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경제 부업으로 시작한 ‘잔디깍기’ 연 2백만달러 사업체로
퇴근후 부수입을 얻으려고 시작했던 잔디깎기 사업이 연간 200만달러 조경사업으로 확장됐다. 잔디깎기는 중·고교생도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어찌 보면 하찮은 일이지만 이를 사업화해서…
[2001-02-26]수제품 나무상자 제조업
주문은 밀리는데도 주문량을 소화하지 못하던 제조업체 여사장이 베테런 직원을 채용한 후 생산성이 향상됐고 고객에게 일일이 접촉을 시도한 결과 매상이 배로 증가한 사례가 있다. …
[2001-02-26]영양제, 건강보조식품 판매 시들
비타민, 약초, 영양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풍이 시들해지면서 대체 의약품 판매고가 줄어들고 있다. 한동안 미전국 소비자들은 감기에 걸리면 전통적인 치킨수프 대신 이치나시아 …
[2001-02-26]만화책 딜러
부업이나 파트타임 또는 주말 장사로 하기에 좋은 사업이다. 인기 있는 만화책을 수집가나 다른 딜러 혹은 플리마켓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만화애호가나 수집가, 다른 만화책 딜…
[2001-02-26]’진짜같은 가짜’ 인기
"가짜면 어때? 꼭 진짜같이 보이고 값도 훨씬 싼걸." 명품 가짜가 판을 치고 있다. 사회적인 신분의 상징인 고급 브랜드가 경기하향과 함께 판매고가 시들해지고 있는 반면 이들을…
[2001-02-26]벽난로용 액세서리 ‘인기’
이번 겨울 미일부 지역은 유난히 추웠고 개스와 전기 고지서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경기가 냉각되고 있는데도 벽난로 액세서리는 기록적으로 팔렸다. 미전국 소비자들은 ‘마음을 데우기…
[2001-02-26]’기내식은 건강식?’
기내식은 건강식인가? 여행과 출장이 빈번한 소비자들은 한번쯤 문의해 볼만한 사항이다. 10년전 기내식은 영양가를 가늠할 수 없는 ‘미스터리 푸드’였다. 전분과 지방이 …
[2001-02-26]젊은 층 겨냥 RV 나온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우주시대의 RV 트레일러가 올 가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전까지 굴러다니던 트레일러는 은퇴한 노인들이나 빈 둥지를 지키고 있는 허전한 중년 이후의 세대를 겨냥…
[2001-02-26]자동차 빅3 갈수록 고전
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 자동차 빅3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한국, 일본 등 수입차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밀려 매출은 감소하고 시장점유율도 하향곡선을 그리고…
[2001-02-24]정기총회 참석율 겨우 10% 회장될까 겁나 부회장도 외면
남가주 진출 한국 기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상사지사협의회가 갈수록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일년에 한 차례 정기총회를 부회장등 임원들 마저 외면해 바쁜 시간을 쪼개 참석한 신임 총영사등…
[2001-02-24]봉제협회 사업확정
미주 한인봉제협회(회장 최경종)는 22일 오후 6시30분 용궁식당에서 3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연회비를 현재 150달러에서 …
[2001-02-24]나스닥 상승세 반전
폭락세를 보이던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23일 오후 중반부터 내주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또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주가를 밀어붙이면서 결국 상승세로 마감됐…
[2001-02-24]패스트푸드, 소다 매출 ‘내리막’
성장가도를 달리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업소와 소프트 드링크 음료의 매출이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줄고 있다. 경쟁도 과당상태에 이르고, 건강식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
[2001-02-24]미국 경기 전망 논쟁 뜨겁다
경기전망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민간 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가 22일 2~3개월 뒤의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1월 4개월만에 처음으로 상…
[2001-02-24]나이키 운동화 22만5천켤레 리콜
신발 메이커 나이키는 자사 운동화에 박혀 있는 금속 조각에 종아리를 베였다는 16건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22만5,000 켤레의 신발을 리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델명이 ‘…
[2001-02-24]V 법칙(1)
미경제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증시가 가치재평가의 구조조정을 계속하고 있다. 이같은 양상은 올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 동안 천시당했던 분산투자를 비롯한 투자의 정석이 다…
[2001-02-24]"200여 회원사 교류확대 최선"
쌍용 USA 법인장인 김대유이사(사진)가 상사지사협의회 회장에 연임됐다. 김회장은 "한국의 구조조정으로 미주에 진출한 회사들이 많이 위축돼 있다"며 "앞으로 상사지사간 교류를 확…
[2001-02-24]고급주택 잘 팔린다
경기침체에도 불구 LA카운티 등 남가주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으며 특히 100만달러 이상 고급주택 판매는 사상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퀵사에 …
[2001-02-23]경기선행지수 반등
미 경제활동을 측정하는 주요 지수인 경기 선행지수(Index of Leading Economic Indicators)가 3개월 연속 하락한 후 1월에 0.8% 반등했다. 뉴…
[2001-02-23]부동산 임대소득등 과세
한국에서 1년이상 거주하는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연 4,000만원이상 부동산 임대소득등을 올렸을 때는 올 1월부터 초과분에 대해서는 한국 국세청에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 …
[200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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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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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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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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