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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7천명"
약 7,000명의 탈레반 정권 관계자와 알 카에다 조직원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포로로 잡혀 있다고 켄튼 키스 합동군 대변인이 밝혔다고 BBC방송이 21일 보도했다. BBC는 키…
[2001-12-22]
파키스탄 국민 43% 탈레반 지지
파키스탄 국민의 43%가 탈레반 정권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BBC 월드 서비스 여론조사가 지난달 12일부터 한달동안 파키스탄 국민 1,000명을 상대로 …
[2001-12-22]
탄저테러 돈 때문에?
미연방수사국(FBI)이 9·11테러 이후 미국을 전율케 했던 탄저 테러가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동기에 의해 자행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1일 보도…
[2001-12-22]
"9.11 데러범 이름부터 축복"
지난주 미국방부에 의해 공개된 오사마 빈 라덴의 비디오 테입에서 빈 라덴은 9·11테러 가담자 일부의 이름을 거명하고 이들을 축복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종교지도자들 일부도 9·11…
[2001-12-22]
토라보라 동굴에 공기 빨아내는 특수폭탄 쓴다
미국방부는 토라 보라 지역의 동굴 수색 작전에 동굴속 공기를 빨아내는 특수폭탄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MSNBC방송이 21일 보도했다. MSNBC에 따르면 이 폭탄은 열과 …
[2001-12-22]
’막가파’ 여시장 주민소환위기
콜로라도주 은광촌의 여시장이 주민소환 위기를 맞고 있다. 스트리퍼 출신인 콜린 브룩스(37) 조지타운 시장은 지난 4월 단 31표차로 당선된 후 술집에서 앞가슴을 드러내는 ‘…
[2001-12-22]
처방전 감독 소홀따른 중독성약품 남용 심각
진통제 옥시콘틴 등 처방약 남용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철저한 처방전 감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켄터키주 할란 카운티 셰리프의 스티브 더프는 많은 켄터키…
[2001-12-22]
배상금 평균 165만달러
연방의회가 정한 9·11 테러 피해자 배상 기금의 분배기준에 따라 희생자 유족들은 가구당 평균 165만달러의 배상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항공사 및 보험업계를 제소하지 않는…
[2001-12-22]
"회교권 아동들과 이메일 교환 말라"
백악관이 미국 어린이들에게 회교국 어린이들과의 이메일 교환을 권장한 것과 대조적으로 연방수사국(FBI)은 이를 경고하고 나섰다. FBI는 21일 컴퓨터 해킹과 인터넷 보안…
[2001-12-22]
245i 연장 비관적
불법체류자들의 미국내 영주권 취득을 허용하는 이민법 245(i)조항의 추가 연장 노력이 잇달아 의회내 반이민 강경파들의 반대에 부딫혀 그 실현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민권익단…
[2001-12-22]
아프헨 폭동지역서 20대한인 4일째 실종
아르헨티나 소요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대 한인이 폭동지역으로 외출했다가 4일째 연락이 두절돼 폭도들에 의해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폭동…
[2001-12-22]
’붉은악마’ LA온다
붉은 악마들이 몰려온다. 내년 1월18일 패사디나 로즈보울 구장에서 개막하는 골드컵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공식 응원단 KTF(Korea Team …
[2001-12-22]
텍사스 유니폼 입고 찬호, 오늘 입단식
8년간 몸담았던 제2의 고향 LA를 떠나 텍사스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는 박찬호(28)가 22일 오전 11시(LA시간-현지시간 오후 1시) 텍사스 알링턴에 위치한 텍사스 레…
[2001-12-22]
알카에다 지도부 피난차량 행렬 미군폭격에 대파
미군은 21일 알 카에다 지도자들을 태운 호송차량 행렬을 공격, 10~12대의 차량을 전파시켰다고 피터 페이스 합참차장이 발표했다. 페이스 차장은 "AC-건쉽과 항모에서 발진한…
[2001-12-22]
한국 해외 유공 동포상
전국 아태 노인복지회장인 진교륜씨와 샌디에고 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박정호씨가 한국정부가 매년 해외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공헌한 한인들에게 수여하는 유공동포 포상대상으로 선정돼…
[2001-12-22]
내년2월19일부터 인상
시민권 신청비를 비롯한 각종 이민신청 수수료 인상안의 시행일이 내년 2월19일로 최종 확정됐다. 21일 연방 관보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연방이민국(INS) 이번 수수료 인…
[2001-12-22]
"무슨 낙으로" 섭섭 - "대스타 온다" 들떠
94년 1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로 LA땅을 밟았던 박찬호 선수가 지난 8년간 입었던 다저스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내년 시즌부터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게 됐다는 소식이 …
[2001-12-22]
월드컵 입장권 ‘하늘의 별따기’
2002년 월드컵 대회 입장권 구하기가 로토에 당첨되는 일만큼이나 힘들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에 따르면 한국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 총 147만6,915매 가운데 해외에 할당된…
[2001-12-22]
한인업소 잇달아 약탈
아르헨티나 폭동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한인업소가 폭도들에 의해 약탈당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현지 한인사회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도 부에노스 …
[2001-12-21]
유길준 선생 박물관 건립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는 2003년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 이름이 붙은 최대 규모의 한국 박물관이 문을 연다. 보스턴 인근 세일럼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박물관인 피바디 …
[20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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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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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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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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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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