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골프
뉴질랜드 경사났네
최고상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 처녀출전한 무명골퍼 크렉 퍽스(35)가 모국 뉴질랜드에 사상 첫 PGA투어 대회 우승컵을 안겼다. 세계 랭킹이 200위 바깥을…
[2002-03-25]박지은 전진, 김미현 후진
김미현(25)이 퍼팅난조로 발목을 잡혀 선두권에서 밀려난 반면 박지은(23)은 4연속 버디의 폭발력을 앞세워 전날보다 33계단을 뛰어올랐다. 22일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 노…
[2002-03-23]탱크도 후진기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 출전중인 ‘탱크’ 최경주(33)가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일몰로 12개홀만 마친 채 1오버파로 공동 54위를 달리고 있…
[2002-03-23]김미현 ‘버디 파티’
’버디 파티’ LPGA 웰치스/서클K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땅콩’ 김미현이 7언더파 공동 2위의 신나는 출발을 끊었다. 김미현은 21일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 노…
[2002-03-22]이글잡은 매눈 최경주 "탑10 예감"
’필드의 탱크’ 최경주(33)가 비공식 ‘제5번 메이저’ 대회인 총 상금 600만달러의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호쾌한 이글을 디딤돌 삼아 1언더파 71타로 호조의 스타트를 …
[2002-03-22]박지은, 김미현 "20언더파를 향하여"
LPGA 골퍼들이 쉬운 동네 퍼블릭 골프 코스에서 치면 과연 얼마나 좋은 성적을 올릴까. 도대체 몇 언더파나 칠까. 21일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 노스 골프코스(파72·…
[2002-03-21]최경주 "최강 필드의 다크호스"
’최강의 필드에서 다크호스로 떠보자.’ ’필드의 탱크’ 최경주(33)가 다시 한번 골프화 끈을 질끈 동여맨다. 21일 플로리다 폰테비드라비치 TPC 소그래스 스테디엄코스(파…
[2002-03-21]우즈, 최고 상금 ‘찜’
총 상금 600만달러, 우승상금 108만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이 걸려있는 골프대회인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21일 플로리다주 폰테비드라비치 TPC 소그래스 스테디…
[2002-03-20]황제 우즈 7개월만에 함박웃음
7개월 간 우승에 굶주렸던 타이거가 드디어 포효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7일 플로리다 올랜도 베이힐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PGA 베이 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
[2002-03-18]2주연속 ‘탑10’만족
한국 여자골프가 2주 연속 2명을 LPGA 대회 ‘탑10’에 올려놨다. 그러나 아니카 소렌스탐의 대회 2연패 겸 시즌 2연승을 막은 것은 남편이 한때 박희정의 캐디였던 호주 골퍼…
[2002-03-18]박세리 다음 대회 불참
박세리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여부가 걸린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초점을 맞추고 다음 대회를 건너뛰기로 했다. 17일 막을 내린 핑 배너 헬스 대회에서 올해 첫선을 보…
[2002-03-18]우즈 독주
PGA투어 베이 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타이거 우즈가 오랜만에 ‘황제골프’의 진수를 보이며 2위에 4타차 리드를 잡아 독주채비에 들어갔고 최경주(33)는 이틀연…
[2002-03-16]박 박 전진
박&박 전진…공동15위 소렌스탐 이틀째 LPGA 핑 배너 헬스 골프 코리아의 ‘양박’ 박세리와 박지은이 짜고친 듯 43계단씩 뛰어올랐다. 그러나 뒤에 있어도 무서운 라…
[2002-03-16]시즌 첫선 박세리 2오버 공동 58위
아니카 소렌스탐은 또 1위 출발을 끊었는데 한인골퍼들은 다 어디로 갔나. 올 LPGA시즌의 2번째 대회인 핑 배너 헬스 대회(총상금 100만달러) 첫 날. 소렌스탐의 독주태세가…
[2002-03-15]그린 왕별들 진검승부
스타들이 모처럼 이름값을 하는 명승부가 펼쳐지려나. 세계 골프 최고스타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14일 막을 올린 PGA투어 베이 힐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총상금 400만달러…
[2002-03-15]낸시 로페즈 올시즌 후 은퇴
여자골프의 대명사 낸시 로페스(44)가 올 LPGA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이미 명예의 전당 회원인 로페스는 1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핑 배너 헬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2002-03-14]그린 별들의 전쟁
LPGA투어의 ‘빅3’가 마침내 맞붙는다.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카리 웹 등 여자골프 최강자들이 올해 처음으로 격돌한다. ’빅뱅’의 무대는 지난해 소렌스탐이 여자골퍼 사…
[2002-03-13]사막...초원...야망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벌어진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142만달러) 골프대회에서 2라운드 단독선두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던 남가주출신 한인골퍼 찰리 위(30·한국명…
[2002-03-11]프로 첫 우승 신고
1997년 US아마추어 챔피언 맷 쿠차(23)가 생애 첫 PGA투어 타이틀을 따내며 차세대 엘리트스타 대열에 복귀했다. 10일 플로리다 코럴 스프링스의 헤런베이 TPC코스(…
[2002-03-11]남가주출신 찰리 위 두바이 사막에 돌풍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어니 엘스등 쟁쟁한 강자들 누르고 2라운드 선두 미주출신의 한인프로골퍼 찰리 위(30·한국명 창수)가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벌어지고 있…
[200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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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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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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