐…
[2002-09-04]
카프리아티, 대븐 포드 8강 안착
서리나 윌리엄스와 제니퍼 카프리아티, 린지 데븐포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고 남자단식에서는 안드레 애거시가 8강전에 선착했다. 이날 우천…
[2002-09-03]
조윤정 32강 진출
한국의 마지막 희망 조윤정이 US오픈테니스대회에서 여자단식 2회전을 통과했다. 린지 대븐포트와 제니퍼 캐프리아티 역시 나란히 3회전에 안착했으며 남자단식에서 탑시드 레이튼 휴잇과…
[2002-08-30]
서리나 윌리엄스 언니따라 3R 안착
세계 여자랭킹 1위 서리나 윌리엄스가 언니 비너스에 이어 US오픈 3회전에 안착했다. US오픈을 4번이나 제패했지만 최근 슬럼프에 빠져 은퇴를 고려중인 피트 샘프라스도 오프닝 라…
[2002-08-29]
조윤정 ‘2사후 적시타’
조윤정(삼성증권)이 ‘2사후 적시타’를 날렸다. 4수만에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며 ‘테니스 코리아’를 전멸 위기에서 끌어냈다. 세계랭킹 106위인 조윤정은 2…
[2002-08-28]
“오~노” 미녀 쿠니코바 1R 탈락
세계 테니스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대회인 제121회 US오픈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올해 30살이 된 마이클 챙이 2번의 타이브레이크를 따내는 분전으로 1회전을 통과했으나 미녀스…
[2002-08-27]
테니스‘왕중 왕’가린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제121회 US오픈이 26일 뉴욕의 플러싱 메도우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개막, 2주간 열전에 돌입한다. 남녀 단식에 각각 128명이 출전해 …
[2002-08-26]
휴잇, 서리나 US오픈 1번시드 배정
레이튼 휴잇과 서리나 윌리엄스가 다음주 뉴욕주 플러싱에서 막을 올리는 US오픈 테니스챔피언십에서 남녀단식 탑시드를 받았다. 여자단식에서는 프렌치오픈, 윔블던에 이어 3연속 …
[2002-08-21]
모레스모 통산 8번째 우승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가 제니퍼 캐프리아티를 꺾고 WTA 투어 AT&T컵 정상에 올랐다. 7번시드 모레스모는 18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2번시드 캐프…
[2002-08-19]
알렉스 김, 마티나 힝기스 US오픈 와일드카드 출전권 획득
스탠포드 출신의 전 NCAA(미 대학체육협회) 챔피언 알렉스 김(23)이 남자단식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받아 지난 2000년에 이어 2번째 US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또 발목수술에…
[20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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