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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ers든 벅스든 오라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의 싱거운 승리가 예측되고 있는 올 NBA 챔피언십 시리즈. 7전4선승제 결승 시리즈에서 최소한 1승을 건지며 약간이나마 흥미로운 클라이맥스를 제공해줄…
[2001-06-02]
아이버슨 왕중왕
올 NBA ‘베스트 5’에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는 없었다. 포스트시즌에는 마이클 조단을 연상케하는 플레이로 필 잭슨 감독은 물론 동료 샤킬 오닐로부터 "현 NBA 최고…
[2001-06-01]
"명예의 전당으로 모십니다"
대학농구의 명장 마이크 슈셉스키(듀크)와 잔 체이니(템플)가 미 농구 역사상 최초로 고교에서 프로리그로 직행한 케이스인 모제스 말론과 함께 오는 10월5일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
[2001-05-31]
76ers "1승만 더"
필라델피아 76ers는 쉽게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꼭 이겨야 할 경기에서는 끈질기게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정규시즌 최고 전적으로 힘겹게 따낸 홈코트 이점…
[2001-05-31]
날 레이커스 같은 팀으로 보내주
지난 주말 LA 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무참하게 짓밟아 버리는 장면을 TV화면을 통해 지켜본 시애틀 수퍼소닉스의 간판스타 게리 페이튼(32). 그는 NBA에서는 누구나 다…
[2001-05-31]
무적 레이커스, 스퍼스에 4연승 서부우승
’고질라(Godzilla)!’ LA 레이커스는 괴물이다. 적수가 없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트윈타워’는 4게임만에 무참히 짓밟혀 무너졌고 NBA 사상 첫 플레이오프 전승 …
[2001-05-29]
76ers 홈코트 이점 탈환
적지에 뛰어들어 한게임만 건지면 된다는 필라델피아 76ers 감독 래리 브라운의 작전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골병이 들어가고 있는 간판스타 앨런 아이버슨에 휴식을 처방하며 3차…
[2001-05-29]
챔피언 레이커스 싹쓸이 눈앞
LA 레이커스의 유일 맞수라던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그렇게 허무하게 주저앉을 줄이야. 이젠 레이커스의 싹쓸이 자체가 아니라 몇점차 싹쓸이냐에 눈을 더 밝혀야 할 것 같다. 서…
[2001-05-26]
’앨런’ 풀리고 ‘아이버슨’ 묶이니 1승 1패
매로 다스린 앨런 아이버슨… 밀워키 벅스가 골병이 들어가고 있는 필라델피아 76ers의 ‘득점기계’ 앨런 아이버슨을 끊임없이 두들기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24일 필라델…
[2001-05-25]
NFL스타 랜디 모스 농구코트 첫선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수퍼스타 와이드리시버 랜디 모스(24)가 프로농구 선수로서 첫선을 보였다. USBL 펜실베니아 밸리독스에 입단한 모스는 24일 경기 첫 쿼터 종료 4분5…
[2001-05-25]
듀페이, 도박 연루 혐의
플로리다대 농구팀의 스타가드 테드 듀페이가 스포츠 도박사와 접촉했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인스빌 선 지는 23일 팀 관계자의 말을 …
[2001-05-24]
3차전부터는 달라진다
아버지로부터 일찌감치 버림을 받은 데릭 앤더슨(샌안토니오 스퍼스)은 12살때 어머니가 아무것도 먹을게 없는 집에 자신을 남겨두고 이틀간 아무말 없이 사라졌던 기억이 있다. 그때 …
[2001-05-24]
브라운 올해의 감독
올 NBA시즌의 온갖 개인상은 필라델피아 76ers가 휩쓸고 있다. 앨런 아이버슨이 MVP, 디켐베 무탐보가 ‘올해의 수비수’, 애런 매키가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한데 이어 …
[2001-05-24]
전승우승 신화 노린다
내친김에 다 이겨버려? ’무적함대’ LA 레이커스가 포스트시즌 전승 우승의 신화를 향해 정규시즌 8연승을 포함, 파죽의 17연승 가도를 신나게 달리고 있다. 지난 21일 샌…
[2001-05-23]
76ers 첫승
신장 6피드, 체중 165파운드의 작은 체구에 필라델피아 76ers의 우승희망을 혼자 짊어지고 있는 ‘작은 거인’ 앨런 아이버슨. 올 포스트시즌 벌써 13개 경기째 상대팀의 집중…
[2001-05-23]
"풋볼식 슬램덩크 두고보라"
슬램덩크도 문제없다. NFL의 ‘터치다운 메이커’ 랜디 모스(미네소타 바이킹스 와이드리시버)가 농구 코트에 올라선다. 헬멧을 쓰고 쿼터백의 터치다운 패스를 받는대신 반바지 …
[2001-05-23]
레이커스 이번엔 빗장수비로 2승
천하무적.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 선수들의 허리에 일찌감치 챔피언십 벨트를 둘러줘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NBA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십 시리즈는 이제 누가 이기느…
[2001-05-22]
배티어, 밀러.. 굿윌게임 대표선발
대학농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세인 배티어(듀크대)와 NBA 올해의 루키선수 마이크 밀러(올랜도 매직)가 호주에서 열리는 굿윌게임 미대표팀에 추가선발됐다. 굿윌게임 농구…
[2001-05-22]
"급선무는 구단재건, 허리도 아프고…"
한껏 달아오른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의 현역U턴 가능성이 급랭커브를 그리고 있다. 때로는 가타부타 언급없이 때로는 한발한발 코트에 더 다가서는 듯한 발언으로 컴백설에 무게를 실…
[2001-05-22]
아이버슨이냐 벅스 ‘삼각포’ 냐
’원맨쇼’냐 ‘빅3’냐. 앨런 아이버슨의 필라델피아 76ers가 샘 카셀-글렌 로빈슨-레이 앨런 ‘빅3’를 앞세운 밀워키 벅스와 NBA 동부 컨펀런스 결승에서 충돌한다. 2…
[200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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